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위에 편으점 많이 생기잖아요. 매장도 깔끔하고 웬만한건 다 팔고 그래서 저도 편의점 해볼까 하는 생각도 있었는데 오늘 이 기사보고 완죤 충격받았습니다.
편의점도 FC라고 매니저가 있나봐요. 근데 완전 이건 사기계약도 아니고 자기들이 마음대로 물건 구매해놓고 점주에게 다 책임지라고 돌리네요.
심지어 CCTV도 설치해주지 않고 영업하라고 하고
불과 2달전에 주문한 건데 유통기한 얼마 남지 않은 것 보내서 이것도 점주 책임으로 다 돌리고
다른 편의점은 모르겠는데 롯데 세븐일레븐이 이렇다네요.
세븐일레븐이 장사가 잘 안되서 이럴까요?
아무리 그래도 대기업이 이래도 되나요? 오죽했으면 점주인 30대 청년이 자살까지 하려고 했대요.
이런 대기업 횡포는 다시는 있어선 안되죠. 세븐일레븐 주위에 하시려는 분 있으면 기필코 막아주세요.
처음에 투자없이 3개월만 해보라고 했다는데 이것도 참 의심스럽네요.
여기들어가면 피해 점주의 인터뷰 볼 수 있는데 진짜 너무하다는 말밖에 안나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