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이 보통 엄마를 많이 닮긴 하네요..

콩콩잠순이 조회수 : 2,947
작성일 : 2013-06-23 22:28:51
아들이 보통 엄마를 많이 닮긴 하네요..
유전학적으로 뭔가 있긴 한가봐요..
딸은 아빠 많이 닮는거 같고.
IP : 175.223.xxx.13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울집
    '13.6.23 10:30 PM (59.12.xxx.52)

    저희집도 딸-아빠...아들-저...이렇게 닮았어요

  • 2. 아들만있으니
    '13.6.23 10:31 PM (112.151.xxx.163)

    나눠서 닮아서 잘 모르겠네요.

  • 3. 겨울
    '13.6.23 10:35 PM (112.185.xxx.109)

    그러게요,,나 닮음 안되는데

  • 4. 머라더라..
    '13.6.23 10:37 PM (172.251.xxx.117)

    성 염색체 때문에 두뇌는 엄마쪽 따라간대요..어쩌죠/ㅠㅠ

    참..다른건 모르겠는데 첫째 딸은 100% 아빠 판박이입니다. 서세원 보세요.ㅋ

  • 5. ..
    '13.6.23 10:43 PM (115.136.xxx.126)

    저 첫째딸. 아빠의 여자버젼이죠 ㅋ 무서운유전자의 힘이에요

  • 6. 저희도
    '13.6.23 10:50 PM (1.238.xxx.32) - 삭제된댓글

    큰애 딸 남편이 어릴때 딸을보며
    거울아 왜 내가 거기 있니 했답니다
    그런데 닮아서인지 서로 싫어해요
    그리고 둘이 니 아이큐가 나보다 조금 높다며
    좋겠다 하고 놀고 아들이랑 나는 저사람들 뭐하나
    보고있어요

  • 7.
    '13.6.23 11:03 PM (112.152.xxx.173)

    절망스럽네요

  • 8. 쏠라파워
    '13.6.23 11:08 PM (125.180.xxx.23)

    큰아들은 저
    둘째아들은 남편 판박이에요
    즉,,꼭 그렇지만은 않은듯해요
    근데 큰딸은 아빠 닮을확율이 꽤나 되는거같아요
    절보아도 제주위를 보아도

  • 9. 주은정호맘
    '13.6.24 8:08 AM (110.12.xxx.230)

    첫애 딸래미인데 지아빠 그대로 닮았어요 둘째 아들래미 저랑 많이 닮았구여 이러면 안되는거 알지만 제눈엔 둘째가 어찌 이쁜지 --;

  • 10. 우리집은
    '13.6.24 10:16 AM (14.35.xxx.194)

    외모는 아빠-딸,엄마-아들
    성격은 아빠-아들,엄마-딸
    집집마다 다르겠지요...

  • 11. 우리집도
    '13.6.24 10:48 AM (211.51.xxx.98)

    외동딸이 거의 모든 면에서 아빠네요.
    그런데, 참 속상한게, 아빠의 장점은 쏙 빼놓고 단점을 많이 닮았어요.
    성격이나 식성은 쏙 빼닮고, 아빠가 못하는 문과쪽은 신기하게 붕어빵이고,
    거기다 엄마의 단점만 다 닮았어요. 엄마의 장점은 하나도 닮지 않아서
    이과쪽이 잼병인데 그것도 닯고 체격도 하체비만인데 그것까지.....

    이렇게 닮기도 어렵겠다 싶어요.ㅠ ㅠ

  • 12. 미니116
    '13.6.24 4:27 PM (1.225.xxx.240)

    우리집은 반대네요. 저희 언니도 엄마만 닮았고 제 첫째 딸도 저랑 판박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3865 결혼하기 전에 남친도 없이 매달 시댁에 가야 하나요? 57 ..... 2013/07/14 10,338
273864 불문학이 고급스런 학문이냐. 69 bodybu.. 2013/07/14 4,439
273863 단순한 금전출납부나 가계부 어플 좀 알려주세요.. 날개 2013/07/13 1,578
273862 글 내립니다 83 힘든아내 2013/07/13 13,256
273861 꽃보다 할배의 이서진헤어스타일 8 꽃보다 할매.. 2013/07/13 11,188
273860 꽃할배 2탄의 짐꾼역할은... 51 고뤠23 2013/07/13 12,048
273859 헐..지금 천둥번개 쳤는데 집 전원이 순간 나갔다 들어왔어요. 6 우왕 2013/07/13 1,714
273858 배고파 잠이 안오네요 3 레이첼 2013/07/13 952
273857 책상이요 디자인벤처스랑 비슷한 디자인또없나요? 1 결정해 2013/07/13 1,599
273856 자기야에 나온 의사 남재현씨(울진 처가에 명절에 한번도 안갔다는.. 15 ... 2013/07/13 32,495
273855 127가지의 꿈의 목록중에서 103개를 이룬 사람 이야기 3 꿈은 이루어.. 2013/07/13 2,096
273854 이혼하고 분당으로 이사가려 하는데요... 4 .... 2013/07/13 3,837
273853 가사도우미 드리는 금액 봐주세요 14 금액이 고민.. 2013/07/13 2,994
273852 땡처리 가구 싸게사는 방법 아시는분 좋은 정보주세용 1 하경이 2013/07/13 2,508
273851 강남고속터미널 수화물 찾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3 수화물 2013/07/13 7,628
273850 매력있는 사람은 어떤사람일까요? 8 매력있는 사.. 2013/07/13 4,721
273849 오늘 서울광장 촛불문화제 12 지금 재방송.. 2013/07/13 1,400
273848 꽃보다할배 재방송이 오늘 티비엔에서 몇시에 하나요? 3 꽃보다할배 2013/07/13 2,704
273847 매실씨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5 매실 2013/07/13 1,516
273846 기존 장아찌에 오이만 썰어넣으면 어떻게 되나요? 2 세이세이 2013/07/13 860
273845 대학병원의 3 고객만족실이.. 2013/07/13 984
273844 재취업 고민상담입니다 9 애둘주부 2013/07/13 1,453
273843 내일(일요일 18시) 대학로 연극같이 보실분 계신가요? 7 불굴 2013/07/13 939
273842 좋은 사람이 되는 방법은 뭔가요? 15 ... 2013/07/13 3,633
273841 정말 올케보기 민망한 친정부모님들 18 goody 2013/07/13 6,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