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펑합니다

도미 조회수 : 1,202
작성일 : 2013-06-25 12:04:44

82회원분들 의견 참고해서 잘 조율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P : 220.90.xxx.9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돌이
    '13.6.25 12:08 PM (175.121.xxx.101) - 삭제된댓글

    원글님도 쓰셨지만 이런 문제는 비교할 수록 불행해 집니다.
    일단 결혼 축하 드리구요
    원글님이 수용 가능하신 만큼 해줄수 있으면 해주시고
    안되면 이러저러해서 안된다고 해야지요...
    쓰신 내용이 크게 어느한쪽이 경우없단 생각은 안들어요

  • 2. 손해라 생각하시면
    '13.6.25 12:09 PM (110.174.xxx.115)

    님이 사업장 열고
    정말 월 천씩 벌어들이는 상황에서 다른 상대하고 계산 맞춰 보세요.

  • 3. ㄷㄷ
    '13.6.25 12:12 PM (110.13.xxx.12)

    6억8천에 1억4천 대출이면 남자는 5억4천 해오는거네요.
    6천 님이 보태고 이런 저런 예단해도 1억이면 될 것 같구요.
    뭐가 문젠지 모르겠는데요?
    5억4천 받으면서 1억 하는것도 억울하다는 말씀이신가요?
    님이 월수입 많은건 시댁 어른 살림에 보태는건 아니죠.
    결국 원글님 가정 살림에 보탬 되는건데요.
    단순 계산으로 봐서는 님이 결혼식 비용이 너무 적은거 아닌가 싶어요.

  • 4. ㄷㄷ
    '13.6.25 12:23 PM (110.13.xxx.12)

    뭘 그런 식으로 계산하는게 아니란건지?
    지금 이 분이 일부의 의사들처럼 신부 재력에 팔려 결혼하는건가요?
    그렇다면 억울하겠네요.
    서로 사랑해서 하는 일반적인 결혼 아닌가요?
    단순 결혼식 비용 문의에 이런 대답이 옳은거지
    이혼할지 모르니 본인 노력은 일푼도 안들어 간 남의 재산을 공동명의하라고 권해야하나요?
    윗님 정말 왜이러세요.
    원글님 기분 상하시겠네요.

  • 5. 원글
    '13.6.25 12:50 PM (220.90.xxx.95)

    아이고 저도 사랑해서 결혼을 마음먹었지요.
    비교하면 할 수록 힘든다는거 저도 아는데요..
    저도 열심히 공부해서 부모님 뒷바라지 받아서 떳떳한 직업을 가지게 되었는데
    시부모님이 그 부분에 대해서 인정해주시는 바가 없으니 섭섭해요...
    꼭 금전적인 부분이 아니더라도요 ㅡ.ㅜ
    시부모님이 됐다, 너 되는대로 하거라 하셨어도
    저희 부모님이랑 얘기해서 아마 이천을 하라 하셨을텐데요.. 그 부분이 섭섭해요..

  • 6. 푸른
    '13.6.25 2:02 PM (223.33.xxx.120)

    82에서는 남자가 왜 혼자서 비싼 집값 해오냐는
    분위기여서요, 오프랑 좀 달라요.
    부모님 이 집에 2억보태주셨으니 어느정도는
    해주신것같고요. 집이 비싸니 예단비가
    그정도 됐음 좋겠다고 생각하실수 있고요.
    오프의 같은 전문직친구들이
    결혼할때랑 비교해서 속상하신것도
    그럴수 있으니
    크게 시댁에서 잘못 해주신건없으나
    전문직며느리 에게 다른집에서
    어떻게 해주는지 잘 모르실수도 있고요

  • 7. 응??
    '13.6.25 2:20 PM (121.129.xxx.88)

    근데 좀 섭섭하시겠어요.
    살면서 조금씩 더 올라오지 않을까......하는 조심스런 예감이...
    원글님이 더 좋아해서 하는 결혼인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 8. `````
    '13.6.25 3:49 PM (210.205.xxx.124)

    전문직며느리라해도 자기가 잘 되고자하는건데...좋게 생각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2068 진짜 자랑자랑자랑.... 동네 엄마..... 47 아 진짜 2013/08/05 20,051
282067 수지나 용인쪽에 10평대 아파트있나요? 3 월세 2013/08/05 2,758
282066 인간관계 5 공허함.. 2013/08/05 1,877
282065 김밥 보쌈 떡볶이 12 냠냠 2013/08/05 2,828
282064 오로라~보시나요? 12 허걱 2013/08/05 3,385
282063 궁금해요 아빠어디가 아이들처럼,.. qㅎㅎ 2013/08/05 1,569
282062 아무것도 없는 30대후반에게 조언을 해주신다면 16 어렵다 2013/08/05 3,841
282061 방송3사 국정원 국정조사 생중계 거부 8 국민이 몰랐.. 2013/08/05 1,403
282060 아이낳고 나서 언제 밖에 나가세요? 2 요즘 2013/08/05 927
282059 문화도 문화지만 1 ........ 2013/08/05 636
282058 박근혜와 7인회-결코 가볍지 않은 그들의 이력 8 뉴스타파 2013/08/05 1,462
282057 이런글저런질문에 있는 몇개의 글 2 에구구 2013/08/05 880
282056 세상이 너무 위험한데 처벌은 너무 약하니까.. 아이를 내놓기가 .. 5 화니니니니 2013/08/05 852
282055 시판된장중 맛있는거 추천해주세요 8 추천 2013/08/05 2,663
282054 저혈압에 좋은 영양제 6 세잎이 2013/08/05 4,349
282053 보쌈고기 삶을 때....? 4 ^ㅗ^ 2013/08/05 1,954
282052 지금 세상의 모든 여행 1 2013/08/05 1,032
282051 [카더라 통신] "박영선, 얼굴 들고 다니기 쪽팔리지도.. 7 ........ 2013/08/05 3,255
282050 사교댄스 취미 2013/08/05 1,085
282049 최근에 가장 맛있게 먹었다 75 입맛 2013/08/05 13,750
282048 꼬마 니콜라, 장 자끄 상뻬 그림 9 뉴요~~~커.. 2013/08/05 1,629
282047 라스베가스 3박 머물 예정인데요-호텔 추천 8 라스베가스 2013/08/05 1,646
282046 말을 함부로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10 구업 2013/08/05 4,784
282045 생중계 - 46일차 국정원 규탄 촛불집회 lowsim.. 2013/08/05 631
282044 7세 아이 영어책을 좋아하는데요... 영어쓰기는 참 싫어하네요... 9 만두 2013/08/05 1,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