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해 대학들어간 신입생

82cook21 조회수 : 1,352
작성일 : 2013-06-25 09:29:30
대학1학년 신입생 아들입니다  지금은 대학도 방학이라 기숙사 생활 정리하고 집에 와 있어요 방학시작한지도 몇일 되지 않았지만  아침 늦게까지 잠만자고 피곤해 하는군요 두달 방학동안 생활이 태만해질까 걱정이기도 하구요~다른집 대학생들은 방학생활이 어떤가요?
IP : 1.247.xxx.16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6.25 9:41 AM (175.115.xxx.62)

    울아들 얘기하신거죠??
    엊그제 왔는데 8월말까지 저걸 봐야생각하니 더위먹은것처럼 어지럽네요.ㅠㅠ
    대학첫방학은 자기하고싶으거하며 푸~욱 쉬겠답니다.나원참...

  • 2. ^^
    '13.6.25 10:05 AM (123.142.xxx.251)

    알바안하면 다 비슷하죠..

  • 3. ..
    '13.6.25 10:06 AM (116.39.xxx.37) - 삭제된댓글

    가르치는 선생도 당분간 푹 쉬고싶은 때입니다. 현실은 시험지며 레포트 채점하느라ㅜㅜ
    얼마전까지 기말고사 치르느라 기진맥진한 학생이잖아요.
    저도 그땐 긴장 풀려서 한 며칠간 잠만 잤었는데.
    오랜만에 집에 와서 평온함을 실컷 누리고 있는가보네요.

  • 4. ㅋㅋ
    '13.6.25 10:10 AM (211.46.xxx.253)

    아주 정상입니다. 방학이잖아요. 그렇게 늦잠 자고, 하고 싶은 걸 할 수 있는 자유를 누릴 수 있는 유일한 시기입니다. 자녀를 믿어주세요. ^^

  • 5. 에휴
    '13.6.25 10:29 AM (125.187.xxx.207)

    어제밤 친구들과 심야영화 보러간다고 나가서
    새벽에 들어와 아직도 쳐 자고 있습니다
    대학1년 여름방학때 안놀면 언제 놀아보겠냐며.....
    제법 비장하게 무언가 계획을 세우기는 하더군요
    클럽에서 친구들과 공연한다고 기타를 손가락 부러지도록 ㅠㅠ 연습할거래요

  • 6. ..
    '13.6.25 10:48 AM (116.123.xxx.204)

    염장글~~~계절학기 듣고 과외하고 여전히 바쁩니다^^

  • 7. youcandoit
    '13.6.25 10:52 AM (119.71.xxx.8)

    저희 애는 어제부터 운전면허 학원다니고 있고요. 오늘부터는 동네 헬스클럽가서 운동할거고
    면허따자마자 라식 수술할 예정이에요
    7월말에 토익 보고나서 올라간다고 하네요

  • 8. max
    '13.6.25 11:04 AM (211.36.xxx.198)

    울딸램은 컴터학원5주 등록하고 헬쓰하고
    월수금토는 집가까이 있는 카페베너서 알바한다네요
    7월말에는 코레일여행 대딩할인하는거 할예정이요

  • 9. 대딩1딸
    '13.6.25 4:50 PM (210.95.xxx.146)

    방학중에는 용돈 금지라서 알바합니다,
    등록금도 힘겨워 죽겠구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8250 뒷북..이런저런 패션으로 여행 마니 다녀 본 여자인데요 20 낙타꿈 2013/06/26 5,019
268249 오늘자 동아일보 1면에 뭐가 실렸나요? 3 신문없어요 2013/06/26 491
268248 애플민트 이파리에 은색 얼룩이 생겨요.. 1 ?? 2013/06/26 432
268247 주택청약종합저축 알려주세요 (염색약 추천 포함) 3 분양 2013/06/26 1,142
268246 스타벅스 와이파이 유료인가요? 27 달이 2013/06/26 18,264
268245 블랙마틴싯봉 가방 어때요? 1 가뱅인가벼 2013/06/26 1,274
268244 임성한 드라마 보면 웃긴게 10 ..... 2013/06/26 3,615
268243 끄라비 자유 여행에 대해 3 싱쯔 2013/06/26 1,717
268242 삼성전자 하락을 보니 며칠전 블로그가 생각나서요 2 현운 2013/06/26 2,604
268241 아이가 먹던 빵에서 날카로운 플라스틱이 나왔어요 2 빵순이 2013/06/26 682
268240 "KTX 경쟁체제 도입" - 이 말이 KTX .. 2 올게 오네요.. 2013/06/26 548
268239 시라노 연애 조작단 보다보니 혼자 보기 아깝네요. 1 솔방울 2013/06/26 1,544
268238 동유럽여행일정 중 어느것이 나은가요? 7 여행 2013/06/26 2,056
268237 기자라는 넘들, 연예인들 비리는 죽어라고 잡아내네요 4 근데 2013/06/26 1,170
268236 일말의 순정 보시나요? 저 지겨운 삼각관계로 끝까지 얘기 끌어.. 3 아우... 2013/06/26 972
268235 얼굴에 열이 나는데 안식네요.. 1 ... 2013/06/26 549
268234 이 분위기에 죄송합니다만.. 상추요(야채)~ 33 ..... 2013/06/26 4,482
268233 KTX 민영화의 시작 ? 1 ..... 2013/06/26 560
268232 방콕 수완나품공항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 뭐하죠? 17 태국여행 2013/06/26 7,474
268231 정문헌은 아버지가 개누리쪽 의원이었네요 9 ㅡㅡ 2013/06/26 997
268230 아이패드5 세대 언제나오는지 아시는분계세요? 키움 2013/06/26 343
268229 친정부모님의 간섭 5 산길 2013/06/26 1,791
268228 진짜내가 한국사람인게 쪽팔립니다.. 5 진짜로. 2013/06/26 2,174
268227 브리지트 바르도 예전 화보를 봤어요 14 바르도스타일.. 2013/06/26 2,823
268226 김치 냉장고 딤채와 삼성 인터넷 구매시 ~~도와줘요 고민 2013/06/26 1,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