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적당한 말이 떠오르지 않아 그냥 "숨냄새"라고 표현했는데요
남편이 혼자 자고 있는 방에 들어오면 그 숨냄새가 너무 강합니다
남편은 술 담배도 안하고 아주 청결한 사람이라 위생상의 문제는 아닌것 같은데
무슨 이유 때문일까요?
그리고 병원을 간다면 어디로 가야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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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숨냄새.. 방법이 없을까요..?
숨냄새 조회수 : 8,614
작성일 : 2013-06-24 20:45:29
IP : 96.52.xxx.14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비염?
'13.6.24 8:50 PM (182.218.xxx.85)비염 있어서 입 벌리고 자서 그런 건가요?
2. …
'13.6.24 9:27 PM (222.110.xxx.207)노인들 몸에서 나는 냄새는 기초체온이 떨어져서 생기는 냄새라고 하더라구요. 울 남편은 육식을 상당히 좋아해요. 그래서 자는 방에서 냄새가 나요. 채식을 많이 하고 운동을 해서 땀을 내면 냄새가 줄어들더라구요.
3. 그 냄새땜에
'13.6.24 9:52 PM (183.39.xxx.39) - 삭제된댓글각방 씁니다. 딱히 사이 안좋을건 없어도 냄새 참기 힘듭니다. 나이 들수록 심해지네요. 건강에 이상은 없어보이는데..ㅠ
4. 사람의
'13.6.25 1:49 AM (112.172.xxx.194)체취.......이거 참.
나도 조심해야지..........................근데 방법을 몰라.
아직은 그런것 같지는 않지만........왠지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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