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

.. 조회수 : 955
작성일 : 2013-06-24 13:11:54

저희 구는 다음달부터 시행한다고 하는데 (현수막 보고 알았음) 아파트내에선 아무 얘기 없네요..

 

어떤 공지사항도 없고요... 만약 시행하면 하는 방법? 아시나요?

IP : 218.152.xxx.19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24 1:13 PM (222.107.xxx.147)

    동네마다 조금씩 다르긴 한데
    저희 단지는 기존처럼 그냥 한데 버리고
    그걸 나중에 n분의 1로 나눈다네요.
    기존에는 관리비에 일정액 부과했었는데.
    예상 금액이 그 동안 내던 것보다 두 배도 넘네요.

  • 2. 엄마
    '13.6.24 1:15 PM (125.7.xxx.7)

    ..님네처럼 하면 식구가 조금이거나 알뜰해서 음식쓰레기 적은 집은 억울하네요.

    친정 아파트는 세대마다 카드를 줬어요.
    음식물통에 카드를 대면 뚜껑이 열리고 음식물 넣고 닫히면서 자동으로 무게를 측정해요.
    그렇게 내가 버린 무게만큼 나중에 관리비에 나와요.
    공평하죠.

  • 3. ..원글
    '13.6.24 1:18 PM (218.152.xxx.195)

    그게 시행된다면 쓰레기봉투가 많은데 다 버려야 하나요? 아깝긴 해요..

  • 4. 첫 댓글
    '13.6.24 1:19 PM (222.107.xxx.147)

    맞아요
    저는 좀 불공평하다고 생각해요.
    식구 많고 나이 많으신 분들은 별 거 별 거 다 해 드시고
    쓰레기도 많던데요.
    저는 그냥 쓰레기도 일주일에 5리터짜리 하나 겨우 채워버리거든요.

  • 5. 저희도
    '13.6.24 1:20 PM (125.149.xxx.109)

    ᆢ님 말씀대로 하던걸요 지난달 전보다50프로정도

    더나왔어요 두식구에 밥도 잘 안먹는데 할수없죠~~

  • 6. n분의 1 말고
    '13.6.24 1:27 PM (121.161.xxx.169)

    개별종량제가 시행되면 음식물쓰레기 수거함에 별의별 것 다 버리던 진상들은 사라지겠네요.

  • 7. 봉투값 지맘대로예요.
    '13.6.24 1:44 PM (14.52.xxx.82)

    일반쓰레기 봉투와 음식물쓰레기 봉투가 달라요.
    음식물 쓰레기 봉투값 진짜 비싸요. --;

    쓰레기 봉투값 때문에 촛불들고 나설까 심각하게 고민중이예요.

    2리터 한장이 어떤구는 165원, 어떤구는 35원
    미친것 같아요.

    음식물쓰레기에서 어차피 봉투 일일이 제거해야할텐데
    이또한 환경오염이니
    돈벌기에 급급해서 생각없이 시행하는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8497 2리터 짜리 생수병에 커피믹스타려면 12 믹스끊어야하.. 2013/06/30 5,792
268496 두부김치하려는데 두부는 찌개용? 부침용? 3 ... 2013/06/30 4,964
268495 대화 왜곡 2 미르 2013/06/30 541
268494 블루베리 먹어보니 별거 아니네요. 28 ㅎㅎ 2013/06/30 5,957
268493 그것이 알고싶다 하지혜 사건.. 12 .. 2013/06/30 5,001
268492 야구경기 보러가고 싶은데 같이 갈사람이 없네요.. 6 rudal7.. 2013/06/30 898
268491 평일의 권태스러움 Common.. 2013/06/30 616
268490 국정원 '인터넷 공작' 디지털 문서화 작업 시작됐다 5 샬랄라 2013/06/30 731
268489 며칠 있다가 학교에서 스케이트장에 간다는데.. 6 초2맘 2013/06/30 1,063
268488 집안온도 몇도일때 에어컨 트세요 ??? 18 오렌지 2013/06/30 7,692
268487 미혼의 여자가 카드값 천만원 66 질문 2013/06/30 18,576
268486 보온보냉병 좋은거 있음 추천좀 해주세요~~ 5 눈누난나 2013/06/30 1,722
268485 이기적인 아기엄마 36 나만 편하자.. 2013/06/30 13,435
268484 내일 아침 대장내시경인데..모르고 팥을 먹었어요.. 4 실수 2013/06/30 4,156
268483 날이 더우니 장어 구이가 먹고 싶어요. 보양식 2013/06/30 380
268482 결혼 10년차에....... 8 부부 2013/06/30 2,515
268481 시어머님이 인터넷으로 냉동고 사달라 하시는데?^^ 11 냉동고 2013/06/30 3,110
268480 세탁기세정제 덥다 2013/06/30 459
268479 제습기 열풍? 10 live 2013/06/30 2,754
268478 입벌리고 자는 거 어떻게 고쳐요? 5 궁금 2013/06/30 1,775
268477 강아지...사지말고 입양 하세요~ 12 봄남이네 집.. 2013/06/30 1,737
268476 질문드려요. 스마트폰 요금제에서 완전자유존. 2 .. 2013/06/30 1,022
268475 아이들에게 상한 김치 먹여도 처벌어렵다 1 샬랄라 2013/06/30 489
268474 딸! 울지마! 3 2013/06/30 1,288
268473 독단독선에 가득찬 엄마 3 희생양 2013/06/30 1,3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