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살되신 노모가 혼자 사시는데
자식들은 다들 맞벌이를 해서
6월 도우미를 주2회 4시간 4만원 불러드렸어요.
조그마한 집이고 크게 할일은 없지만 건강이 안좋으시고
혼자 계시면 챙겨 드시는것도 부실해서요.
언니가 아는 분 댁에 가는 도우미분을 오시게 했는데
조선족 아주머니시고 사람은 얌전하고 좋다고 해요.
그런데 언니가 교통비 챙겨주자고 1회 4만5천원씩 드리자고 하는데
일반적인건가요?
언제가지 쓰게 될지 모르지만 명절에도 챙겨야 할테고
일당이 보편적인 금액인데 교통비를 챙겨드리는게 일반적인가요?
아주머니는 동작구에 살고 엄마 집은 광진구 화양동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