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자게에서 숟가락으로 떠먹여주길 바라는 사람들..

... 조회수 : 1,906
작성일 : 2013-06-24 22:15:44

가녕 대출 이율이 좀 저렴하다 싶으면

줄줄이 정보 알려달라고 이메일 주소 적고...

 

재테크 정보에 이율 좋은 은행 알려주면

어떤 상품인지 알려달라는 댓글...

 

대출같은 경우도 개인 신용도에 따라 다 다르고

같은 은행이라도 지점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는걸로 아는데

개인 신상 다 알려가면서 알려달라고 이메일 주소 줄줄이...

 

그리고 요즘 이율이 워낙 낮아 1억을 저축한다해도

이율 차이 얼마 안나는데...

 

조금만 검색해보면 1인당 3천까지 이자소득세 비과세인곳 나오고...

그런데 콕 집어 어떤 은행 무슨 상품...

이렇게 떠먹여 주길 바라는 사람들..

너무 한심해 보여요.

 

어느정도 정보를 주면

본인이 검색해보고

더 유리한 조건은 없는지

나한테 맞는 상품이 뭔지 생각하려 하지도 않고

 

무조건 떠먹여 주길 바라는 사람들 너무 많네요.

 

IP : 175.192.xxx.15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24 10:16 PM (175.192.xxx.153)

    가령.. 오타입니다

  • 2. ...
    '13.6.24 10:22 PM (119.67.xxx.194)

    그럼 좀 어떻습니까
    떠 먹여주는 사람이 있으면 받아 먹기도하고 그런 거죠 뭐 ^^

  • 3. ///
    '13.6.24 10:27 PM (175.197.xxx.90)

    맞아요, 어릴 때 세상 사는 습관 잘못 들어서 그 모양인거죠. 조용히 있으면 됩니다. 세상 그렇게 날로 먹으려 들면 안되죠. 누군 남의 뒤치닥거리 해주면 사는 2류 인생인 줄 당연히 여기는 애송이들이죠.

  • 4. 부끄러운 줄도 모르죠
    '13.6.24 10:33 PM (118.209.xxx.190)

    어른이 돼ㅠ가지고 그렇게
    나 무식하오
    나 정보를 해석할줄 모르오 하고 드러내는 것은
    멍청한 짓인데도.

  • 5. ...
    '13.6.24 10:33 PM (1.244.xxx.23)

    그렇게 얻어먹는것도 일종의 능력. 그나마도 안하는것보단 노력이라면 노력이고.
    그런다고 다알려주는건아니니
    장기적으로는 스스로헤쳐나가는 사람보다 앞서진못해요.
    웃고 넘어가요.
    그들도 노력한만큼만 얻게될거예요

  • 6. ...
    '13.6.24 10:41 PM (180.231.xxx.44)

    요즘 청소년들 스스로 사고하는 능력이 딸린다고들 하잖아요. 여기서 머리를 왜 달고 다니나 싶은 질문들이 넘치는 것 보면 왜인지 알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3348 충남보령에 사시는 82님들? 2 ria38 2013/09/02 1,488
293347 언제쯤 아이한테서 벗어나 제 취미생활 좀 할 수 있을까요? 13 ... 2013/09/02 2,226
293346 안마시는 맥주로 무얼 할까요? 4 술안마셔요 2013/09/02 1,284
293345 환절기가 괴로운 아이,, 도와주세요. 눈 가려움에 좋은 비법 전.. 12 돌직구 2013/09/02 3,876
293344 비버리힐즈의 아이들 기억하세요..?? ^^;; 13 수니짱 2013/09/02 6,878
293343 아..춥네요 6 추워 2013/09/02 1,557
293342 아들 침대 침구세트 차렵이불과 이불커버 어느걸할까요? 3 ... 2013/09/02 1,906
293341 음식물쓰레기통 추천 2 123 2013/09/02 3,837
293340 이젠 슬슬.... 연화 2013/09/02 1,242
293339 전세로이사해요. 가스의류건조기, 식기세척기 , 전기오븐 설치문의.. 2 이사 2013/09/02 2,140
293338 친구를 잘 갈아치우는 아이 6 아이 2013/09/02 1,904
293337 초등학생 1 정보 2013/09/02 1,013
293336 입에서 쌍욕이 나왔어요 11 도사가될터이.. 2013/09/02 4,168
293335 초등고학년 아이들에게 추천하실만한... 7 밍쯔 2013/09/02 1,216
293334 문제좀 풀어주세요... 4 공정 2013/09/02 1,043
293333 타고난 물살도 탄탄하게 바꿀수있나요 ㅂㅂ 2013/09/02 1,996
293332 어디에 신고하죠? 날마다 큰개 목줄도 안한채 데리고 나오는.. 12 진상아줌마같.. 2013/09/02 5,081
293331 6학년 아들이 심한욕을 하고 다닌답니다... 25 상상맘 2013/09/02 3,817
293330 생협 천연염색 요,이불 쓰는분 계세요? 5 푸른연못 2013/09/02 1,579
293329 현석마미 장아찌 문의 합니다. 장아찌 2013/09/02 1,381
293328 무식죄송)생리 후 5일 까지는 임심걱정 안 해도 되나요? 11 .... 2013/09/02 11,724
293327 부인이 상담치료한다하니 불같이 화내는남편 4 남편과 심리.. 2013/09/02 1,791
293326 중학생 정리정돈 1 아이 2013/09/02 1,372
293325 9월 2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1 세우실 2013/09/02 956
293324 (급질) 자궁외임신인가요? 7 최선을다하자.. 2013/09/02 2,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