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34살이고,분당에서 세무사사무실이랑,
개인사업?sw벤처도 한다네요..
학원에서 강의같은것도 하고.
되게 바쁜 사람이던데..
세무사쪽은 어때요?
잘 아시는분.계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무사랑 소개팅 하는데요..
,, 조회수 : 4,971
작성일 : 2013-06-24 18:35:32
IP : 175.223.xxx.24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잘모르지만
'13.6.24 6:50 PM (98.217.xxx.116)여러 가지를 한다는 게 오히려 단점인 것 같은데요.
예컨데 정말 잘 나가는 변호사가 신림동 고시 학원에서 강의도 할까 생각해 보세요.
학문하는 사람들이 그저 그런 대학 보다는 명문대 교수 하려는 이유 중 하나가 강의 적게 맡고도 명예 유지하고 돈 받으면서 자기 연구 하는 것입니다. 자기 학문 분야에서 잘 나가는 교수들이 대학입시 학원에서 강의도 하지는 않지요.
학원 강의라는 게 세무사 시험 준비생들을 위한 학원에서 족집게 강의 한다는 것일 텐데 그리 명예로운 일은 아닌 것 같은데요.2. 원래
'13.6.24 9:46 PM (1.127.xxx.234)여러가지 일 벌려놓아야 맘 편한 사람들이 있어요.
열정이 많다는 거고 나쁘게 보자면 쓸데없이 바쁜 사람..
혹시 양자리 아닌 가 물어보세요
세무일 하다보면 매년 똑같고 지겨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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