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시고 슬픔에 젖어서 꿈에서라도 보고 싶었는데
딱한번 꿈에 나타나고는 절대로 안나타나시더라구요...
그리고 12년이 지난 요즘은
꿈만 꿨다하면 친정엄마 꿈이네요..
꿈속에서 엄마는
늘 자상하세요...
평온한 얼굴이고 평소처럼 저를 대하시고
어쩌구 저쩌고 말을 거세요...
그런데 막상 꿈을 깨고 나면
아이씨..오늘도 또 엄마꿈꿨네 하면서
기분은 별로에요.
돌아가신분 그것도 조상꿈꾸는건 안좋은거라는 얘기를 들어서요..
일상처럼 꾸는 친정엄마꿈 무슨뜻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