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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발 외국인 데리고 룸싸롱좀 가지 마시길.

유흥문화 조회수 : 7,627
작성일 : 2013-06-24 15:46:52

이글을 남초 싸이트에 쓰고 싶은데 남초 싸이트에 아이디가 없어요.

누가 불펜 같은데에 퍼가셨으면 좋겠어요.

 

월요일 오전내내 일에 쫓기다가 잠시 30분 가량 짬이 나서.. 그동안 쓰고 싶었던 글을 씁니다.

제목에 쓴 그대로입니다. 우리나라 남자들은 각종 성매매 더러운 문화가 정말 자랑스러운가 봅니다.

참고로 저는 해외에서 유럽출신 남편과 살고 있습니다. 남편과 저는 미국에서도 꽤 오랫동안 살았었고

또 지금 살고 있는 나라의 특성상.. 친구들이 참 인터내셔널 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가끔 친구들 모임에서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거나, 아님 배우자의 오랜 친구를 처음 만나는 자리거나.. 할때요.

제가 한국사람이란걸 아는 순간 입이 근질거리고 저한테 다가와서 자기 한국에 대해서 좀 안다고 말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가끔 있습니다. 대부분 일 관계상 한국에 드나들었던 사람들인데요 - 제 나이가 있으니.

그런 사람들 거의 대부분.. 거의 100%, 꼭 얘기하는 에피소드중에 하나는. 룸싸롱이나 뭐 각종 성매매가 오가는 유흥 문화에 대한 충격이나 자기 그런데 가봤다.. 하는 목격담.. 같은겁니다.

진짜 아마 한국에 있는 보통의 여자들은 생전 그렇게 디테일하게 자세히 알게될 기회도 없는것들이요.

그런걸 외국인 지인들 입을 통해서 듣게 됩니다.

특히 지방으로 갈수록 더한것 같구요. - 각종 중공업 조선 자동차 관련해서 부산 울산 포항.. 뭐 그런데로 출장갔던 사람들은 백프로구요. 그렇다고 서울에서 그런문화가 없는건 절대로 아닙니다. - 금융계들도 꼭 초대해서 델고 다니더군요.

 

도대체.. 한국 남자들은.. 그게 그렇게나도 자랑스러운걸까요?????

한국에서는 말이지요. 한국에서 자기들끼리 어울릴때는.. 그게 정말 끝간데 까지 간 드럽디 드러운 문화라도

계속 일상으로 접하면.. 그게 얼마나 충격적이고 드러운지에 대해서 둔감해 지겠지요. 지들끼리 그렇게 놀아도

서로 허허 웃고 저놈도 하고 그놈도 하고 그러다보면 그게 웃고 즐기고 할수 있는 종류의 것이 되겠지만요.

그게 외국인의 눈에 비추어지면 정말 얼마나 추악한지 알긴 아는걸까요???????

그렇다고 그 외국인이 자기를 접대하러 그런데 같이간 한국남자들 앞에서 그거 드럽다고 구역질하고 욕하겠습니까?

외국애들도 눈치가 있으니까. 그 앞에선 웃고 떠들고 또 걔네들한테는 이국적인 그런 문화를 신기해하고 재밌어 했겠지요. 

그럼 돌아서서들 그러겠지요. 외국놈들도 다 똑같애. 걔네들도 별수 없어. 걔네들도 이런거 좋아해!!! ..

한마디로 지들끼리 자위하는거지요.

 

단적으로 말이에요. 한번은 이런적이 있어요.

친구들 모임에 미국인 남자, 저희 부부, 캐나다 커플 (동양인), 그리고 스위스 남자 두어명 프랑스 남자 한명이 모인 자리가 있었어요.

- 지금 그때 누가 있었나 속으로 한명한명 다 생각하면서 쓰는 글입니다.

그 프랑스 남자는 제가 그날 처음 만났구요. 그남자가 제가 한국인이라는걸 아는순간 자기 한국에서의 경험을

너무너무 진기하고 어이없었던 그 경험을 늘어놓더군요. 그 경험담이 클라이막스에 다다랐을때.

그남자의 어떤말이 떨어지고 나서.. 그순간 어찌 됐는줄 아십니까? 어차피 한국 유흥문화에 대한 얘기는 그전부터 떠돌았던거라 사람들 다 왁자지껄 웃으면서 맞아맞아 그런 얘기 들었었어.. 하면서 야한 농담으로 맞장구 치며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던 사람들이요. 그 순간 갑자기 정적이 됐습니다. 약 1-2초간요. 도저히 어느 누구도 그걸 웃으면서 무마할 종류가 아니었거든요.

다들 쇼크먹어서 잠시 흐르던 정적.. 그 사이에서 제가 도대체 어떻게 느꼈겠어요????

물론 그후에 어떻게 어떻게 웃으면서 서로 웃고 넘겼지만.. 울나라 유흥문화가 그렇게 쉽고 웃고 넘길 종류는 이미 예저녁에 넘어선거지요!!!!

근데 지들끼리 그러고 쳐노는것도 모자라서, 도대체 외국인은 왜 데려가는걸까요?? 그거 꼭 안데려가도 되는 사람들이잖습니까?? 맨날 업무상으로 어쩔수 없이 가야된다고 하는게 한국남자들의 변명 아니던가요?? 근데 외국놈들이 그거 안데려가 주면 계약 안하고 나오는것도 아닌데 왜 꼭 데려가서 지랄일까요???? 

정말 한국 유흥문화 문제 있어요... 

 

 

 

IP : 203.125.xxx.162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도덕불감증에다가
    '13.6.24 3:52 PM (121.141.xxx.125)

    한국남자들 정신병자들이예요...

  • 2. cafe
    '13.6.24 3:53 PM (125.131.xxx.36)

    그게요...출장나온 외국인들 대해준다는 핑계로..한국남자들이 회삿돈으로 유흥업소 가고 싶어서 그런거 같아요..제 친구가 야후에서 일하는데 삼성에 외국인직장동료들이랑 같이 방문차 한국에 왔데요..그런데 삼성에서 일하는 영어 너무 잘하는 엘리트가 물어보더래요..여자들있는데 가고 싶지 않냐고...그래서 그 외국인들이 갈생각 없다고 했다는데...너무 아쉬워 하더래요..ㅋㅋ..그 엘리트는 결혼한 남자라는데...다들 외국인 데리고 가고 싶은것보다는 본인들이 회삿돈으로 가고 싶어서 그런거죠. 회사에서 회식중 금기시켜야 할 일입니다..

  • 3. 예..
    '13.6.24 3:58 PM (203.125.xxx.162)

    다들 정신병자에 수치심조차도 없는 인간 말종들이지요.
    집에와선 와이프한테 일때문에 가는게 얼마나 힘든줄 아냐. 나도 가기 싫지만 사회가 그렇다.. 역설할 놈들이지요. 사실은 지들이 저리 즐기는데 말이예요.
    얼마나 가고 싶으면 그 문화를 모르는 외국인까지 델꼬 거길 꼭 가야만 할까요?
    누가 대기업이라도 사규로 정했으면 좋겠어요. 외국인들 데리고 가는 유흥업소 비용은 절대로 청구 금지로요...
    물론 애시당초 그런 유흥업소 비용이 회사돈으로 지원된다는것 자체가 코미디지요..

  • 4. ㅇㅇ
    '13.6.24 3:59 PM (121.129.xxx.139)

    저 미국에 있을때도 한국사람들 많은 곳엔 한국처럼 룸싸롱, 노래방 도우미 다 있더라구요.
    미국와서 남편들 가정적으로 될꺼라고 기대하던 아내들... 미국까지 와서 한국 룸녀들, 도우미들, 중국 도우미들이랑 바람피고 술먹는 남편 때문에 속썩어 문드러지더군요..가정 파탄나는 경우 많아요.
    그놈의 유흥문화는 한국 사람 많은 동네는 어딜가도 있는 듯..

  • 5. 누구
    '13.6.24 4:02 PM (203.125.xxx.162)

    남초싸이트에 아이디 있으신분 제발 이 글 퍼가세요..
    자기들이 얼마나 비웃음을 당하는지.. 자기가 접대했던 외국인들이 돌아서서 자기들을 얼마나 인간 말종들로 생각하는지 좀 알아야지 자제라도 할수 있지 않을까요..
    저 정말 낯뜨거워서 못살겠어요..

  • 6. YY
    '13.6.24 4:07 PM (175.214.xxx.67)

    한국의 천박함 중의 하나죠.

    그 비싼 룸싸롱과 단란주점은 누가 가겠어요. 일반 직장인이야 개인적으로 한두번밖엔 못가겠죠. 다 회사경비로 접대명목으로들 많이 가는거죠.
    해외관련해서 하는 회사 다니는데 저희도 보면 외국인들 데리고 많이 가더군요.
    그러니 특히 한국많이 다니는 외국인들도 한국 오면 으레 그러는가보다 하는거죠.

    대한민국은 언제 바뀔까요?? 겉으론 삐까뻔쩍하고 선진화, 교양화된 척하는 데 속으론 천박함이 흐르는 문화가 만연해 있어요.

  • 7. 현운
    '13.6.24 4:33 PM (222.237.xxx.87)

    친일파 문화에요. 우선 박정희가 안따먹은 연예인이 없다는 얘기는 유명하지요.
    대기업 임원들도 거의다 친일파들인데 요정이나 일식집 같은데 방으로 되어있고 그런 이유가 뭐겠어요?
    동방예의지국은 딱 조선시대 까지에요.

  • 8. ,,,
    '13.6.24 4:34 PM (118.208.xxx.32)

    공감해요,, 저도 외국에서 서양인남편과 살고있는데요,, 이곳문화에서 보면 성매매하는 남자는 루저중에 루저들이더군요,, 남자들끼리도 그런남자는 엄청 질떨어지는 남자로 취급하더라구요..
    근데 한국은 사회생활에면서 그런곳 가는곳은 어느정도 묵인되는 문화이니,, 꼭 그런곳에가야지만 비지니스가 되는걸까요? 그리고 전 여기서 회사생활 작년에 시작했는데 연말에 정말 놀랐던게,, 고객회사들에 연말선물로 책한권씩 보내더라구요,,

  • 9. hh
    '13.6.24 4:37 PM (112.168.xxx.32)

    솔직히 퍼가도 소용 없을 꺼에요
    한국 남자들 사회생활 좀 한 인간들 대부분이 저걸 당연하게 생각 하더라고요
    그런데 전 더 웃긴게요
    남편들이 저런 술집 가서 놀고 오는거 알아도 여자들이 대부분 참아 준다는 거에요 ㅋㅋㅋㅋ
    일 땜에 어쩔수 없었다..라는 말로 모든게 무마 되죠
    술집서 창녀들 엉덩이 쪼물락 거리고 거시기 만진 손으로 퇴근해서 집에 와 애들 얼굴 만져대겠죠 그 손으로 ㅋㅋㅋ

  • 10. 술자리
    '13.6.24 4:38 PM (220.76.xxx.244)

    정말 밥만 먹고 헤어지면 안될까요?
    부부동반 모임 딱 한번 갔다가 기절하는 줄 알았어요.
    웬 술을 그렇게 정신없이 건배하면 마시는지....
    저는 이 세상 사람 아니고 싶어요.
    남편한테도 정나미 뚝뚝 떨어져요....
    외국도 똑 같다 어디서 근거없는 소릴 하는지..
    하긴 미테랑도 바람피고, ,클린턴도 그러고,
    남자들은 어쩌면 좋은가요.........

  • 11. 원글이
    '13.6.24 4:48 PM (203.125.xxx.162)

    술자리님. 엄밀히 말하자면 바람 피우는것과 유흥 성매매는 본질 자체가 달라요.
    바람 피우는거는요 그래도 인격적으로 상대 여성을 대했었고 사랑조차도 했었을수도 있어요.
    유흥업소 가서 술마시면서 그짓거리 하는건요.. 그건 여자를 사람으로 보지 않고 그냥 여성의 성기만을 돈주고 사는 행위를 하는거예요. 그리고 울나라 문화는 그게 당연시 되는 최저질중에 최하 저질 문화인거구요.
    그런 행위에 외국인들 끌어들여서 데리고 가고선 외국도 똑같다.. 거품물며 자위하는게 한국남자들인거구요.

  • 12. 허걱
    '13.6.24 5:03 PM (220.93.xxx.123)

    헐... 근데 그 프랑스인 진짜 매너가 너무 없는거 아니에요?

    지금 님=한국사람=경험했던 더러운 한국문화 뭐 이렇게 보는건가? 것도 처음 만난 사람에게...
    게다가 주제가 처음만난 사람들끼리 할 얘기도 아닌 것 같은데...

    한국 유흥문화수준이야 뻔할 뻔자지만 그 프랑스인의 무례함이 더 놀라운데요.
    님은 그의 무례함보다 한국의 유흥남들에게 분노하시는 것도;;; 한국출신이랑 사는 것도 아니시면서

  • 13. 역겹
    '13.6.24 5:13 PM (211.235.xxx.125)

    진짜 지들이 가고싶어서 외국인들 꼬시는게 맞는거 같아요.
    외도율이 한국이 1위인가 2위인가 어디서 그런 통계봤어요.
    한국 남자 국민성인가봐요.
    금융권도 한국에 있는 외국계는 접대 그렇게 안해요.
    아우 진짜 룸 다니고 놀아본게 자랑이고 영웅이고 남자답다 생각하는 뇌구조 우스워요.
    그냥 한심스러움.
    요즘엔 자기가 가기 싫으면 안가요 일핑계는 정말 핑계입니다.

  • 14. 공감!
    '13.6.24 5:51 PM (175.211.xxx.206)

    바람 피우는거는요 그래도 인격적으로 상대 여성을 대했었고 사랑조차도 했었을수도 있어요.
    유흥업소 가서 술마시면서 그짓거리 하는건요.. 그건 여자를 사람으로 보지 않고 그냥 여성의 성기만을 돈주고 사는 행위를 하는거예요. 그리고 울나라 문화는 그게 당연시 되는 최저질중에 최하 저질 문화인거구요.
    그런 행위에 외국인들 끌어들여서 데리고 가고선 외국도 똑같다.. 거품물며 자위하는게 한국남자들인거구요.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15. young
    '13.6.24 6:02 PM (120.142.xxx.42)

    우리 나라 남자들은 그러면서 서로 친해진다고 생각하나봐요.
    보고 들은 게 그것 밖에 없으니 그렇죠.
    서양서 태어나 자란 남자라면 비즈니스 업무와 개인 사생활은 분리 할 뿐더러 그런식으로
    비즈니스 후에 친분을 맺지 않으니가 그런 생각 자체를 안 하죠.
    물론 서양인도 성매매 하고 원글님이 어디 사는지 모르지만 유럽에 독일 같은 경우는 아예 성도 성노동자로
    세금 내고 하지만 그건 개인의 선택이지 그렇게 비즈니스 후에 떼거지로 그러지는 않죠.
    그리고 걔들도 남자니까 마찬가지로 여자 경험할 수 있다면 좋아하겠죠. 걔네 사회가 그렇게 돌아가지 않으니까 안 하는 것 뿐이지 사람 자체가 그런 걸 혐오할 정도로 도덕적으로 우월해서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결국 우리 사회가 문제 인거고 그렇게 해서라도 돈 많이 벌어오는 남자가 좋지 그리고 그 돈으로 명품 사고 입고 바르고 걸치고 다니고 싶어하지 그런 거 안 하겠다고 돈 쥐꼬리 만큼 받아오면 여기 오는 여자들 중
    과연 몇 명이나 그래도 좋다 할지 의문이네요. 다 공모자고 서로 맞물려 돌아가는 거 아닐까요.
    그런데서 일하는 아가씨 때문에 누구는 밥 벌어 먹고 살고 예를 들어 미용실이라든가 그러면 그 미용실집 애들은 또 그 돈으로 학교 다니고 그 애들이 내는 학비로 선생이나 식당도 먹고 살겠죠.

  • 16. 저기 위에 허걱님께
    '13.6.24 6:41 PM (203.125.xxx.162)

    저는 남의 나라 사람 무례함보다 우리나라 남자들의 저질문화가 더 창피해요. 그 프랑스 남자가 무례하다고 그 남자에게 그런 분노가 일어나지는 않아요. 왜냐면요. 한국에 드나들고 한국과 비즈니스해본 외국인들한테 그런 경우를 정~~~~말 많이 당해서요. 진정 질리도록요.
    그사람들 표정이나 행동을 보면요. 정말 진심으로 진기했던 경험을 말해주고 싶어서.. 정말 얘기를 나누고 싶어서 입이 근질거리는게 눈에 보여요. 그 프랑스 사람 한사람 얘기가 아닙니다.
    한국의 유흥문화수준이 뻔할 뻔자이면서 그 프랑스 남자의 무례함이 놀라우시다니. 님은 예를 들어서 불을 낸 방화범은 워낙이 패륜아라서 그렇다고 치더라도 그 불난 광경을 보고 놀랬던 경험을 그 동네사람에게 전해준 지나가던 구경꾼에게 분노가 더 일어나시나요..

  • 17. 대놓고
    '13.6.24 7:40 PM (39.112.xxx.93)

    말해주세요..그래야 아줌마들도 알지..
    뭐 팬티 아예벗고 노래부르고 노는거요?손님중 하나 머리에 씌우고..
    맥주 알몸에 샤워 한다하던데 이게 제가 들은 가요방입니다.

  • 18. ...
    '13.6.24 7:55 PM (58.120.xxx.86)

    제가 들은건 룸 테이블에서 아예 성행위를 했다더군요.
    여자야 돈이라도 벌지... 안챙피한가봐요? 개도 아니고.

  • 19. 가문의 수치
    '13.6.24 8:00 PM (116.36.xxx.237)

    딸같은 여자끼고 추하게 놀고 싶을까요 그냥 술을 빙자로 개돼지처럼 되는거죠..

  • 20. ...
    '13.6.24 10:05 PM (182.213.xxx.128)

    여자들 태도도 좀 바껴야되요
    가만 생각해보면 남여 문화에서
    남자들이 원하는대로 조종당하는 경우가 너무 많아요

    남자들 안좋은 문화에 여자들이 너무 관대하고
    심지어 그 문화를 편들고 여자탓하는 여자도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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