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에서 빠질까 싶은데 너무 치사해 보일까요?
그동안은 모일때마다 1/n을 하다가 회비를 걷어야 지속적으로 나온다고 금액을 정해서 모이기로 했어요.
그런데 제가 일을하게되어 모임 끝물에나 합류하게 되네요.
제가 갈때면 친구네 집에서 2차를해서 가서 커피 마시고 바로 일어나는 분위기예요.
마음 맞는 친구는 따로 만나면 되는데 굳이 회비를 내가며 이 모임을 해야하는지 회의가 들어요.
제 회비는 그냥 친구들 밥값으로 소진되는 느낌이 싢어요.
제가 너무 옹졸한 것 같아서 그냥 친구들에게 한달에 한번 커피 사주는셈 치자 하지만 그릇이 작은지 자꾸 다른 생각이 들어요.
한편으론 우리애들한테 그돈을 쓰는게 낫지 않나 싶은 생각도 들어서요.
얼마 안되는 돈이지만 막 소심해져요.
저에 대한 배려가 안느껴진달까요?
그룹카톡에서도 나와야할테구요.
그냥 잡생각이 들어요.
조언부탁드려요.
1. 흠
'13.6.24 9:18 PM (14.52.xxx.114)네. 배려가 안느껴지네요. 모임 끝물에도 나가시지 마시고 계시다가 자연스레 아무래도 오는건 힘들것 같다고 부드럽게 얘기 하시고 나오시는게 어떨까요?
님 말씀대로 모임식구들모두 친한게 아니라면 더더욱요...2. ..
'13.6.24 9:18 PM (125.178.xxx.130)그 모임에서 나오셔서 소외감 안 느낄 자신있으시면 나오시고 아니시면 그냥 두시는게 어떨까요...
3. ...
'13.6.24 9:21 PM (180.67.xxx.185) - 삭제된댓글친구라면서요...
그 돈이 아깝다 생각이 든다면 이미 친구로서의 의미는 님에겐 없다는 뜻일거 같아요...4. ㅎ
'13.6.24 9:22 PM (220.77.xxx.174)전 친구가 없어서....
그런모임 있으면 좋겠어요~~
돈으로 친구 살수있는건 아니자나요
그런데쫌 그래보이기도해요5. ㅎㅎ
'13.6.24 9:46 PM (125.177.xxx.64)윗윗님 친구라면 못나오고 늦게 2차만 나오는 친구한테 배려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모임 친구들도 원글님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어 보이네요
저 같으면 나오겠어요6. ...
'13.6.24 10:04 PM (121.168.xxx.43)친구라면...
야.. 나 회비 내는 거 조금 손해인 것 같어~~.
나 일 시작해서 커피 마실 시간에나 나오고 밥도 못 먹는데...
회비 좀 깎아줘봐~~~ 앙~~
하고 애교스럽게 웃으면서 이야기 해보시면 안될까요?
처음 부터 일할 때 만난 게 아니라 모임 결성한 다음 일을 하신 거라면
친구분들이 미처 원글님 생각을 깜빡 할 수도 있어요.
이 정도로 이야기하는게 쑥스럽고 치사스런 관계라면
그렇게 친한 사이라 볼 수 없을 것 같은데요.
저도 친한 친구 모임때... 비슷한 문제가 있었는데..
원글님과 같은 상황인 친구가 솔직하게 말해줘서
그래.. 정말 .. 그 생각을 못 했네.. 하고
회비 조정을 했어요.
몇 번.. 밥도 못 먹고 회비 내느라 수고했다고...
커피 값도 안 받고...
그 다음 밥 같이 먹게 되었을 때 밥 값 내지 마라.. 했답니다. ^^;;
친구사이라면 그 정도쯤은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하시는 일이 매번 저녁 먹을 때 나올 수 없는 상황을 말한 다음..
저렇게 말씀 해보세요.7. 맞아요~
'13.6.24 10:33 PM (49.1.xxx.165)정기적으로 만나건, 가끔 만나건 만날 때 나온 비용 딱 더치페이하고 정산하는 것이 제일 좋아요.
모임에 좀 늦어서 커피타임에 도착하는 사람은 자기 마시는 커피값만 내고요.8. 그런기분
'13.6.24 10:35 PM (182.224.xxx.158)저 알아요
꼭 돈이 아까워서가 아니죠
모두모여 식사하며 대화하고 헤어질 분위기에 아쉬워서
커피한잔 하는 끝마무리 시간 무언가 알맹이는 없고
껍데기만 가진 ..좀 소외된 그런 기분 아닐까요..
모임하는 친구들 증엔 어느 한사람 기분 살펴서 바른말 해주는 사람 한명쯤은 꼭 있어야해요
단체는 곤란하거나 피하고 싶은일은 아무도 말하지않으면
모르는척 그냥 흘러가다가 나중엔 불협화음도 나고 하죠
아무도 나서지않는 친구들의 모임 계속 불편한 마음으로
만나느니 저같음 빠지겠네요9. 그런
'13.6.25 1:24 AM (211.201.xxx.156)생각들때가 얼른 나와야 하는 때예요. 괜히 그런 신호가 오는게 아닌거고 불필요하다고 뇌에서 신호를 보내는 거죠.
10. 뽀그리2
'13.6.25 3:34 AM (121.140.xxx.8)저희 모임은 회비를 걷어요. 그런데 그회비는 생일 챙겨주고(생일 케이크+현금) 모임날 만나서 먹는거는 더치페이해요. 그러니 회비에 대한 취지도 어느 정도 만족하고 돈에 관해서는 불만이 없어요.
친구들 모일때 한번 제안해 보세요. 님처럼 늦게나 빠져서 같은 생각한 친구도 있을지 몰라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271019 | 애기 어린이집 오전에만 맡기는 것 2 | ᆞᆞ | 2013/06/29 | 1,073 |
| 271018 | 덧글들 왜 그러나요. 5 | ... | 2013/06/29 | 850 |
| 271017 | 이동진같은 분이 제 이상형이에요^^ 13 | 영화평론가 | 2013/06/29 | 4,373 |
| 271016 | [28일 8차 집중촛불] 동화면세점 앞에서의 촛불문화제 2 | 손전등 | 2013/06/28 | 814 |
| 271015 | 쓰레기 봉투 몇 리터 쓰세요? 11 | 여름에 | 2013/06/28 | 2,363 |
| 271014 | 초5아이 집에서 송곳니를 뺏는데요 1 | ᆢ | 2013/06/28 | 997 |
| 271013 | 일본카레와 미소된장을못끊겠어요어쩌죠? 8 | 아 | 2013/06/28 | 3,905 |
| 271012 | 표창원님 이미 오늘 노래하셨지만 감사의 뜻으로 6 | 3만명 채워.. | 2013/06/28 | 1,228 |
| 271011 | 아래 서점 언제 닫느냐는 질문에 댓글 다신 햄릿님께 말씀드립니다.. 3 | barrio.. | 2013/06/28 | 921 |
| 271010 | 아이가 농구하다 새끼 손가락을 다쳤는데 6 | lush | 2013/06/28 | 1,701 |
| 271009 | 성동일씨 참.... 28 | ..... | 2013/06/28 | 20,512 |
| 271008 | 역사학자 전우용 트윗.twt 4 | 화나셨군요 | 2013/06/28 | 1,700 |
| 271007 | 여러분 궁금한거 있어요 1 | .. | 2013/06/28 | 518 |
| 271006 | 질염 극복기 / 질세정제 추천합니다! 5 | 의생 | 2013/06/28 | 17,263 |
| 271005 | 이시간에. . 잡기놀이하네요. | 잠좀자자 | 2013/06/28 | 681 |
| 271004 | 내일 집회가시는 분 계세요? 2 | 조중동아웃 | 2013/06/28 | 708 |
| 271003 | 공부와 담쌓은 중3 15 | 저는 엄마에.. | 2013/06/28 | 3,959 |
| 271002 | 에어컨 집 안에서 위치변경 해보신 분 계신가요? 3 | ㅇㅇ | 2013/06/28 | 2,267 |
| 271001 | 영화 가타카를 봤는데 궁금한 게 있어요(스포일러질문) 8 | 1997년작.. | 2013/06/28 | 1,527 |
| 271000 | [펌] 일베충마저도 잠재운 식물갤의 위엄 11 | 승리의 식물.. | 2013/06/28 | 5,815 |
| 270999 | 쇼핑 플레이스 추천해주세용 | 쪼요 | 2013/06/28 | 430 |
| 270998 | 마쉐코2 중계해주실 분 안 계신가요? 3 | 중계부탁 | 2013/06/28 | 1,603 |
| 270997 | 오디 효소 3 | 효소초보 | 2013/06/28 | 1,334 |
| 270996 | 이래서 딸~딸~ 딸바보가 되나봅니다. 5 | 딸바보 | 2013/06/28 | 2,784 |
| 270995 | 거제통영 고성 저렴한 민박 알려주세요 | 저렴한숙소 | 2013/06/28 | 1,56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