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눈물 나네요..
옆에 뭐가 훅 지나가는데 저게 바퀴벌레 같아요.ㅠㅠ
대빵 커요ㅠㅠ
놀래서 에프킬라 막 뿌렸음...ㅠㅠ
집에서 바퀴벌레 보신분 계세요???
이거 어떻게 해야 하나요?ㅜㅠ
아 정말 놀라서 뒤집어 질뻔 ㅠㅠ
아 정말 눈물 나네요..
옆에 뭐가 훅 지나가는데 저게 바퀴벌레 같아요.ㅠㅠ
대빵 커요ㅠㅠ
놀래서 에프킬라 막 뿌렸음...ㅠㅠ
집에서 바퀴벌레 보신분 계세요???
이거 어떻게 해야 하나요?ㅜㅠ
아 정말 놀라서 뒤집어 질뻔 ㅠㅠ
요즘 바퀴벌레 이야기 많이 나오네요
울집에 지금까지 바퀴벌레는 안나왔거든요
올해 벌써 두마리봤습니다.
올해 제가 일하는곳에 파리가 장난아닙니다.주변이 다 깨끗한데도요.
모기는 안보이고 바퀴와 파리가 왜 이렇게 많은지 몰겠네요.
안 보이는 건 수백 수천 마리라는 신호인데 ㄷㄷ
바퀴 그 조그만 알에서 부화해서 꼬물거리는 새끼 바퀴들 못 보셨죠?
호러 영화가 따로 없어요.
님 불 끄고 잘 때 스물스물 기어나와서 활개치는
바퀴들을 생각하니 소름 돋네요.
입 벌리고 자지 마세요.
컴배트 같은 거 놓으면 한동안 안 보여요.
몇년째 벌레라곤 없었는데 바퀴 발견하고 정말 울뻔했습니다.
그것도 대빵 큰거...
약국에서 파는 독한 바퀴약 뿌리고 온가족 하루종일 외출하기 여러번 했구요.
약 쳐놓으니까 몇마리 더 기어나와서 죽고나서는 다시 평화가 왔네요.
다시 보이면 조용히 방역회사 부를거예요
한마리 보인다고 수천 수백마리 신호라고 하신 분 아니에요.
저도 그소리 믿고 있었는데
작년에 저희 집에서 두어마리 나왔는데요...
다시 꼼꼼하게 정비하고.. 집에 수시로 킬라 뿌리고 컴배트 뿌리니 안나왔어요.. 그 이후로 2년 동안이요
왠지 댓글 보니 참 얄밉네요.. 입 벌리고 자지 말라는둥. 꼬물거리는 바퀴새끼 못봤냐는둥..
걱정해주고 도움 주는 것보다 놀리는 것 같아요 원글이 보다 저런 댓글 보면 제가 좀 화가 나네요. 사람 놀리는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