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암환자 자연속에서 요양, 치료하는곳 아시나요?

환자 조회수 : 4,491
작성일 : 2013-06-24 20:23:14

직장암인데 많이 안좋으세요.

공기좋은데서 제대로된 암환자식 먹으면서 산책도 시켜주고 그러는 치료요양원 아시는 분 있으신가요?

집에서 잘 해드리는데 한계가 있어서 넘 마음이 아파요.

마지막 끈을 놓고싶지않구요.

저도 같이 몇 주 입소해서 산책이랑 같이 시켜드리고 싶은데요.

신뢰할 수 있는 치료요양원 좀 알려주세요.

몇 달간만 이라도 공기 좋은데 가 있으면 기운이라도 차릴수 있을것 같아요,

IP : 1.250.xxx.14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24 8:26 PM (59.86.xxx.58)

    죄송해요 성모꽃마을이네요 검색해보세요

  • 2. .......
    '13.6.24 8:56 PM (121.145.xxx.148)

    딱히 희망이 없으면 호스피스 병동으로....

    희망이 있는데, 자연 속에서 요양 한다고 풀만 먹이면 저승가는 지름 길 안내하는 겁니다.

  • 3.
    '13.6.24 9:58 PM (123.215.xxx.206)

    경기도에 고 이태석신부님이 머무셨던곳 좋더군요.

  • 4. 겨울
    '13.6.24 11:32 PM (112.185.xxx.109)

    ttp://www.naturehouse.co.kr/index.html

    직장암 말기 이셧던 송학운 김옥경이 운영하는곳이랍니다

  • 5. 겨울
    '13.6.24 11:33 PM (112.185.xxx.109)

    자연 생활의 집 이라고 하네요

  • 6. ...
    '13.6.24 11:38 PM (59.15.xxx.61)

    건강펜션 아리원
    평택: 건강생활관
    경남 양산: 자연생활의집
    경남 양산: 자연치유의 집 늘샘
    경남 양산: 자연처럼 사는 집

    저도 암환자가 있어서 알아본 곳입니다.
    경남 양산의 자연생활의 집에서 머물다 결국은...ㅠㅠ
    그래도 참 좋은 곳이었어요.
    위에 적은 곳 다 홈피 있어요.
    찾아보세요.

  • 7. croissant
    '13.6.24 11:41 PM (211.108.xxx.30)

    인제홀론센터요. 병원에서 운영하는 곳이라 자연치유+의학치료 연계되는 것 같아요.

  • 8. ㅇㅇ
    '13.6.25 12:41 AM (175.120.xxx.35)

    희망이 있는데, 자연 속에서 요양 한다고 풀만 먹이면 저승가는 지름 길 안내하는 겁니다22222

    원자력병원에 가보세요.
    희망의 끈을 놓치 않는다면 자연 가지 말고, 치료합시다.

  • 9. ㄴㄷㄱ
    '13.6.25 7:44 AM (14.46.xxx.201)

    암환자 자연속에서 요양 치료하는곳들
    여러군데 있을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7532 생활비 200만원주는 남편이 친구들한테 선물 쫙 4 ㅠㅠ 2013/09/15 5,490
297531 4~5살 남자 아기.. 이런 조립 장난감 갖고 놀 수 있나요? 6 ... 2013/09/15 1,712
297530 30대 되서 롯데월드 갔다온 후기 3 2013/09/15 3,427
297529 비지로 전..어떻게 부치면 맛있나요? 6 비지전 2013/09/15 2,091
297528 몸이 왜이렇게 내내 무거울까요 8 2013/09/15 2,444
297527 우리 강아지는 바보 인가봐요 22 ㅜㅜ 2013/09/15 5,278
297526 성당은 꼭 정해진 구역으로만 가야 하나요 4 트맘 2013/09/15 2,194
297525 [원전]SBS 스페셜,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된 진실’ 전격 공.. 5 참맛 2013/09/15 2,527
297524 12월에 호주로 여행을 가는데.. 호주 잘 아시는 분.. 4 호주 2013/09/15 3,081
297523 결혼 코 앞에 앞둔 남녀의 명절 견해차-남친에게 꼭 보여주길!!.. 10 궁금이 2013/09/15 2,975
297522 메리츠 보엄 해약할려면 뭐부터 먼저해야하나요 1 쭈니 2013/09/15 1,278
297521 전 여행이 정말 좋아요. 돈 많아서 자주 가는 게 아니고... 38 .... 2013/09/15 13,367
297520 초딩6학년아들 눈에 비친 장동건은? 2 멀티인생 2013/09/15 2,594
297519 안철수 기자회견 전문(2013. 9, 15) 7 탱자 2013/09/15 2,726
297518 오늘 맨친 홍석천편은 소장하고 싶네요 7 퓨전 2013/09/15 5,026
297517 일박이일 실내취침보고...저만 예민한건가요? 41 쇼크 2013/09/15 19,353
297516 철학원에서 이사방향을...아이학교땜에 6 2013/09/15 2,155
297515 넥서스 가 두개가 왔어요. 3 금순맹 2013/09/15 1,938
297514 마흔 앞두고,... 4년만에 재취업.. 낼 첫출근해요.. 14 떨려요 2013/09/15 4,552
297513 번지지 않는 아이라이너 추천해주세요.. 14 팬더 2013/09/15 13,548
297512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9월 23일 서울광장 시국미사!! 6 참맛 2013/09/15 2,472
297511 현명한 조언 부탁드려요. 남편 폭력관련 46 123 2013/09/15 8,953
297510 결혼 코 앞에 앞둔 남녀의 명절 견해차 57 라일라 2013/09/15 6,872
297509 왜 회담 TV중계 거부하죠? 11 。。 2013/09/15 1,497
297508 선물할 건데 아기옷 어느 브랜드가 좋나요? 7 조카옷 2013/09/15 5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