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 여섯개를 모두 입사로 쓸려고 애가 그러네요
과도 한과만 고집하고요
선배님들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다른 집들은 과도 골고루 쓰던데,,,,ㅠㅠ 작년 지인집보니...
수시 여섯개를 모두 입사로 쓸려고 애가 그러네요
과도 한과만 고집하고요
선배님들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다른 집들은 과도 골고루 쓰던데,,,,ㅠㅠ 작년 지인집보니...
그렇게 넣는다면 압도적인 내신이나 스펙이 있는지요
어느 대학을 가려고 하는지는 몰라도 상위권 대학이라면 학교에서 한 아이가 6개 독식하게 안둡니다
입사도 전형이 여럿이니 구체적으로 밝히시면 더 도움이 될거에요
과를 같은과로 한다는 얘기입니다
학교장 추천이 있고,리더십전형도 있고 그래요
담임 추천서도 들어가구요
학교에서 몇명씩 인원이 정해진 전형도 있거든요
그런걸 한명한테 다 몰아주지는 않는다는 소리지요
무슨 전형을 노리시는지에 따라 달라요
추천 필요한 전형은 서울대 2명, 고대 4명, 이대 6명(예정), 가천대 8명입니다.
그래서 일선 학교에서는 보통 문이과 1등에게는 서울대, 2등과 3등은 고대 추천을 하고,
여학생 경우 이대 추천을 합니다. 가천대 추천은 보통 3~4등급까지 내려갑니다.
입사는 교사 추천서가 필요한 것이고, 학생이 준비를 한 경우 교사는 추천서를 당연히 써주십니다.
'입사를' 님은 교사 추천서와 학교장 추천서를 혼동하신 것 같아서요.
스펙은 또래멘토링 했어요
과천과학관 관련 프로그램 들었어요
모의 영수는 3등급입니다
제 아이는 입사제는 아니지만 재작년에 수시하면서
11개 원서를 모두 같은 과로 했어요.
나중에 학교 정하기 너무 편했어요. 전공은 다 같으니 최고 상위학교를 택했죠.
둘째 아이도 이렇게 하면 좋겠더라구요.
눈치작전이 뭔 필요있나요?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이 확고할 때는 이것도 좋아요.
현직 입학사정관입니다 .. 위에 써주신 비교과활동으로 수시 6개 모두 입사제 쓰시는건 조금 무리구요 캠프같은 경우는 교외 활동이라 평가에 포함 안할거예요 대부분의 대학이 교내활동위주로 평가합니다 서울권대학들은 수능최저 없는 경우가 많구요 비교과할동 뛰어 나다해도 6개 모두 입사제 쓰는 경우는 드뭅니다 6개의 자소서와 증빙자료 준비하기도 만먼치 않아요 일단 학과 정하셨으니 그 학과가진 대학 리스트 추리고 전형 파악하신다음에 입학과에 해당전형의 해당학과 내신성적부터 문의해보세요
자소서같은 경우눈 구체적으로 작성하시구요 결과보다는 한가지 활동이라도 과정과 본인에게 미친 영향력쓰는게 중요합니다 면접비중도 꼭 확인 하시구요 입사제는 2단계 면접 성적이 1단계 성적 뒤집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학과 고집하다 수시로 안정자원 할 경우에 후회하는 경우도있으니(정시 지원못하시는거 아시죠?) 입사제도 성적이 절대적기준으로 작용하지 않습니다 약간의 상향지원도 나쁘지 않아요
작년에 시도하고 학교장 추천도 받았지만 죄다 실패했어요.
비교과활동 많이, 일관성있게 했지만
결과는 성적이 가장 중요한 평가기준이고(대부분 다른 부분은 충족된 아이들이 지원 하므로)
비교과 중 주목받는 활동은 전교회장 급의 학생회 활동이라는 결론을 내렸어요.
참고하세요.
제 생각엔 논술 전형 쓰셔도 별 메리트 없을 것 같습니다.
최저 등급 맞춰서 가는 것은 현실적으로 로또입니다.
입사제 쓰겠다니 논술 준비 안 된 것 아닌가요?
3등급 이라면 최저등급 맞추는 것도 확신 할 수 없는 거구요
저라면 아이 의견대로 하겠습니다
너무 어려워요 ㅠ.ㅠ
보실지 모르겠지만...
저 윗님 말씀처럼 그 비교과 활동으로는 저도 조금 무리라 생각되네요.
그리고, 물론 알아서 잘 하시겠지만, 자소서 업체 도움 받지 마세요.
아무리 티 안나게 한다해도 귀신같이 알아냅니다.
면접에서도 티 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