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재미로 드리는 질문이니 과민반응 일으키지 마시고
그냥 질문하는겁니다.
그냥 재미로 드리는 질문이니 과민반응 일으키지 마시고
그냥 질문하는겁니다.
남편같은 아들을 낳을수만 있다면 하나 더 낳고 싶어요 내가 고른 남자라....그런 남자로 자랄수만 있다면 바랄게 없네요 ㅜㅜ
게(우리아들) 와이프는 좋겠다...
싶네요^^
생각하기도 싫어욧 ~~!!!
지아빠만큼만 커도 엎드려 절하고싶네요.
에휴.밥벌이나하고 살런지..
예상컨데..지아빠랑 비슷할듯..
원글님이 물어보는쪽은...뭐 효도차원 그런거죠?
솔직히 남편이 시어머니한테 전화도 안해 부모애처러운맘도 없어,,,,여러모로 아들은 아빨닮을터이니,,맘 비우고 있습니다..그래야 나중에 덜서운할듯
생각 할것없이 안닮았어요 ~~~~ 다행(남편이
더 좋아함)
제발 아빠만큼만 될 수 있다면 좋겠네요.
제발 지 아빠처럼 커주면 너무 좋지요...
신랑이 진짜 여러머러 괜찮은 사람인지라....
제인생두번째 로또네요
성품은 신랑닮으면 좋을거 같아요.
근데 지금보다 조금만 더 적극적이라면...
지금은 좀 촌놈같은 성격이라..부끄럼타고...
키는 더 커야돼요.ㅋ
지금 상태로는 과연 아빠만큼이나 할련지...
남편만큼만 크면 성공한것
나같은 여자를 만날테니....
저도 남편만큼만 큰다면
아무 걱정이 없겠어요.
더 바라지도 않습니다
딱 그만큼만 되면 소원이 없겠네요
울아들은 아빠와반대로 바른생활맨
그런면이 저를 많이닮아서 다행이에요
그게 제 목표이자 꿈, 소원이에용... ㅠ.ㅠ
우리남편같은 남자 정말 최고라고 생각해서요^^
좀 답답한게 걱정이긴 하지만 밥벌이는 할거 같애서...
제발 아빠만큼만 된다면 더 바랄게 없겠어요.
제 남편에게 큰 문제가 있어서라기 보다는 아마도 취향의 차이겠지만,
저는 제가 좀 남성적이고 큰일에 겁이 없고 강한 성격이예요.
반면에 남편이 소심하고 여성적인 경향이 강하죠.
그래서 만나서 부부가 되었을 거에요.
그런데 아이들은 저를 닮았으면 좋겠어요.
아들이니까 저와 닮은 게 더 멋질 것 같아요 ㅋ
다행히 아이들이 외모도 저와 똑같고
여러 가지로 저를 닮았어요.
그런데 딸이라면 남편을 닮는 것도 나쁘진 않을텐데
미적 감각은 절대로 남편 닮으면 안되요.
다행히 딸이 없어요.
나쁘지 않아요.
전문직에 온화하고 성실한 성격. 그리고 결정적으로 효자라는거 ㅋ
다만 조금만 더 진취적이면 좋겠다는거.
하지만 99점 줄수있는 남편이니 울 아들도 아빠 닮으면 99점은 되겠죠.
지 아빠처럼만 결혼 잘한다면 제가편하게 눈감을듯 합니다ㅋㅋㅋ
울 아들래미는 지아빠 키랑 마누라 고르는 안목만 닮으면 됩니다 ㅎㅎ
다들결혼잘하셨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