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 뺄때 이게 일반적인지 알려주세요

세입자 조회수 : 1,521
작성일 : 2013-06-24 11:25:20

전세 만기가 4개월 반 정도 남았을때 집주인이 전화해서

2년계약으로 끝내고 싶다고 본인이 들어오고 싶다고 했습니다. 뉘앙스가 좀 일찍 빼줬으면 해서

그래서 그때부터 전세 알아 보고 다녔는데 마침 만기 2개월 남기고 입주해야 하는

마음에 드는 집이 있어서 집주인에게 2개월 먼저 뺄 수 있는지 믈어봤더니

처음에는 된다고 했다가 다시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지금 집주인이 살고 있는 집 빼고 나서 저희들보고 집 알아보라고요

그러면서 " 저희 살고 있는집 나가는게 문제지 들어갈 수 있는 많아요" 하더라구요

그런데 진짜 요즘 저희 동네 전세 없거든요

그말에 살짝 기분 나쁘긴 했는데 뭐 그 집빼야 저희 전세값 받을 수 있으니 그러려니 했어요

 

그런데 몇일전 일하는데 갑자기 전화해서는 10분내에 대답해 달라고 만기 한달 남겨놓고 나갈 수 있냐고 묻는거예요

그래서 봐둔 집이 있긴 한데 그날짜에 가능한지는 모르겠다고 하고

부동산에 통해서 계약할 수 있는지 물어본후 알려주겠다고 했어요

회사인데다가 부동산 -> 이사가고 싶은집주인 ->부동산 ->저 이렇게 통화가 되어야 하니 당장 답을 줄 상황은 아니었어요

그런데 다시 전화해서 빨리 대답해 달라는데 좀 황당한거예요

그래서 그날짜에 맞춰보긴 하겠지만 장담은 못하겠다 안돼면 우리는 만기일에 나갈 수 밖에 없다 그랬죠

그랬더니 저희 만기 한달 남겨놓고 이사가기로 계약했으니 맞추어 주었으면 좋겠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알았다고하고 최대한 맞춰보고 계약하면 연락드린다고 했습니다.

그러고 집보러 다니는데 정말 집이 없어요 ㅜㅜ

계약 하려고 하면 갑자기 매매로 돌리거나 올려 달라거나 해서 번번히 또 계약도 어긋나고요

 

그런데 어제는 갑자기 또 전화해서 왜 만기 한달 남겨두고 나갈지 아님 만기때 나갈지 전화안하냐고

하시더라구요

저희가 맞벌이라 주말밖에 집을 볼 수 없어서 주인 생각보다 답변이 늦을 수는 있습니다. 그럼에도

좀 황당하기도 해서 저도 계약을 해야 답을 줄거 아니냐고 집을 보고 다니는데 집이 없다구 했더니

또 " 집은 많아요" 하는겁니다

그러면서 기분나쁜투로 말하고 끊는데 계속 생각나고 마음이 상하네요

될 수 있으면 집주인 이사일정에 맞추어 주려고 노력중인데 전화를 꼭 그렇게 해야만 할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원래 전세 나갈때 어떤 절차가 일반적인지요?

처음해보는거라 잘 모르겠네요

IP : 164.124.xxx.13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24 11:37 AM (222.107.xxx.147)

    일반적인 상황은 아닌 것같에요.
    그 주인이 자기 편한 상황대로 맞춰달라는 거잖아요.
    그런데 이사라는 게 여러 집이 연줄 연줄 움직여야하기때문에
    여러 가지 조건 맞추기가 정말 어렵더라고요.

  • 2. 두솔
    '13.6.24 11:43 AM (1.229.xxx.115)

    모진 세입자 때문에 집주인이 고생할 수도 있고
    모진 집주인 때문에 세입자가 고생할 수도 있습니다.
    서로들 여유가 있어서 날짜 신경쓰지 않으면 좋겠지만
    대부분 전세금 빼서 이사하기에 돈이 물고 물리죠.
    그 돈으로 그날 여러집이 이사를 하게 되죠.
    집은 많겠죠 님의 조건에 맞는 집이 안보이는거겠죠.
    그래서 세입자들은 적당히 맘에 들면 이사하는겁니다.
    저도 별 맘에 안드는집에 4년 넘게 살고 있는데 담 계약만료에는 이사가려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0471 고등아들 스마트폰 사주려고요 7 .. 2013/07/29 1,722
280470 아시아나 항공 샌프랜공항 재착륙 기록 높아 조사한답니다 heaven.. 2013/07/29 1,816
280469 샐러드바의 단호박 스프.. 스프 2013/07/29 1,025
280468 혹시 주변에 힌두교분있나요? 1 인도 2013/07/29 1,380
280467 익힌 쇠고기 덩어리..장조림 말고 할수있는 반찬? 1 Coco 2013/07/29 987
280466 중학생 수학 난이도.... 1 중학생수학 2013/07/29 1,602
280465 저 오늘 머리합니다! 1 두둥 2013/07/29 964
280464 셀카만 잘나오시는 분들 있으세요? 6 지나가는이 2013/07/29 2,042
280463 안철수 인터뷰: "후보 사퇴, 피눈물 나는 결단 … 당.. 37 탱자 2013/07/29 4,987
280462 가죽질 좋은 브랜드는 무엇일까요? 7 ^^ 2013/07/29 2,427
280461 데이터요금 폭탄 정녕 할인 안되나요? 16 데이터 2013/07/29 3,647
280460 몇십년만의 휴가에 시조카 데려가겠다는 남편 9 안티형수 2013/07/29 4,138
280459 그냥 전자렌지 살까요? 오븐 겸 전자렌지 살까요? 3 궁금해요 2013/07/29 45,085
280458 EM 20L 샀어요 6 .. 2013/07/29 2,409
280457 변산에 위치한 휴리조트 가보신분 계시나요?? 3 리조트 2013/07/29 3,155
280456 가사도우미로 일하다가 척추측만증 이라는 병이 생겼어요 6 .. 2013/07/29 2,882
280455 언제부터 얼굴 작은게 미의 척도가 됐죠? 28 대체 2013/07/29 5,809
280454 댓글의 효과 5 샬랄라 2013/07/29 923
280453 국비로 컴퓨터 배울 수 있나요?? 7 .. 2013/07/29 1,551
280452 손목이 많이 아프네요 1 스핑쿨러 2013/07/29 1,101
280451 '원전비리' 한수원 부장, 현대重에서 10억 원 받아 세우실 2013/07/29 1,210
280450 자랑질~~~^^ 6 룰루랄라~~.. 2013/07/29 1,236
280449 보일러 인터넷으로 구매해도 되나요?? 6 보일러 2013/07/29 2,073
280448 해외 뉴스 촛불시위 속속 보도 1 light7.. 2013/07/29 2,753
280447 시엄니랑 같이 사는데, 친정만 가면 시엄니가 빨리오라고 성화예요.. 38 합가중인데... 2013/07/29 13,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