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30대 후반이고 저희 집에 전세로 사시는 분들은 50대초반입니다.
2년전에 전세 줬는데 올 가을에 만기가 되어서요
대략 요즘 시세에 맞춰 재계약 여부 물어보려고 하는데 집을 어떻게 쓰셨나 궁금한데
집에 찾아가 한번 보는 게 실례가 될까요? 찾아가서 올리는 보증금 말씀드리면 어떨까 하는데
조심스럽네요 전화상으로 인상된 보증금 말씀드려야 하는 건지? 여쭙니다.
전 30대 후반이고 저희 집에 전세로 사시는 분들은 50대초반입니다.
2년전에 전세 줬는데 올 가을에 만기가 되어서요
대략 요즘 시세에 맞춰 재계약 여부 물어보려고 하는데 집을 어떻게 쓰셨나 궁금한데
집에 찾아가 한번 보는 게 실례가 될까요? 찾아가서 올리는 보증금 말씀드리면 어떨까 하는데
조심스럽네요 전화상으로 인상된 보증금 말씀드려야 하는 건지? 여쭙니다.
한번 보자고 하는 건 괜찮을 것 같아요..
하지만 맘에 안든다고 해서 내보내고 새로 세입자를 들여도 새 세입자가 깨끗하게 쓴다는 보장은 전혀 없죠..
계약할 때야 깨끗하게 쓴다고 하지만..
전세주는 집은 집 상태 포기하시는게 정신건강상 좋으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