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산책하고 나면 늘 목욕 시키나요?
원래 물이랑 친하지 않은 아이라 산책후 기분좋아진 아이 목욕시키려면 늘 미안스럽더라구요.
요즘 라텍스 같은 신발도 나왔던데 그런거 신기면 목욕까지는 안해도 될까요?
날이 좋아 요즘 산책 자주 나가는데, 늘 산책후에 제맘이 좀 무겁(?)네요..
반려견 키우시는 분 들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강아지 산책하고 나면 늘 목욕 시키나요?
원래 물이랑 친하지 않은 아이라 산책후 기분좋아진 아이 목욕시키려면 늘 미안스럽더라구요.
요즘 라텍스 같은 신발도 나왔던데 그런거 신기면 목욕까지는 안해도 될까요?
날이 좋아 요즘 산책 자주 나가는데, 늘 산책후에 제맘이 좀 무겁(?)네요..
반려견 키우시는 분 들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매일 목욕하는게 강쥐들에게 좋지 않다고해서 우린 발만 씻겨요 ~
마른 땅 밟았을 때는 발만 씻길 때도 있구요
발과 배가 좀 더러워졌다 싶으면 목욕시켜요
샴푸 없이 물로만 할 때도 있구요
일이주에 한번 시키면 좋지 않을까요
포우즈 신발 신으면 별로 씻길 일도 없겠네요
그래서 아이얼굴에 뭐 묻었다던가, 구석에서 뭘 뒤져 더러워 졌을땐, 바로 산책 고고씽 하는 습관이.-_-;;; 이참에 산책 갔다가 목욕하자~~ 하구요. 그래서 산책할땐 늘 꽤죄죄....해요
발 입은 꼭 닦고요
매일 산책하는거 아니면 목욕시켜요
발 입은 매일 닦고 샴푸거품 좍쫙내서하는 목욕은 일주일에 한번만해요 그게 강아지 피부도 예민해지고 상당히 안좋대요 대신 손발만 때비누같은거 묻혀서 닦아줘요
전 매일 산책합니다만... 걍 안씻고 같이 뒹굽니다. ㅠ
대신 브러쉬로 털을 꼼꼼히 닦아주고.. 가끔 생각나면 발바닥은 물걸레나 물티슈로 닦아줍니다. ;;;
닦아주고 -> 빗겨주고..
발만 씻기면 됩니다, 그리고 강아지들 맨발로 다니는게 훨 좋데요, 신발 신기는게 그닥 좋은게 아니랍니다,
그리고 목욕매일 하는건 피부에 좋지 않아요,여름이라 날씨 더우니 일주일에 한번 휘리릭 씻기면 됩니다,
근데 그렇게 나갔다 오면 꼭 발씻고 그럼 귀찮아서 나가지나요?
저처럼 매일 나가고 하루에도 두번 나갈 때 있는 경우는 발털은 집에서 잘 밀어줘서
털 없이 해주고, 브러쉬질 잘해주는 정도로 해야지... 매일 그러면 안데려 나갈 것 같네요..
친정 엄마가 가끔 아이를 데리고 있는데 친정에선 현관에서 발을 닦아 들여보내서 그런지
아이가 발 닦을 때 까지 들어오지 않고 기다린다고는 하지만... 매일 매일 닦는 것은 좀 힘들 것 같아요. ^^;;
강아지 신발 신기지 마세요.
개 무좀 생겨요
죠 위에 있는 님처럼 저도 발만 물티슈로 닦아주고 같이 뒹굴(좀 드럽 ;;) 발이 많이 지저분할때는 발만 씻기고요
발바닥만 순한 비누나 핸드솝으로 씻고 주둥이 닦아줘요. 발바닥털을 바짝 깍으면 따로 안말려도되니 편하구요 저희 강아지는 산책다녀오면 현관에서 기둘려요
피부병 걸려요. 1박 2일 상근이처럼.
개들 목욕은 통상 열흘에서 2주에 한 번 정도 씻기는 게 좋다고 들었고요.
저희개도 하루 한번씩 나가는데 발 물에 닦이고 말리는 게 귀찮아서
발털 바짝 밀고 외출 후에는 물 묻힌 거즈수건으로 이물질만 닦아주고 물기 없게 파우더 뿌려주고 끝.
라텍스 신발은 비나 눈 오는날 산책할때에만 신어요.
다른 얘기지만..
강쥐 자주 씻기는게 피부에 안좋은 게 맞는 건가요?
저도 이제껏 그렇게 알고 있어서 일주일이나 열흘에 한번 씻겼는데
울 강쥐 하도 긁어대서 병원갔더니
의사쌤이 이틀에 한번 목욕시키라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문제되면 3일에 한번 씻기라고 ㅡㅡ;
제가 게을러서 이틀에 한번은 못씻기고
3일에 한번 씻기는데 예전보다 덜 긁고 아직은 문제 없어요..
더러운 먼지에 계속 노출되 있는 거보다
깨끗이 씻겨주는 게 더 좋을 거 같기도 하공.. 잘 모르겠네요..
잦은 목욕은 강아지의 피부를 보호하는 기름층을 씻어내어 면역력을 약화시킵니다.
저는 물티슈 이용하고 3일에 한 번은 워터리스 샴푸로 발만 빨아줍니다.
윗님 강아지는 피부타입이 지성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우리 강아지가 없던 비듬에 피부 트러블이 생겨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2주에 한 번 하던 목욕이 의심스러웠습니다.
이 녀석은 건성피부였거든요. 목욕 후 드라이 과정에서 수분이 다 날아간 듯.
보습제, 약용샴푸, 유기농 샴푸, 피부 영양제 다 거친 후
한 달 한 번으로 목욕을 줄이니 문제가 깡그리 사라졌습니다.
보습제 쓰는 것보다 강아지 자체 치유력에 맡긴 게 옳았다고 생각합니다.
다리부터 발까지 비누로 벅벅. 배는 비누 씻으면서 샤워기로 북북. 입은 아기들 세수 시키듯 손에 물 적셔서 벅벅. 입 씻길때 입안 구석구석 손가락 넣어서 씻어주면 입 냄새 안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