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동구 지역과 분당사시는 분~~~ 정보좀 주세여

아기엄마 조회수 : 1,633
작성일 : 2013-06-24 20:58:58

가을쯤 이사 계획이 있어요.

현재 25평살지만 조금 넓혀서 30평대 생각하고 있고요 전세 3억정도 예상합니다.

겨울에 둘째도 태어나고 해서 친정근처인 강동구 쪽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길동역쪽인데  그 근처 마땅한 곳 있을까요?

찾아보니 오래된곳이 많네요. 전 오래되지 않은 아파트 찾다보니 상일지구도 생각중이예요.

인프라가 아직 많지않지만 아파트 단지가 잘 형성되있다하더라구요. 4세 아이가 있으니 단지조성이나

놀이터도 신경쓰이네요.

신랑은 분당을 얘기 하네요. 회사가 양재역이라 분당이 더 가깝긴 해도 강동구쪽도 먼건 아닌데.

현재 구로 살고 있어요.

이젠 친정 근처로 가서 조금은 의지 하고 살고 싶어요. 아무도 없는 곳에 살고 있으려니 애땜에 힘들때 찾아갈 곳이 없어요...ㅜㅜ

상일지구나 길동역근처, 분당사시는 분 아이랑 살기 어떠세요?

장단점 알려주시면 감사해요^^

IP : 1.232.xxx.17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강동주민
    '13.6.24 9:08 PM (211.178.xxx.78)

    저도 엄마옆에 한표^^
    길동 살기좋아요. 큰시장도 있고.

  • 2. 남편회사가양재면
    '13.6.24 9:12 PM (115.143.xxx.220)

    분당 가셔야겠는데요
    길동쪽은 강남 다니기 불편해요.

  • 3.
    '13.6.24 9:21 PM (221.141.xxx.169)

    친정엄마한테 아이 맡기시는 맞벌이 아니시면 남편 회사 다니기 쉬운 곳으로 가세요.^^

  • 4. 남편회사
    '13.6.24 9:25 PM (218.232.xxx.55)

    윗분처럼 맞벌이 아니심 남편회사 다니기 쉬운곳이요 그래야 육아에도 참여해요
    길동 양재역에서 좀 멀지 않나요?직접 전철 타보셔요 생각보다 꽤 걸리실거에요
    저 집구할때 막연히 지도만 보고 결정했더니 생각보다 너무 걸리더라구요
    아님 3호선 라인으로 보셔요 은근 직장먼것 피곤하더라구요

  • 5. 오금역주변
    '13.6.24 9:48 PM (121.167.xxx.82)

    오금역 근처 알아보세요.
    3호선 5호선 오금역 근처가 좋을 것 같은데요.
    3호선 타고 양재까지 얼마 안되고
    길동에서도 가까운 편이니 친정 다니기도 편하겠네요.
    길동까지 바로 가는 버스도 있고
    자가용으로 이동하면 10분 정도고
    지하철로도 갈 수있구요.

    오금역 주변 알아보세요.
    남편 출근 편하고 친정다니기 편하니까요.

    저도 강동구 사는데 친정이 오금 현대라 자주 다녀요. ^^

  • 6. 양재
    '13.6.24 10:31 PM (124.49.xxx.3)

    회사가 양재면 강동은 너무 멀죠.
    차라리 아이 키우시기엔 명일동쪽 아파트가 나을 것 같은데 (고덕역 부근. 초등학교나 학원도 생각해야 하니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양재 출퇴근은 좀...

    물론 둘째 태어나고 친정엄마 도움이 필요하실때도 있겠지만 출퇴근 거리 무시 못합니다.
    윗님 말씀처럼 오금역,가락시장역,경찰병원역 요 라인에서 찾아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6428 강아지에게 돼지귀 먹이시는 분들 정말 치석 없나요? 5 .. 2013/06/24 6,685
266427 가방무늬.. 이거 어디껀가요? 1 몰라서 여쭤.. 2013/06/24 851
266426 프렌치 토스트 1 두유 2013/06/24 873
266425 요리사마다 브라운 소스가 다른건 1 기생충결정체.. 2013/06/24 459
266424 불법 시술 병원 신고는 어디에? 1 ... 2013/06/24 1,023
266423 이비에스에서 좋은 프로그램해요 1 ebs 2013/06/24 1,164
266422 국정원 발췌본, NLL 포기발언 어디에도 없다 17 세우실 2013/06/24 2,474
266421 4살 아이 사회성.. 8 핑구 2013/06/24 3,687
266420 밥지을때 완두콩도 따로 불려야 하나요? 7 완두콩 2013/06/24 1,774
266419 집 팔고 전세 가야하는 상황인거죠? 61 요새 집이야.. 2013/06/24 13,078
266418 자게에서 숟가락으로 떠먹여주길 바라는 사람들.. 6 ... 2013/06/24 1,854
266417 저의 사랑 '출생의 비밀' 이 끝났어요ㅜ ㅜ 10 ... 2013/06/24 2,264
266416 카톡을 읽고도 연락 않은 친구 4 친구야 2013/06/24 2,838
266415 반수 한다는 아이 기숙학원 보내놓고 맘이 심란해요.. 8 반수생맘 2013/06/24 2,592
266414 후폭풍중..박근혜 김정일 대화록 공개하라 11 ... 2013/06/24 1,631
266413 유도심문, 유도신문 어느 것이 맞는 것으로 알고 계세요? 4 언어 2013/06/24 1,269
266412 국민들이 아직은 먹고 살만한가 봅니다. 2 ,, 2013/06/24 1,054
266411 콩국수를 가느~~다란 면으로 하면 어떨까요? 1 davi 2013/06/24 923
266410 집에서 돌보는 간병인은 어디서 구하나요? 6 ... 2013/06/24 2,692
266409 두바이에서 하루반 동안 뭘 하면 좋을까요? 7 두바이스탑오.. 2013/06/24 1,554
266408 박지성에게 비하 발언한 놈 처벌받음 6 인종차별 2013/06/24 1,065
266407 정청래 "박근혜·김정일 비밀회담 공개해야" 13 대선2개월전.. 2013/06/24 1,604
266406 12세 살인미수 왜 뉴스에 안나와요? 5 12 2013/06/24 2,624
266405 이혼을 꿈꾸며.... 6 .. 2013/06/24 1,271
266404 25살 남자인데요, 차만보면 다 똥차로 보입니다. 1 딸기체리망고.. 2013/06/24 1,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