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이마와 머리털 경계선쯤에 종기가 났는데
쿡쿡 쑤시고 너무 아프네요.
몇일 전 첨 났을 때만 해도 여드름인 줄 알았는데
이게 동전만큼 커지면서 고름도 꽉차고 스치기만 해도 너무 아프길래
어제 피부과에 갔는데 아직 안익었다면서 살짝만 짜주고 반창고 붙여주대요.
근데 그이후로 얼굴이 퉁퉁 부었어요.
얼굴 반쪽이 퉁퉁부어서는 눈 귀 턱 임파선까지 살이 축 늘어지네요.
머리로 가리긴 했는데 너무 얼굴이 흉측하네요.ㅠㅠ
그리고 종기 부분에 물 대면 안된다고 해서 머리도 못감고 잇구요ㅠ
종기 나셨던 분 도움 좀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