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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드님 두신 분들 아들이 남편분 같이 크신다면 어떠실거 같아요?

의도 조회수 : 2,283
작성일 : 2013-06-23 22:49:15

 

그냥 재미로 드리는 질문이니 과민반응 일으키지 마시고

그냥 질문하는겁니다.

IP : 121.254.xxx.101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6.23 10:50 PM (61.73.xxx.109)

    남편같은 아들을 낳을수만 있다면 하나 더 낳고 싶어요 내가 고른 남자라....그런 남자로 자랄수만 있다면 바랄게 없네요 ㅜㅜ

  • 2.
    '13.6.23 10:51 PM (124.51.xxx.134) - 삭제된댓글

    게(우리아들) 와이프는 좋겠다...
    싶네요^^

  • 3. 아놔
    '13.6.23 10:52 PM (115.140.xxx.39)

    생각하기도 싫어욧 ~~!!!

  • 4. ㅇㅇ
    '13.6.23 10:53 PM (110.70.xxx.15)

    지아빠만큼만 커도 엎드려 절하고싶네요.
    에휴.밥벌이나하고 살런지..

  • 5. ㅇㅇㅇ
    '13.6.23 10:56 PM (1.240.xxx.142)

    예상컨데..지아빠랑 비슷할듯..

    원글님이 물어보는쪽은...뭐 효도차원 그런거죠?

    솔직히 남편이 시어머니한테 전화도 안해 부모애처러운맘도 없어,,,,여러모로 아들은 아빨닮을터이니,,맘 비우고 있습니다..그래야 나중에 덜서운할듯

  • 6.
    '13.6.23 10:59 PM (1.238.xxx.32)

    생각 할것없이 안닮았어요 ~~~~ 다행(남편이
    더 좋아함)

  • 7. 에고
    '13.6.23 10:59 PM (121.167.xxx.103)

    제발 아빠만큼만 될 수 있다면 좋겠네요.

  • 8. ㄱㄷㅋ
    '13.6.23 10:59 PM (125.178.xxx.147)

    제발 지 아빠처럼 커주면 너무 좋지요...
    신랑이 진짜 여러머러 괜찮은 사람인지라....

  • 9. 그렇다면
    '13.6.23 11:00 PM (115.143.xxx.50)

    제인생두번째 로또네요

  • 10.
    '13.6.23 11:03 PM (115.136.xxx.7)

    성품은 신랑닮으면 좋을거 같아요.
    근데 지금보다 조금만 더 적극적이라면...
    지금은 좀 촌놈같은 성격이라..부끄럼타고...

    키는 더 커야돼요.ㅋ

  • 11. 아;;
    '13.6.23 11:06 PM (112.152.xxx.173)

    지금 상태로는 과연 아빠만큼이나 할련지...

  • 12. ..
    '13.6.23 11:08 PM (118.222.xxx.82)

    남편만큼만 크면 성공한것
    나같은 여자를 만날테니....

  • 13. ..
    '13.6.23 11:16 PM (211.246.xxx.78) - 삭제된댓글

    저도 남편만큼만 큰다면
    아무 걱정이 없겠어요.
    더 바라지도 않습니다
    딱 그만큼만 되면 소원이 없겠네요

  • 14. 생각만해도 끔찍해요
    '13.6.23 11:27 PM (175.234.xxx.101)

    울아들은 아빠와반대로 바른생활맨
    그런면이 저를 많이닮아서 다행이에요

  • 15. 목표
    '13.6.23 11:30 PM (95.114.xxx.233)

    그게 제 목표이자 꿈, 소원이에용... ㅠ.ㅠ
    우리남편같은 남자 정말 최고라고 생각해서요^^

  • 16. 다행이죠..
    '13.6.23 11:41 PM (1.245.xxx.26)

    좀 답답한게 걱정이긴 하지만 밥벌이는 할거 같애서...

  • 17. 제 소망이에요
    '13.6.23 11:46 PM (124.51.xxx.150)

    제발 아빠만큼만 된다면 더 바랄게 없겠어요.

  • 18. 싫어요^^
    '13.6.23 11:59 PM (183.102.xxx.20)

    제 남편에게 큰 문제가 있어서라기 보다는 아마도 취향의 차이겠지만,
    저는 제가 좀 남성적이고 큰일에 겁이 없고 강한 성격이예요.
    반면에 남편이 소심하고 여성적인 경향이 강하죠.
    그래서 만나서 부부가 되었을 거에요.

    그런데 아이들은 저를 닮았으면 좋겠어요.
    아들이니까 저와 닮은 게 더 멋질 것 같아요 ㅋ
    다행히 아이들이 외모도 저와 똑같고
    여러 가지로 저를 닮았어요.
    그런데 딸이라면 남편을 닮는 것도 나쁘진 않을텐데
    미적 감각은 절대로 남편 닮으면 안되요.
    다행히 딸이 없어요.

  • 19.
    '13.6.24 3:03 AM (211.187.xxx.53)

    나쁘지 않아요.
    전문직에 온화하고 성실한 성격. 그리고 결정적으로 효자라는거 ㅋ
    다만 조금만 더 진취적이면 좋겠다는거.
    하지만 99점 줄수있는 남편이니 울 아들도 아빠 닮으면 99점은 되겠죠.

  • 20.
    '13.6.24 6:11 AM (223.62.xxx.241)

    지 아빠처럼만 결혼 잘한다면 제가편하게 눈감을듯 합니다ㅋㅋㅋ

  • 21. 주은정호맘
    '13.6.24 8:02 AM (110.12.xxx.230)

    울 아들래미는 지아빠 키랑 마누라 고르는 안목만 닮으면 됩니다 ㅎㅎ

  • 22. 어떻게
    '13.6.24 11:17 AM (223.62.xxx.75)

    다들결혼잘하셨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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