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저녁뭐드실거에요?
1. 비와서
'13.6.25 4:29 PM (175.223.xxx.173)남편이 막걸리 사온대서 부추전, 감자전 하려구요~
2. ..
'13.6.25 4:32 PM (220.124.xxx.28)여기는 아직 비는 않오고 우중충해서 텃밭에 채소 뜯어서 벌집삼겹살요...
3. 돼지고기
'13.6.25 4:33 PM (112.151.xxx.148)된장양념에 버무린 삼겹살과 상추쌈
일욜 야구장서 구워먹고 남은게 있어요ㅎㅎ4. ..
'13.6.25 4:34 PM (222.107.xxx.147)아이가 학원 가면서 저한테 예약해 두고 갔네요,
카레 라이스,
닭가슴살 갈릭치킨 (제가 만듭니다)
아욱국 끓여서 그냥 김치랑 먹으려고요.5. 나나나
'13.6.25 4:35 PM (121.166.xxx.239)저희 집도 아이가 원해서요^^;; 삼계탕 합니다.
6. 요즘
'13.6.25 4:41 PM (202.30.xxx.226)감자풍년이라..
82레시피에 있는 감자전(감자만 채썰어서 부쳐먹는..)에, 다시멸+표고버섯 넣고 감자까지 넣고 끓인 감자국에...
시간 좀 여유있을때는..돼지뼈 사다 감자탕도 끓일려구요.7. 아는사람이
'13.6.25 4:43 PM (121.144.xxx.167)도토리묵을 줘서 간장양념 만들어서 먹고
깻잎조림 어제 만들어놓은거랑 검정콩자반, 된장찌개랑 먹을려구요.8. 저는..
'13.6.25 4:52 PM (211.170.xxx.109)다들.. 뭐 해드시네요 ㅎㅎ
저는 롯데리아 새우버서 1+1 사다 먹으려구요..
밥하기도 구찮아서요 ㅠ9. alal
'13.6.25 4:56 PM (49.1.xxx.81)와~~~다들 맛나게 드실거군요~~~~저도 저녁 준비하러 갑니다~~~
10. 암거나
'13.6.25 5:01 PM (121.132.xxx.65)호박 새우젓 넣어 볶고
꽈리 고추 넣고 멸치 좀 볶고
양배추 쪄서 우렁쌈장 어제 먹던거에 쌈 싸서 먹을려구요.
엔지니어님표인가?
마치맞게 익은 여름동치미 국물에다가요.
더워서 이젠 국은 끓이기 싫어요.ㅎㅎ11. 저는
'13.6.25 5:07 PM (112.220.xxx.2)전 혼자 먹어야 해서 점심도 대충 부실했고 지금 밭에서 딴 오이랑 양상추(올해 처음 심었는데 잘 자랐어요^^)랑 오리엔탈 드레싱(이건 그냥 시판) 뿌리고 감자 아이 주먹만한 것 두개 찐 거 홍초주스 이렇게 먹고 있어요 ㅎㅎ 감자 정말 맛있네요. 저는 따뜻한 것 보다 한 김 식어서 쫀득해진 걸 더 좋아해서 미리 쪄두었답니다~
12. ..
'13.6.25 5:28 PM (112.152.xxx.115)닭고기 노래하는 아이들을 위해서 어제 닭볶음 하려구요.어제 양념에 재어놨어요.
13. 원글이
'13.6.25 5:37 PM (49.1.xxx.81)이글저장해놨다가. 나도님들처럼해볼라구요^^
14. ㅁㅁ
'13.6.25 5:48 PM (1.236.xxx.43)잡뼈 고아서 곰탕 해 먹으려구요.
15. ...
'13.6.25 6:18 PM (61.74.xxx.243)다들 부럽네요. 저는 일이 안 끝나서 회사에서 주먹법 먹고 있어요. ㅠ.ㅠ. 아, 목 메...
16. 간단한 스파게티
'13.6.25 6:29 PM (125.177.xxx.83)피망채썰고 햄도 채썰고 시판용 매운굴소스에 스파게티 볶으면 끝...
아참..건고추 바스러뜨려서 볶으면 더 맛있어요17. ㅋㅋ
'13.6.25 6:41 PM (222.99.xxx.123)생뚱맞게 청국장요.ㅋ
삼치굽고 콩나물밥에다가 아삭이고추 된장에 무치고 짭짤한 오이지 해서 먹을껍니당! 하하18. alal
'13.6.25 7:51 PM (49.1.xxx.81)모두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