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한혜진씨..
요즘 기성용 결혼으로 이슈의 중심인데..
이분이 힐링캠프로 인생이 확 폈잖아요
그전부터 느낀건..항상..코가..너무..매부리코처럼..나와있고..
콧구멍이 하늘을 향해 보이는 형이라..
그게 항상 걸리더라구요
이쁘긴 한데..콧구멍이 늘 보여서..
그래서 주연감은 안되는구나 생각했죠
근데 힐링으로 이분 인생이 달라졌죠
인지도도 인기도 너무 많이 얻게 됐구요
나얼과 오랜기간 교제할때는 거의 빛도 못봤는데 말이죠
암튼가에 한혜진에게 힐링캠프는 참 인생의 큰반전인거 같네요
근데 오늘 방송 보는데..
우리가 잘 모르는 사실도 둘사이엔 있네요 ㅎㅎ
기성용 은근..자뻑기 좀 있어보이고..ㅋ
한혜진이 나를 좋아하나? 왜이러지? 이런 생각한거 드러났네요
ㅋㅋㅋㅋ
웃겼음
대놓고 기성용이 막 먼저 덤비진 않았던거 같고
한혜진씨도 잘 챙겨준거 같아요
그 친절함...남자들은 넘어가죠 ㅋ
게다가 성용이..아직 너무 어려요..
아..어리다..25살..정말 저나이때 결혼 대단한거 같아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