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을 MRI 찍어보자는데 CT와 MRI의 차이점 궁금합니다.

간질환 조회수 : 3,354
작성일 : 2013-06-25 15:39:17

남편이 간이 안 좋아서 대학병원 다닙니다.

이번에 진료보러가니  담당 교수님이 MRI를 찍어보자는데 경제적으로 어려워 부담이 됩니다.

 간은 CT 도 찍고 MRI도 찍기도 하나요?

 둘의 차이점은 뭔지 혹시 아시는 분 계신가요?

IP : 218.148.xxx.7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25 3:56 PM (118.221.xxx.224)

    예전에 배웠던걸 더듬어 보자면...
    CT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엑스선(=방사선)으로 촬영하구요
    엑스레이를 이용하기 때분에 뼈에 관련된 부분을 볼때 유용함, 가격이 쌈
    하지만 근육이나 미세한 장기는 보기 어려움

    mri는 자기장 및 고주파를 이용하여 엑스선에 노출될 위험음 없음
    내부 근육 및 장기를 정밀하게 볼때 유용함, 가격이 비쌈

  • 2. ㅇㅇ
    '13.6.25 4:05 PM (71.197.xxx.123)

    제가 듣기로는 Ct는 조직의 외형만 나타내어 정밀도가 떨어지는 반면
    Mri 는 조직의 상태 어떤 병이 있는지도 자세히 나오기 때문에 간에 이상이 있으면 mri를 찍는게 맞을 것 같아요.
    남편분 검사와 치료 잘 받으시고 빨리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원글님도 너무 걱정 마시고 기운 내세요.
    다 잘 될 거예요.

  • 3. 잘모르지만
    '13.6.25 4:46 PM (1.241.xxx.164)

    의학적인건 전혀 모르고 저희 엄마가 간암으로 몇년째 색전술 중인데 노인이여서 MRI의 지시사항을 따르지 못해서 CT만 찍어요. 담당의가 매번 시도 하면서 MRI를 찍어여 장확히 나오는데 CT 여서 대충 감만 잡는거라고
    항상 뭐라고 해요.

  • 4. ...
    '13.6.26 8:31 AM (58.231.xxx.143)

    간에 이상은 mri 가 잘 보안다고 하지요. 비싼게 흠이에요. 시간 더 걸리고.
    저희는 복부초음파에 간 이상소견이 있어, ct 찍었는데 확실하게 안보인다고 mri 찍었어요.
    근데 웃기는건 거기서도 확실하지 않다고 조직검사하래요.
    이렇게 할거 다하고 모르겠다는건 뭔지....
    싫다하고 몇달뒤 ct 찍얶고, 또 6개월뒤 ct찍으라는데, 초음파 하고 싶다고 하고 예약해놨어요.
    아직도 뭔지 확진이 안나왔어요.
    남둘은 뭐라도 진단이 나오고 추적검사하던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9623 [경축]박근혜의 DMZ 평화공원이 하루 속히 조성되면 좋겠다 8 호박덩쿨 2013/06/30 1,063
269622 보건직과 행정직 공무원 중에 무엇을 응시할지 고민이 되요. 2 yellow.. 2013/06/30 3,202
269621 방광에 종양이 발견되었다는데요. 1 건강 궁금 2013/06/30 2,195
269620 현재 + 자녀대학 + 자녀결혼 + 노후 3 서민 2013/06/30 2,203
269619 갑자기 얼굴이 엄청 부었어요 ㅠㅠ 5 트러블 2013/06/30 5,815
269618 정신분석학이 엉터리인가요? 5 ... 2013/06/30 1,914
269617 이부프로펜을 드실 때 주의! 23 모르면 독 2013/06/30 94,649
269616 고3아들땜에 아직도 안자고..서치중이네요 8 흐유... 2013/06/30 2,856
269615 싱크대 절수기 고장요... 1 더워.. 2013/06/30 3,119
269614 연애는 이럴때가 제일로 1 설램 2013/06/30 861
269613 왕따문제에 대한 선생님의 잘못된 대처 2 조언구합니다.. 2013/06/30 1,601
269612 자동차 의자, 발밑에 뭐 깔고 쓰세요~? 5 /// 2013/06/30 1,277
269611 등기치는데 워래 이렇게 오래 걸리나요ㅠ? 2 답답 2013/06/30 631
269610 이사 갈 집에 새둥지가 있다고 글 올렸던 사람입니다;;; 14 후아... 2013/06/30 3,560
269609 항공권리턴변경 4 serene.. 2013/06/30 740
269608 제 주변에는 공부 잘했던 사람들이 더 착해요 24 아니요 2013/06/30 5,827
269607 (컴앞대기중)남자어른 사이즈-폴로나 갭 2 ... 2013/06/30 849
269606 .종신보험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려요. 10 보험 2013/06/30 1,404
269605 다단계하는 시엄마... 3 .. 2013/06/30 1,521
269604 박지윤 고민정 애띤 시절有 2 ㄴㅇ 2013/06/30 3,843
269603 남편과 싸웠어요. 스트레스는 자기만 쌓이나요??? 21 슬픈밤 2013/06/30 4,676
269602 ★제대로 방사능 학교 급식 대안 찾기, 부모로서 무엇을 할 것인.. 1 녹색 2013/06/30 525
269601 그 판사새끼 사시 공부할때 이모집에서 기거했다는데 7 하지혜양 2013/06/30 4,805
269600 드라마 나인 진짜 어마어마한 드라마네요 ㅠㅠ 4 돌돌엄마 2013/06/30 2,517
269599 남편이랑 쇼핑가면 전 사라고 충동질하는데 남편은 반대예요 1 왜냐 2013/06/30 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