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전세 뺄때 이게 일반적인지 알려주세요

세입자 조회수 : 1,806
작성일 : 2013-06-24 11:25:20

전세 만기가 4개월 반 정도 남았을때 집주인이 전화해서

2년계약으로 끝내고 싶다고 본인이 들어오고 싶다고 했습니다. 뉘앙스가 좀 일찍 빼줬으면 해서

그래서 그때부터 전세 알아 보고 다녔는데 마침 만기 2개월 남기고 입주해야 하는

마음에 드는 집이 있어서 집주인에게 2개월 먼저 뺄 수 있는지 믈어봤더니

처음에는 된다고 했다가 다시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지금 집주인이 살고 있는 집 빼고 나서 저희들보고 집 알아보라고요

그러면서 " 저희 살고 있는집 나가는게 문제지 들어갈 수 있는 많아요" 하더라구요

그런데 진짜 요즘 저희 동네 전세 없거든요

그말에 살짝 기분 나쁘긴 했는데 뭐 그 집빼야 저희 전세값 받을 수 있으니 그러려니 했어요

 

그런데 몇일전 일하는데 갑자기 전화해서는 10분내에 대답해 달라고 만기 한달 남겨놓고 나갈 수 있냐고 묻는거예요

그래서 봐둔 집이 있긴 한데 그날짜에 가능한지는 모르겠다고 하고

부동산에 통해서 계약할 수 있는지 물어본후 알려주겠다고 했어요

회사인데다가 부동산 -> 이사가고 싶은집주인 ->부동산 ->저 이렇게 통화가 되어야 하니 당장 답을 줄 상황은 아니었어요

그런데 다시 전화해서 빨리 대답해 달라는데 좀 황당한거예요

그래서 그날짜에 맞춰보긴 하겠지만 장담은 못하겠다 안돼면 우리는 만기일에 나갈 수 밖에 없다 그랬죠

그랬더니 저희 만기 한달 남겨놓고 이사가기로 계약했으니 맞추어 주었으면 좋겠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알았다고하고 최대한 맞춰보고 계약하면 연락드린다고 했습니다.

그러고 집보러 다니는데 정말 집이 없어요 ㅜㅜ

계약 하려고 하면 갑자기 매매로 돌리거나 올려 달라거나 해서 번번히 또 계약도 어긋나고요

 

그런데 어제는 갑자기 또 전화해서 왜 만기 한달 남겨두고 나갈지 아님 만기때 나갈지 전화안하냐고

하시더라구요

저희가 맞벌이라 주말밖에 집을 볼 수 없어서 주인 생각보다 답변이 늦을 수는 있습니다. 그럼에도

좀 황당하기도 해서 저도 계약을 해야 답을 줄거 아니냐고 집을 보고 다니는데 집이 없다구 했더니

또 " 집은 많아요" 하는겁니다

그러면서 기분나쁜투로 말하고 끊는데 계속 생각나고 마음이 상하네요

될 수 있으면 집주인 이사일정에 맞추어 주려고 노력중인데 전화를 꼭 그렇게 해야만 할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원래 전세 나갈때 어떤 절차가 일반적인지요?

처음해보는거라 잘 모르겠네요

IP : 164.124.xxx.13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24 11:37 AM (222.107.xxx.147)

    일반적인 상황은 아닌 것같에요.
    그 주인이 자기 편한 상황대로 맞춰달라는 거잖아요.
    그런데 이사라는 게 여러 집이 연줄 연줄 움직여야하기때문에
    여러 가지 조건 맞추기가 정말 어렵더라고요.

  • 2. 두솔
    '13.6.24 11:43 AM (1.229.xxx.115)

    모진 세입자 때문에 집주인이 고생할 수도 있고
    모진 집주인 때문에 세입자가 고생할 수도 있습니다.
    서로들 여유가 있어서 날짜 신경쓰지 않으면 좋겠지만
    대부분 전세금 빼서 이사하기에 돈이 물고 물리죠.
    그 돈으로 그날 여러집이 이사를 하게 되죠.
    집은 많겠죠 님의 조건에 맞는 집이 안보이는거겠죠.
    그래서 세입자들은 적당히 맘에 들면 이사하는겁니다.
    저도 별 맘에 안드는집에 4년 넘게 살고 있는데 담 계약만료에는 이사가려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9237 얼굴 피부 관리시 아프고 강하게 문지르던데 괜찮나요? 6 얼굴에자극이.. 2013/06/24 1,201
269236 그가 온다니 염치 없이 좋다 60 고맙고미안하.. 2013/06/24 15,246
269235 에스*로더 갈색병과 미* 보라색병은 차이가 7 2013/06/24 2,704
269234 음모와 협잡의 9일 ‘국정원 대선 개입 사건’ 지상 다큐 국정원게이트.. 2013/06/24 527
269233 대선이나 총선 치를때 투표 말고 언어영역 시험으로 대체하는게 좋.. 8 이럴거면 2013/06/24 563
269232 인천앞바다까지 내줘서 NLL무력화하자가 바로 포기입니다. 32 언어영역기초.. 2013/06/24 1,623
269231 오늘 월드워 Z 보다가 느낀게... 3 코코넛향기 2013/06/24 1,599
269230 포기발언했다고 거짓말 하지마삼 nll 2013/06/24 492
269229 지금 집회하는데 경찰들이 자유발언하면 벌금 물리다고 협박해요 5 ... 2013/06/24 954
269228 탈모로 병원치료 받으시는 분??? 탈모 2013/06/24 942
269227 암환자 자연속에서 요양, 치료하는곳 아시나요? 9 환자 2013/06/24 4,653
269226 스윙즈 락밴드 좋아하시는 분들... 1 방송들으며 2013/06/24 486
269225 송선미 언제부터 연기를 저리 잘 했나요?? 8 .. 2013/06/24 3,730
269224 5000만원 일주일만 필요한데 대출 가장 5 산골아이 2013/06/24 1,212
269223 국정원, YTN 보도국 회의 내용까지 파악 1 샬랄라 2013/06/24 623
269222 우하하하..아무리생각해도NLL무력화 1 。。。 2013/06/24 770
269221 하인즈 데미그라스 소스에 기생충결정체.. 2013/06/24 902
269220 컴퓨터를켜 이동할때마다 1 ~~ 2013/06/24 567
269219 버스커 버스커는 어떻게 만나서 결성된 그룹인가요? 3 그냥궁금 2013/06/24 1,653
269218 초간단 레시피 볼 수 있는 곳? 2 초보 2013/06/24 871
269217 ‘비소먹은 미국닭' 여전히 유통.. 국내도 “비상 ” 네오뿡 2013/06/24 1,104
269216 종영 드라마 전우치전 어떤가요? 시간이 남아.. 2013/06/24 581
269215 배송대행서비스 처음해보는데요..어디가 좋은가요? 2 .. 2013/06/24 876
269214 "고생 해 봐야 하는데"라고 되풀이하실 때 3 뭐라고 해야.. 2013/06/24 1,453
269213 7세 남자아이 생일 메뉴와 단체 게임 종류좀 알려주세요 4 소미 2013/06/24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