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치원서 수영장 간다는데 보내도 될까요?
안전사고가 좀 걱정이라서요.
1. ..
'13.6.25 12:57 AM (175.116.xxx.211)바다보다는 수영장이 낫죠.. 워터파크로가는건가요? 구명조끼입고하니까 6살정도면 안전은 그리 걱정않으셔도될거예요~
2. ..
'13.6.25 12:57 AM (119.67.xxx.194)안전사고가 걱정되시면 안보내는 방향으로 해보세요. 불안해하는 것보다
가족끼리 가면되죠.
아이들 초등때도 학교에서 수영장 갑니다.^^3. ...
'13.6.25 1:02 AM (175.192.xxx.153)1%의 불운이라도 내게 닥치면 100%가 되는거죠.
안전사고 많이 일어나요...4. ..
'13.6.25 1:08 AM (121.190.xxx.72)저 같음 안 보내겠어요..
안전 불감증 심한 나라인지라..5. 원글
'13.6.25 1:16 AM (221.141.xxx.48)민속촌으로 가요.
내일 안간다고 말해야겠네요.6. 완전
'13.6.25 1:40 AM (218.235.xxx.93)얕은데서놀아요.애들 무릎높이정도깊이요
7. 저도
'13.6.25 3:10 AM (220.76.xxx.222)얼마전 아이 보내면서 발 닿는데서만 놀아라 선생님 앞에서만 놀아라 신신당부했어요
사실 어쩌다 사고 나서 그게 우리아이면 돌이킬 수 없는 일이지만 ~~
82에서의 반응과 오프라인의 엄마들 반응과는 괴리가 크다는것도 느껴요.
여기에서는 보내지 말라는 글들이 대부분이지만
유치원 한반에서 우리아이만 안갔을때 우리 아이가 받는 상처도 저는 걱정되더라구요.
보통 구명 조끼 입히고 얕은데서만 논다고 하니까
그거만 당부하고 선생님한테 확인 받으시고 보내는건 어떨까도 싶어요
초등학교 가면 학교에 따라 체험학습 수영장으로 가는 학교도 제법 있어요8. 바람돌이
'13.6.25 7:19 AM (175.121.xxx.101) - 삭제된댓글어이없게도 접시물에 코박듯이
아주 얕은 물에서 유치원 아이들 사고가 많이 나요
유치원생은 자기자신을 스스로 보호할 수 없으므로
부모없이 물놀이는 보내지 않습니다.9. ...
'13.6.25 7:27 AM (182.208.xxx.100)그런데,갈때는 유치원 선생님만 따라가는게,아니고 다른 보조 선생님들 많이 따라 붙어요,,,물도,,,어린이풀 얕은 데서 놀고요,,,그것도 다 사회성에,좋은 건대요...전 애셋다 보냈어요...사고는 언제 어디서든 일어날수잇죠,,,
10. 어린이집
'13.6.25 8:31 AM (175.223.xxx.57)전 유치원은 아니고
5 살 어린이집 다닐때
수영장 간다고 해서
따라갔었어요 ㅠㅠ
애는 가고 싶다하고
전 걱정되고. 더구나 울애는 4 월생에
덩치도 컸어서 왠지 샘들이
큰애 취급을 하더라구요
어려서 어리숙한건 마찬가지인데
선생님들 보조교사처럼
따라가서 감시했어요.11. ..
'13.6.25 8:54 AM (1.224.xxx.197)불안하고 찜찜하시면
보내지 마세요
직장맘들이야 꼭 보내겠지만
우리애 빠짐으로써
인원 좀 줄여주는것도 괜찮아요12. 아름드리어깨
'13.6.25 9:39 AM (203.226.xxx.14)저 애들 어린이집3년 유치원 1년 보냈는데 어느곳도 수영장 안갔어요 그냥 마당에서 이동풀장 갖다놓던데요 저희애들이 쌍둥이 6세인데 부부가 한명씩 케어해도 힘들어요 근데 단체로 가서 어떻게 케어가 되겠어요
13. ...
'13.6.25 10:08 AM (211.202.xxx.137)실제로 물놀이가서 안전사고 많이나요. 초등학생 고학년인데 리프팅 갔다가 크고 작게 찰과상도 많이 났어요...
14. 제가 봐도..
'13.6.25 12:19 PM (58.236.xxx.74)아이들이 단체로 갔을때 가장 위험한게 물놀이예요
수영장이나 워터파크 갔을때 초등생들 이래 저래 단체로 많이 보는데
걔네들도 많이 위험해 보였어요.
박물관이나 그런데처럼 같이 줄지어서 다니는것도 아니고 다 각자노는데...
대부분 아이들에 통제할 어른은 너무 적고...
우리 유치원에서도 아예 원에 풀을 설치해서 물놀이 해요.. 그러고는 여름 내내 거기서 놀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68104 | 바오바오백 1 | 그분이 | 2013/06/26 | 1,405 |
268103 | 비중격만곡증 수술 하신 분 있으세요? 3 | 비중격만곡증.. | 2013/06/26 | 1,379 |
268102 | 밥하기싫은날..그래도 밥하시나요? 16 | 지겹다 | 2013/06/26 | 2,788 |
268101 | 운동은 안하면서 맨날 살안빠진다고 투덜대는 회사 여직원 8 | 연지 | 2013/06/26 | 2,241 |
268100 | 실비보험 5년갱신 2만원->31000원 ㅠㅠ 60프로 상.. 2 | ........ | 2013/06/26 | 2,483 |
268099 | 셀린 클래식 박스백 어떤가요? 8 | 한번사면10.. | 2013/06/26 | 2,639 |
268098 | 유방쪽 병원과 교수님 추천좀 해주세요... 5 | 여름 | 2013/06/26 | 1,283 |
268097 | 뉴욕에 사는 30대여자가 본 한국인여자 관광객들 특징... 128 | 몽실2 | 2013/06/26 | 25,736 |
268096 | 동작성 지능을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4 | ... | 2013/06/26 | 4,598 |
268095 | 에어컨 보관 문의합니다...컴대기 3 | 아기사자 | 2013/06/26 | 434 |
268094 | 밑에 한국 여자들 뉴욕에서 봤는데 촌스럽다는글이요.. 14 | .. | 2013/06/26 | 3,356 |
268093 | 학원선택 어떻게 하세요? 1 | 중1학부모 | 2013/06/26 | 484 |
268092 | 국정원"지옥에서노무현이""김대중도보내.. 3 | 이게 말이되.. | 2013/06/26 | 693 |
268091 | 살림도우미 2 | ... | 2013/06/26 | 700 |
268090 | 소중한 댓글 감사했습니다. 잘 살아보겠습니다. 49 | .... | 2013/06/26 | 11,956 |
268089 | 주식 ..!! 판단이 안서서요 5 | 어쩌면좋아요.. | 2013/06/26 | 1,250 |
268088 | 최근에 싱가폴 다녀오신분~~ 1 | 봄이오면 | 2013/06/26 | 1,559 |
268087 | 크린토피아 옷 맡긴거 엉망되서왔어요 5 | 푸른하늘7 | 2013/06/26 | 1,528 |
268086 | 한양대학교 교수 47인 시국선언문 전문 15 | 뜨거운 함성.. | 2013/06/26 | 1,987 |
268085 | 미니벨로 자전거를 샀네요,,, 4 | 코코넛향기 | 2013/06/26 | 1,279 |
268084 | 전 베란다에서 고추를 키워요 7 | 잘키우고 싶.. | 2013/06/26 | 1,866 |
268083 | 냉장고 바지 4 | ㅇㅇ | 2013/06/26 | 1,481 |
268082 | 고3문과 국어공부 상담 절실~ 3 | 아자! | 2013/06/26 | 1,066 |
268081 | 토들피카소 전집 있으신 분께 질문요~~ 10 | ... | 2013/06/26 | 1,141 |
268080 | 진피세안 2 | 피부걱정님 .. | 2013/06/26 | 1,0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