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L시네마 여자 화장실에 갔다 완전 쇼킹한 광경을 다 봤지 모예요~ 살다 살다 별,,,,,
볼일을 보고 손을 씻을려고 세면대 앞에 섰는데,, 옆에 어떤 아줌마가 그 핸드타월 넣어두는 통 있죠?
사물함 같은.... 그거 뚜껑을 열더니 거기 있는 핸드타월 그걸 뭉탱이로 꺼내서 가져가는거예요
(이른 시간이라 화장실에 사람이 몇 없었어요)
밑에서 뽑아서 몇장 가져가는것도 아닌,,, 핸드타월 보관함을 열어서 뭉탱이로,,, 열핏봐도 반이상은 가져가는거 같았어요
이거 완전 절도 아닌가요? 밑에서 뽑아서 몇장가져가는것도 아니라 ,, 보관함을 열어서 꺼내갔는데,,
보관함을 잠가두진 않나보더라구요,,,한 두번 해본 솜씨가 아니더라는,,,
정말 한마디 하고 싶었는데,,, 소심한 성격이라 말도 못하고,,
여기다 글 올려요~~
진짜 아줌마 멀쩡히 생겨서,, 옷 입은 거나,, 전혀 없어보이는 아줌마는 아니였는데,,, 왜 저리 사는지...
그 핸드타월은 뭉탱이로 훔쳐가서 모 하실라나?
정말 살다 살다 핸드타월을 훔쳐가는 아줌마도 있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