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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헤미안랩소디 가사 정말 충격적이네요...

마테차 조회수 : 79,415
작성일 : 2013-06-25 10:48:56

보헤미안랩소디 예전부터 자주 들어오던곡이지만 가사는별 관심이 없었는데

가사보고 경악했네요..

자신의 가정폭력범 친아버지를 살해하고 어머니에게 남긴편지라는데..

정말일까요?

혹은 자신의 어머니정부를 살해하고 남긴 편지라는설도있고... 어떤게 진실일까요?

 

Is this the real life?
이것은 현실인가요?
Is this just fantasy?
아니면 단지 환상인가요?
Caught in a landslide
산사태에 묻힌듯
No escape from reality
현실로부터 달아날수 없네요.
Open your eyes look up to the skies and see
눈을 뜨고 하늘을 올려보세요.

I'm just a poor boy
나는 단지 불쌍한 아이예요.
I need no sympathy
동정 따윈 필요없어요.
Because I'm easy come, easy go
왜냐하면 나는 쉽게 왔다 쉽게 가고
Little high, little low.
고상하지도, 저급하지도 않거든요.
Any way the wind blows
어쨌든 바람은 불지만
Doesn't really matter to me, to me
나에겐 중요하지 않아요, 나에겐.

Mama, I just killed a man
엄마, 내가 사람을 죽였어요.
Put a gun against his head
그의 머리에 총을 대고
Pulled my trigger, now he's dead
방아쇠를 당겼고 이미 그는 죽었어요
Mama, life had just begun
엄마... 삶이 막 시작되었는데
But now I've gone and thrown it all away
나는 그 모두를 내팽겨친거예요

Mama, oh, didn't mean to make you cry
엄마, 당신을 울게하려한 짓이 아니에요
If I'm not back again this time
만약 내일 이 시간에 다시 돌아오지 못해도
Tomorrow carry on, carry on
계속, 계속 살아나가세요
As if nothing really matters
마치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은것처럼

Too late, my time has come
너무 늦었어요. 제 차례가 왔네요.
Sends shivers down my spine, body's aching all the time
등골이 오싹하고 온몸이 쑤셔옵니다.

Goodbye everybody I've got to go
모두들 안녕히... 나는 가야합니다.
Gotta leave you all behind
여러분과 모든것을 뒤로한 채
And face the truth
진실과 맞닥뜨려야 해요.

Mama oh I don't want to die
엄마, 오, 나는 죽고싶지 않아요
I sometimes wish I'd never been born at all
난 가끔 내가 아예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하고 바래요



I see a little silhouetto of a man
어떤 그림자가 보여요
Scaramouche, scaramouche
스카라무쉬 스카라무쉬
Will you do the Fandango
광대춤이나 출까요?
Thunderbolt and lightning very very frightening me
천둥번개는 나를 깜짝 놀라게 해요

Galileo, Galileo, Galileo, Galileo
갈릴레오 갈릴레오 갈릴레오 갈릴레오
Galileo figaro Magnifico
갈릴레오 피가로 귀족

But I'm just a poor boy
전 불쌍한 소년입니다.
And nobody loves me
아무도 절 사랑해주지 않아요.

He's just a poor boy from a poor family
이 소년은 단지 가난한 집안의 불쌍한 아이에요.
Spare him his life from this monstrosity
이 아이을 이 괴물같은 삶에서 구해주십시오.

Easy come easy go
쉽게왔다 쉽게가는 인생
Will you let me go?
그냥 저를 놔주세요...
Bismillah! no, we will not let you go
안돼! 신께 맹세코 너를 놔주지 않을거야.

Let him go - Bismillah!
그를 놔주세요 - 어림없어!
We will not let you go
우린 널 놔주지 않을 거야
Let him go - Bismillah!
그를 놔주세요 - 어림없어!
We will not let you go
우린 널 놔주지 않을 거야
Let me go - Will not let you go
절 놔주세요 - 널 놔주지 않을 거야
Let me go - Will not let you go
절 놔주세요 - 널 놔주지 않을 거야
Let me go - No, no, no, no, no, no, no
절 놔주세요 - 안돼, 안돼, 안돼, 안돼, 안돼!

Mama mia, mama mia, mama mia
엄마, 엄마, 엄마
Let me go
절 가게 해주세요
Beelzebub has a devil put aside for me, for me, for me
마왕이 제 곁에, 제 곁에 악마를 붙여놓았어요


So you think you can stone me
당신들이 과연 내게 돌을 던질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And spit in my eye
그리고 내 눈에 침을 뱉을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So you think you can love me and leave me to die
과연 당신들이 날 사랑하고 날 죽음으로 내몰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Oh baby, can't do this to me baby
오 제발 저를 살려주세요
Just gotta get out
빨리 도망쳐야돼
Just gotta get right outta here
여기서 빨리 도망쳐야돼


Nothing really matters
어느 것도 중요하지 않아
Anyone can see
누구나 알수 있어
Nothing really matters
어느 것도 중요하지 않아
Nothing really matters to me
어느 것도 중요하지 않아 내게
Any way the wind blows
어쨌든... 바람은 부는구나.

IP : 121.128.xxx.63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25 10:51 AM (58.120.xxx.232)

    그래서 오랫동안 금지곡이었죠.

  • 2. ..
    '13.6.25 10:59 AM (121.128.xxx.63)

    작곡은아주좋은데..작사가 우리나라에선 상상할수도 없네요..

  • 3.
    '13.6.25 11:02 AM (115.126.xxx.33)

    그래도...아주 현실적인 가사네여...
    대한민국에 폭력남편이 얼마나 많으며...
    폭력남편을 살해하는 아내
    폭력아버지를 살해하는 자식들이 얼마나 많았으며
    지금도 많을 텐데....

  • 4. 오스메
    '13.6.25 11:05 AM (125.139.xxx.231)

    세익스피어 희곡을 읽는 듯한 명 작사죠. 단순한 일차적인 의미보다 문학적인 관점으로 바라보면 됩니다.

  • 5. 오늘..댓글 마이 단다..
    '13.6.25 11:07 AM (121.152.xxx.208)

    저는 처음 이 가사를 중딩때 접했어요.. 아무리 금지곡이라도 어둠의 경로로 다 듣죠 ㅎ..
    단지 우발적으로 살인을한 한 소년의 두려운 상황이라고 이해했었는데.. 가사 어디에 아버지나 어머니의 정부라는 암시가있나요?
    다만, Mama, oh, didn't mean to make you cry 이부분과 But I'm just a poor boy
    And nobody loves me .. just a poor boy from a poor family Spare him his life from this monstrosity 이부분에서 슬럼가 같은 빈민촌의 불우한 환경의 아이가 아닌가 하는 생각은 했는데..

    어쨋든 어둠속에 헤매고있는 소년의 절절한 절규가 들리는듯해서 가슴 아려오는 가사.
    .문득 얼마전 어머니를 살해한 고3학생이 기억납니다. 재판과정까지 보도가 나와서 더 마음 아팠던..일어나서는 안될일들이 일어나고있는 이 세상과 저희을 불쌍히 여기소서..

  • 6. ...
    '13.6.25 11:10 AM (61.74.xxx.243)

    오 그렇군요.

  • 7. 슬프네요.
    '13.6.25 11:21 AM (211.207.xxx.180)

    대충 알고 있다가 자세한 해석 보니 충격적이진 않고 찡하고 감동적이기까지 해요.
    현실에는 더 심한 막장도 비일비재한데..저 정도 가사는 차라리 인간적이고 의미심장해서
    가사도 멋진데..뭔 금지곡으로 했는지..그게 더 한심하네요.

  • 8. 샤로나
    '13.6.25 11:26 AM (218.55.xxx.132)

    http://weeklymini.egloos.com/1280728
    몇년전 디씨인이 그린 그림과 가사 같이 보세요
    감동이 배가됩니다

  • 9. qas
    '13.6.25 11:26 AM (112.163.xxx.151)

    가정폭력범은 너무 나갔고, 그냥 사형수의 이야기인 걸로...

  • 10. ㅇㅇ
    '13.6.25 11:27 AM (71.197.xxx.123)

    6학년 때 뮤직 비디오로 티비에서 보고 좋아하게 되었어요.
    그 후 금지곡이었지만... 사춘기 시절 너무 너무 마음 아파했었던.
    어른이 되고 아이를 키우는 지금은 또다른 느낌으로 아프고 절망적인 노래네요.

  • 11. 그냥
    '13.6.25 11:33 AM (211.59.xxx.253)

    사형수 살인자의 독백과 둘러썬 사람들의 공방이 담겨있죠
    살인에 대한 설명은 없고 듣는 사람의 해석에 따라 여러가지 이야기가 나올수 있어요
    한 곡의 노래에 이정도 스토리를 담고 드라마틱하게 풀어냈다는 점...
    전설로 남을 명곡이구요
    금지곡이었던 시절에도 이곡을 듣고서 록에 입문하거나
    음악가의 길을 가게 되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 12. 그냥
    '13.6.25 11:45 AM (203.125.xxx.162)

    오페라 형식을 차용한 곡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꺼 같아요.
    꼭 엄마의 정부나 아버지처럼 가사 속에 엄청나게 깊은 의미나 비밀이 숨어있는것으로 받아들이지 마시구요.
    프레디 머큐리가 오페라에 심취해 있었구요.

  • 13.
    '13.6.25 12:10 PM (122.34.xxx.80) - 삭제된댓글

    너무 많이들어서인지 가사를 읽는데 음악이 같이 들리네요
    어릴때부터 가사 알고 있었어요
    다시보니 처절하네요 어릴때는 그냥 누구 죽였구나 했었는데

  • 14. 원글
    '13.6.25 12:13 PM (121.128.xxx.63)

    샤로나님 링크글 애니매이션보니 이노래가 절말 더 슬프게 느껴지네요..

  • 15. 아...
    '13.6.25 12:44 PM (14.63.xxx.90)

    눈물나요 ㅠㅠ

  • 16. 가사 내용은
    '13.6.25 1:53 PM (211.210.xxx.62)

    으스스한데 노래는 애절하고 멋있네요. 그들만의 어감이 있는걸까요.

  • 17. ''
    '13.6.25 1:54 PM (61.83.xxx.37)

    나의 영원한 우상 프레디머큐리의 환상적인 목소리에
    충격적인 가사지만 불후의명곡이라 생각되는 몇 안되는곡..
    날씨도 우중충한데 이 노래 듣고싶네요

  • 18. 음...
    '13.6.25 2:35 PM (221.149.xxx.7)

    좋아하는 노래인데
    이런 가사인줄은 몰랐네요

  • 19. 저는
    '13.6.25 3:05 PM (14.33.xxx.126)

    전혀 몰랐네요. ㅠ.ㅠ 윗분 말씀처럼 희곡이나 오페라 같다는....

  • 20. ...
    '13.6.25 3:21 PM (14.35.xxx.1)

    조금 차는 적고 길은 잘나 있고 도로만 있는곳에서 볼륨을 아주세게 틀어 놓고 운전하며 듣는데
    어찌나 좋던지 왜 퀸하는지 알겠더라구요
    정말 오디오 시설 좋은걸로 들음 으으으~~~

  • 21. 라디오 방송
    '13.6.25 7:07 PM (121.166.xxx.60)

    mbc FM 두시의 데이트 '김기덕입니다'에서 첨 듣고서 무슨 의미인지도 모른 체, 빠져 들었던 것 같네요~
    퀸 멤버들 사진 보면서 웃었던 기억두 나고 그시절 함께 했었던 사람들 어디서 어찌 지내는지 알 수는 없지만, 추억두 생각나고 그러네요~~

  • 22. 이것도 보세요
    '13.6.25 9:28 PM (59.7.xxx.8)

    프레디가 당시 소년 살해범 사건에 영감을 받아 만들었다죠. 그 연령대의 아이들이 만든 놀라운 영상도
    있습니다. 무려 우리나라 애들입니다. 이것도 보시면 내용이 그림으로 잘 나와있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plJkku69gyY

  • 23. 보헤미안 랩소디...
    '13.6.25 9:32 PM (39.119.xxx.245)

    만든 사람도 연주하는 사람도 모두 '천재' 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특.별.해요.

    슬프지만, 아름다워요...

  • 24. 영혼의 목소리
    '13.6.25 10:36 PM (119.198.xxx.228)

    사춘기를 지나도 한참을 지나 지금까지도 좋아하는 명곡입니다
    퀸의 노래 불후의 명곡이라 할만하죠. 전설적인..

  • 25. 이프로
    '13.6.25 10:38 PM (116.33.xxx.25)

    프레디가 사망해서 정확한 사연은 아무도 모릅니다.
    사형수니 뭐니 다 소문입니다.

  • 26. ..
    '13.6.25 11:14 PM (112.148.xxx.220)

    몇년전에 중국여가수 왕페이가 리메이크한 버젼은 정말 최악이었죠.

    이 언니 나름 뛰어난 가순데 왜 그랬나 몰라.

  • 27. layesie
    '13.6.25 11:36 PM (99.109.xxx.151) - 삭제된댓글

    So sad!!

  • 28. 그냥
    '13.6.26 12:09 AM (125.186.xxx.25)

    그냥 내용이
    너무 슬프네요

    오죽 인간갖지 않은 애비여야 때려죽일까요?

  • 29. 000
    '13.6.26 12:20 AM (125.186.xxx.64)

    표면적으로는 사형수 이야기인데 사실은 동성애에 관한 찬양이라고 들었어요 옛날에.
    그래서 금지곡 됐다고 들었는데..... 나는 어디서 그런 소리를 들은걸까요?

  • 30. 원글님감사
    '13.6.26 12:29 AM (180.228.xxx.203)

    별 관심없었는데 원글 읽고 음악을 찾아 들어보니
    맘에 드네요
    원글님 덕분입니다~~

  • 31. 저는 어디서 들었는지
    '13.6.26 12:35 AM (1.225.xxx.126)

    기억은 안나지만 당시 영국에 폭력을 행사하던 아버지를 살해한 소년이 이슈가 됐었는데 그 얘기를 모티브로 만들었다고 알고 있어요. 결국 그 소년은 사형을 당했다고 ㅠㅠㅠㅠ

    뭐가 사실인지...

    멜로디와 프레디의 음색이 너무나도 아름다워서 더더더 슬프고도 섬찟한ㅠㅠㅠㅠ

  • 32. 요 버전도 좋네요
    '13.6.26 12:59 AM (180.228.xxx.203)

    http://www.youtube.com/watch?v=K-uEbj67Q5M

  • 33.
    '13.6.26 1:26 AM (1.234.xxx.97)

    이래서 82가 좋아요

  • 34. 하나더요^^
    '13.6.26 2:08 AM (180.228.xxx.203)

    http://www.youtube.com/watch?v=LofL7aFNgB0

  • 35. 아닌뎅
    '13.6.26 4:30 AM (112.168.xxx.32)

    음.......꼭 그런건 아니에요
    저건 사람들이 보헤미안랩소리디를 듣고 그냥 이럴것이다..라고 유추한거구요
    실제 작사를 한 프레디머큐리는 입을 다물었어요
    어떻게 저렇게 쇼킹한 노래를 작사했나..물었지만 대답은 노코멘트...
    그러니까 확실한건 아니에요 ㅋㅋ

    전 저 가사보다도 저 노래를 그 모두 퀸 멤버들이 오버더빙 해서 불렀다는 사실에 더 놀랬어요
    그 당시 아직 녹음 기술도 안 좋을 때인데
    테잎이 늘어날 정도로 녹음하고 또 녹음 했다는 곡..
    그리고 노래에 뮤지컬 오페라 락 아카펠라 등..등이 들어가 있다는 것도요
    내사랑 달링 프레디머큐리..너무 일찍 하늘로 갔다는 ㅠㅠ
    한국도 한번 와줬어야 되는 건데..ㅠㅠㅠㅠ
    소원이 86년 웸블리에 가보는 거에요........

  • 36. 명곡이죠.
    '13.6.26 4:45 AM (65.25.xxx.205)

    프레디 머큐리는 성악 트레이닝을 받은 발군의 락커입니다. 잘 알려진 동성애자로 에이즈로 비교적 젊은 나이에 죽었죠. HIV감염 이후에 누군가랑 성관계를 맺은 걸 참회하는 의미가 이 곡에 담긴 게 아니냐하는 추측이 떠돌기도 했어요.

    살인을 저지른 젊은 사람의 절절한 참회라는 점에서 꽤 많은 상황에 적용 가능한 가사이긴 합니다.

  • 37. 아닌뎅
    '13.6.26 4:59 AM (112.168.xxx.32)

    윗님 그러기에는 보헤미안랩소디 작곡한 시기와 프레디의 에이즈 감염사실이 나온 시기의 텀이 꽤 되요 그건 아닌듯 합니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70년대 중반쯤이고 에이즈는 80년대 중반쯤이죠

  • 38. 싸이가
    '13.6.26 6:45 AM (118.91.xxx.35)

    얼마전, 브라이언 메이로부터 공동작업 제의 받고는 그만 울어버렸다고 하네요.....꿈은 이루어진다며.
    저 노래가 금지곡이었을 때 , 어떤 노래일까 정말 궁금해했던 기억이나요.
    프레디 머큐리 , 로버트 플랜트 같은 보컬들을 또 다시 볼수 있을까요..

  • 39. 그 땐 뭣모르고
    '13.6.26 7:40 AM (174.112.xxx.221)

    고등학교 때 정말 많이 듣던 곡이예요
    그 땐 가사 내용도 모르고 멜로디좋고 퀸의 곡도 좋아서
    잠들기 전까지 헤드폰을 끼고 살았어요
    근데 늘 밤마다 가위에 눌려셔 자는게 얼마나 힘들었는지...
    지금 생각해보면 음악도 영향이 컸던 거 같아요
    청소년기에도 그렇고 음악을 들을 때 가사와 곡의 배경을 알고
    감상하는게 참 중요한 거 같아요

  • 40. cka
    '13.6.26 8:20 AM (14.32.xxx.84)

    노래도 너무 좋은데,
    가사도 가슴절절하게 다가오네요.

  • 41. 아침
    '13.6.26 8:31 AM (175.195.xxx.125)

    어쨌든...바람은 부는구나 ...
    가사가 맘을 저리게 하네요

  • 42. 너무너무
    '13.6.26 8:36 AM (220.86.xxx.151)

    아름답고 서정적인 노래에요..
    고등학생때 단지 자유를 갈망하는 무슨 청년의 절규인가보다.. 정도로 들으면서도
    멜로디가 넘 아름답고 힘있고 프레디 음색이 대단해서..
    전설의 명곡.

  • 43. 링크
    '13.6.26 9:15 AM (211.207.xxx.180)

    http://www.youtube.com/watch?v=s5QZn2iiazc
    오디션같은데 일반인에 다양한 연령층인데 완전 멋지게 잘 부르는 모습..부럽네요.
    특히 락 부분 멋있어요.명곡은 어디서나 사랑 받는 듯.

  • 44. ...
    '13.6.26 9:24 AM (14.36.xxx.9)

    샤로나님의 링크보고 울었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ㅠㅠ

  • 45. 그림
    '13.6.26 9:25 AM (121.144.xxx.167)

    가사내용과 그림을 보니 슬프고 프레디 머큐리의 목소리를
    들으니 더 슬퍼요 ㅠㅠ

  • 46. ...
    '13.6.26 9:33 AM (122.34.xxx.34)

    자신과 어머니를 폭행하던 양아버지를 죽이고 사형 선고 받은 소년의 이야기라고들 하죠
    그런데 사실 퀸이나 프레디머큐리가 이부분에 대해 정확히 밝힌적은 없다고 해요
    그냥 듣는사람들이 추정한 사연이래요

  • 47. ...
    '13.6.26 10:17 AM (221.147.xxx.4)

    슬프고, 아프고!!

  • 48. 마테차
    '13.6.26 10:34 AM (121.128.xxx.63)

    멜로디만 들었을땐 헝가리광시곡같은 랩소디형식의 곡이라 내용도 밝을거라 예상했는데
    전혀 예상못한 역설적인 내용에 많이 놀랐습니다.

  • 49. 왔다초코바
    '13.6.26 10:38 AM (124.195.xxx.72)

    아~저도 샤로나님 링크보고 눈물 났어요..

  • 50.
    '13.6.26 10:54 AM (112.153.xxx.16)

    제목만 알뿐, 잘 모르는 사람이었는데 이 아침에 우연히
    폭풍눈물을 흘리네요.
    82짱!

  • 51. ..
    '13.6.26 11:03 AM (124.195.xxx.72)

    이것도보세요님이 올려준 링크의 노래부르는 안경낀 아이는 낯이 익다 했더니 슈퍼스타K 시즌1에 나왔던 아이네요. 예선에서 효리가 심사 볼 때 떨어져 울며 나갔던 아이인데 많이 컸네요..

  • 52. 짜라투라
    '13.6.26 11:50 AM (218.158.xxx.240)

    보헤미안 저장요
    감사요

  • 53. ㅇㅇ
    '18.11.11 9:50 PM (182.216.xxx.132)

    보헤미안랩소디 감사합니다

  • 54. . . .
    '18.12.15 6:08 PM (39.7.xxx.217)

    보헤미안 랩소디 가사가 가슴 아파요ㅠ

  • 55. 보헤미안 랩소디
    '19.4.26 6:34 PM (125.178.xxx.113) - 삭제된댓글

    http://www.youtube.com/watch?v=s5QZn2iiazc
    오디션같은데 일반인에 다양한 연령층인데 완전 멋지게 잘 부르는 모습..부럽네요.


    http://weeklymini.egloos.com/1280728
    몇년전 디씨인이 그린 그림과 가사 같이 보세요


    넘 멋진 링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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