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아이생일파티..할까요?말까요?

별걸다질문 조회수 : 768
작성일 : 2013-06-25 11:28:02

몇일 후 큰딸 생일이에요. 6살이구요. 밑에 남동생 밑에 여동생 있어요ㅎㅎ

 

큰아이다보니 이래저래 스트레스도 받을테고 많이 안아주지도,챙겨주지도 못하고

 

기 좀 살려줄겸 해서 친구들 몇명 불러 생일파티를 해주고 싶은데..............................

 

마음은 이미 장식용 풍선을 어지러울 만큼 불고 있는데..........................

 

할까말까할까말까할까말까 ㅋㅋㅋㅋ 오늘내일 결정을 내려야 되는데 어제부터 머리와마음이 합의가 안되네요 ㅡ.ㅡ

 

제 성격상 비쥬얼을 중요시 하기때문에...ㅋ 대충은 안되고,,,,하~~~

 

여긴 자유게시판이니까....^^

IP : 1.251.xxx.22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6.25 11:33 AM (14.39.xxx.102)

    아이를 위해 해 주는건데
    내 성격상 비쥬얼이 중요한가요?
    그냥 친구만 불러서 피자만 시켜줘도 아이는 좋아할텐데요.

  • 2. 해주세요
    '13.6.25 11:39 AM (121.100.xxx.136)

    생각보다 애들이 풍선을 많이 좋아하더라구요. 풍선사서 천장이랑 바닥에 깔아주고,, 케익이랑 피자랑 치킨이랑 수박같은거 준비해주면 좋아할거같아요.

  • 3. 성격상
    '13.6.25 11:39 AM (125.176.xxx.45)

    제대로 하셔야 만족하실것 같네요. 체력이 되심 해주세요. 부러워요. 아이가 정말 좋아하겠네요. 글쓰신걸로 보아 벌써 머리 속엔 메뉴 다 정해놓으신거 같은데요ㅎㅎ.

  • 4. 띵~
    '13.6.25 11:44 AM (1.251.xxx.223)

    3자가 봤을땐 굉장히 간단한 문제군요 ^^ 맞아요..내 성격상 비쥬얼이 문제였군요ㅋ
    배달음식을 안먹이다보니 이런 고민을 했나봐요..
    정신을 살짝 차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호호호^^

  • 5. 띵~
    '13.6.25 11:54 AM (1.251.xxx.223)

    네ㅋㅋ 메뉴는 제 의지와는 상관없이 머리한쪽구석에서 준비를 하고있더라구요 ㅎㅎ

    역시 여기 올리길 잘했어요. 댓글들이 나를 좋은엄마로 만들고있어....하~~

    즐거운 마음으로 조금씩 준비해야겠어요. 힛

  • 6. 고정점넷
    '13.6.25 2:20 PM (223.62.xxx.202)

    폼폼 검색해보셔요. 습자지의 좋은 활용~ 이거 팔아요. 잘 펴면 정말 예쁘거딘요. 만들어주는 곳도 있고, 그거 천정에ㅇ달고 .
    아가들 음식 얼마 안 먹으니깐 조금 만 예쁜 그릇 과 예쁜 과일 잘 담아서 준비하셔요.

  • 7. 하트
    '13.6.25 6:29 PM (114.206.xxx.140)

    아이들 생일파티와서 음식 그리 많이 먹진 않아요.
    대신 치킨 스파게티 과자는 잘 먹고 가네요.
    비주얼은 1회용 이쁜 접시와 냅킨, 과일이나 컵케이크같은 걸로 힘주시고
    너무 많이 차리진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9745 축의금 정도 질문드려요. 4 고민 2013/06/30 1,296
269744 관자놀이가 푹꺼졌는데 어쩌죠? 1 o 2013/06/30 1,633
269743 그것이알고 싶다 -하지혜님을 보니 돌아가신.. 1 유전무죄 2013/06/30 1,683
269742 잠을 잘 때 너무 깊은 잠에 빠져들어 1 .. 2013/06/30 971
269741 '한겨레 1면' 사진 왜 SNS에서 확산되나 봤더니.. 2 샬랄라 2013/06/30 2,395
269740 외국영화보면 콘솔위에 접시 세워놓는거요 4 접시데코 2013/06/30 2,356
269739 이번 방학에 학원들 끊어도 될까요? 3 5학년맘 2013/06/30 1,575
269738 카메라 추천 부탁드려요. 3 ay 2013/06/30 640
269737 누구 좋아한다는 건 참 힘들어요 7 .... 2013/06/30 2,612
269736 오늘 저녁 어떤거 드실꺼에요?? 25 덥다더워 2013/06/30 3,491
269735 도대체 얼마나 벌어야 풍족할까요.. 13 물가 2013/06/30 8,147
269734 비만, 운동으로 수영 어떤가요? 13 111 2013/06/30 4,081
269733 복강경 수술후 실밥 오늘 뽑았는데 수술흉터연고 좋은것 좀 알려 .. 2 ... 2013/06/30 5,957
269732 괜찮은 짝퉁 타조백 1 아하핫 2013/06/30 1,430
269731 정말 혼란스러워요 이혼후 44 낳아야되나요.. 2013/06/30 21,029
269730 55세에 은퇴해서 95세까지 산다면 10억이 13 필요한가요?.. 2013/06/30 5,156
269729 도깨비방망이로 빙수만들어보셨어요? 4 도와주세요 2013/06/30 2,517
269728 캐리어형 캐디백 ...써보신 분~계세요? 1 궁금해요~ 2013/06/30 819
269727 아이들 공부할 때 노트정리하면서 공부하나요? 15 고딩맘 2013/06/30 2,389
269726 ㅇㄴ제분 사모님 돕기 7 ... 2013/06/30 3,403
269725 오래된 레코드판 버려야 할까요? 12 에궁 2013/06/30 2,892
269724 코스트코 꾸미바이트 먹여보신 분? 5 꾸미 2013/06/30 1,434
269723 맛없는 김장김치 6 정말 2013/06/30 1,750
269722 잘 막히는 화장실 어떻게하나요~~? 4 고민고민 2013/06/30 1,343
269721 여름만 되면 화장실에서....냄새가... 8 ehdhkw.. 2013/06/30 2,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