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기분 좋게 선심쓰는거면 좋을텐데...
상대를 배려 한다는 차원에서 양보를 하면...
내거라면 약간 힘들어도 아낄것을...다른사람거니 좀 아까워도 쓰는것인데...
진상이 호구를 알아 본다는 82의 명언 처럼...갈수록 더한 요구를 해서...
그전에 해준거까지 후회하게 만드는...기분 나쁘게 만드는 사람들이 있네요...
각박하게 살고는 싶지도 않고....호구가 되고 싶지도 않은데...
이런 감정적인 딜레마가 스트레스 엄청 쌓이게 합니다...
그냥 기분 좋게 선심쓰는거면 좋을텐데...
상대를 배려 한다는 차원에서 양보를 하면...
내거라면 약간 힘들어도 아낄것을...다른사람거니 좀 아까워도 쓰는것인데...
진상이 호구를 알아 본다는 82의 명언 처럼...갈수록 더한 요구를 해서...
그전에 해준거까지 후회하게 만드는...기분 나쁘게 만드는 사람들이 있네요...
각박하게 살고는 싶지도 않고....호구가 되고 싶지도 않은데...
이런 감정적인 딜레마가 스트레스 엄청 쌓이게 합니다...
사람마음 다 나같겠지..하는 생각에 호구노릇 평생하며 제가 살아왔네요.
결국 제 잘못같아 제가 변하려합니다.
진상도 제가 호구인거 알고 달라붙고..정상적인 사람들도 절 만나면 변하는것같더라구요 ㅎㅎ
이젠 그냥 혼자인게 오히려 편해요.
댓글 다신 두분 친구 하고 싶네요...^^
주변에서 그러더군요.."쟤는 원래 남 뭐 주는걸 더 좋아해.."
내가 하는 배려등은 당연한줄 알더군요.
저도 이 고민 너무나 많이 했고 82에 글도 남겼었고..
휴우~~~
이제 스스로 우리 챙기며 삽시다^^
착한사람은 바보다 라는 글도 요즘 많더라구요
나의 배려가 당연한 것이 되는순간
호구가 되는 것 같더라구요
싫은건 거절도 하고
내가 나설 곳과 아닌 곳을 잘 구별하는 것만 해도
호구와 진상의 양산을 막는 것 같아요
그런건 성격이잖아요 그런데많은 사람들이 호의를 베풀면 그게 자기의 권리인양 착각하는경우가 많더라구요..그러면 님도 스트레스 받고 ...가만있으면 가마니로 알아요 ....
님이 변해야 해요..딱잘라 거절하는게성격상 힘들면 ...나도 하고싶지만 안된다라고 돌려서라도 거절하세요 ..
내것, 나를 더 챙겨야지 남것을 챙기면 이리됩니다
내가 제일 소중하고 그 다음이 타인이듯
호구 그런거군요
배려하고 친절하면 호구등신 취급당하게 되던걸요
몇십년 그리 살아왔지만
이제사 정신 차리고 나를 먼저 챙깁니다
주면 더 달라하고..
감사에 인색한 사람들 맘속으로 끊어 버렸지요
먹을거 있으면 남의 입 먼저 생각했지만
이제는 내 입으로 먼저 가져갑니다
그들도 그리해 왔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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