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지성에게 비하 발언한 놈 처벌받음

인종차별 조회수 : 1,081
작성일 : 2013-06-24 21:58:39

유럽에 살고 있습니다

10살 아들이 반 아이 한 명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구석에서는꼬집거나 몸을 밀고 있습니다

수업시간에 비웃는 말은 일상입니다

그 녀석은 엄청 공부를 잘 합니다

여러 가지 말로 흉을 봅니다

제 아이에게 박지성 선수에게 비하발언한 관람자가 영국법원으로 부터 처벌 받은 영국 신문 내용을

보여 주고 싶습니다

크롬으로 검색 할 수 있는 제목을 좀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영국보도신문을 보여 주고싶습니다

IP : 89.70.xxx.1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얀이수
    '13.6.24 10:01 PM (203.236.xxx.253)

    잘한건 칭찬하고
    못난건 못났다고 발언 할수있습니다

    박지성 팬이신거같은데 남에게 강요하지마세요

    표현의 자유는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 2.
    '13.6.24 10:22 PM (175.210.xxx.147)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everton-fan-found-guilty-of-racia...

  • 3. aaa
    '13.6.24 10:22 PM (112.152.xxx.2)

    첫 댓글님 참 해석 희안하게 하신듯...
    찾으시는게 이건지요?

    http://www.google.com/hostednews/afp/article/ALeqM5hZZBn-fXgfCtfuM7Eky0FztjF7...

  • 4. 요점
    '13.6.24 10:26 PM (121.188.xxx.90)

    유럽에 살고 있습니다
    10살 아들이 반 아이 한 명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습니다

    제 아이에게 박지성 선수에게 비하발언한 관람자가 영국법원으로 부터 처벌 받은 영국 신문 내용을
    보여 주고 싶습니다.크롬으로 검색 할 수 있는 제목을 좀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21일(현지시간) 서부런던 형사법원은 지난해 10월 21일 런던 QPR 구장에서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관람하던 중 박 선수와 에버튼 구단의 나이지리아 출신 공격수 빅토르 아니체베에게 인종차별 발언을 해 법정에 선 영국인 윌리엄 블리싱(42)에게 유죄 판결을 내렸다고 영국 일간신문 미러가 보도했다.

    에버튼 팬인 블리싱은 아내와 딸, 손자 등과 함께 원정 응원을 펼치면서 에버튼이 1-1로 동점을 허용한 데 흥분해 아니체베에게 "망할 놈의 검은 원숭이"라는 욕설을 하고, 박 선수를 향해서는 "저 '칭크'를 끌어내려라"라는 인종차별적인 험담을 내뱉은 것으로 드러났다.

    칭크는 '찢어진 눈'이나 중국인으로 보이는 아시아인을 속되게 표현하는 말이다.
    -------------
    윗분이 친절하게 검색해주셨네요. ㅎ

  • 5. 여긴
    '13.6.25 1:47 AM (112.172.xxx.194)

    대한민국이어요.

  • 6. .........
    '13.6.25 9:16 AM (118.219.xxx.115)

    첫댓글쓰신분 난독증 있으신듯 저거 미국이었으면 엄청난 소송감인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8488 튜브형 자외선차단제.. 튜브잘라서 그 담엔 어디에 담아둘까요? 6 .. 2013/06/27 821
268487 아이허브주문.. 5 오잉 2013/06/27 1,193
268486 표창원 전 교수님 길거리 강연회 소식은 안올라왔나요? 히말라야 2013/06/27 406
268485 지멘스 식기세척기 구입직전입니다 9 초보주부 2013/06/27 2,535
268484 친구 딸에게 juicy couture 옷 선물해주면 좋아할까요?.. 16 여기밖에 2013/06/27 1,618
268483 베리떼 vs 에어쿠션..어떤게 낫던가요? 7 어떤게.. 2013/06/27 17,266
268482 현 시국 뭐가 뭔지 잘 모르겠다 싶은시 분도 2 라디오비평 2013/06/27 629
268481 쉬폰소재 같은 옷을 입고 있으면 비린내가 나는거 같아요.. 12 아놔.. 2013/06/27 4,956
268480 궁금. 생일 빠른 아니, 늦은 아이 학교 성적은 어때요 11 댓글놀이설문.. 2013/06/27 1,615
268479 동네 학부모 엄마들 모임 분위기 어떤가요? 10 모임 2013/06/27 5,001
268478 원룸촌에서 에어컨 안쓰면 반 병신되네요 3 d 2013/06/27 2,336
268477 진보인가요? 정말? 20 여긴 2013/06/27 1,062
268476 우유곽채 얼린 거 갈수 있는 빙수기는 없나요? 7 .. 2013/06/27 1,425
268475 저 셀프 파마 했어요!!! 12 셀파 2013/06/27 15,338
268474 노무현 재단 <10.4 남북정상회담 왜곡날조규탄 기자회견> 긴급.. 3 10시 50.. 2013/06/27 682
268473 포장.. 좋아하시나요? 귀차니즘 2013/06/27 355
268472 갤노트2 살까요 옵지 살까요 3 aa 2013/06/27 1,057
268471 여행시 발생한 도난사고 보험문제 좀 봐주세요. 3 도와주세요~.. 2013/06/27 600
268470 고민정 아나운서를 응원합니다 9 화이팅 2013/06/27 3,704
268469 하프클럽에 쉬즈미스 원피스 저렴하면서 이쁘네요. 2 뽁찌 2013/06/27 2,275
268468 ”강간무고, 피해자에 큰 고통” 허위고소한 30대 여성 중형 2 세우실 2013/06/27 921
268467 클래식 입문하고 싶어요. 조언 절실해요~~~ 6 ... 2013/06/27 944
268466 철도 민영화 반대 서명. 3 ㄴㅇ 2013/06/27 453
268465 전임자 연락두절.. 이해해야 하나요? 16 두두둥 2013/06/27 4,885
268464 시의원들이 박원순시장에게 많은 질문을 하고 있네요... 1 garitz.. 2013/06/27 4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