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놈의 차소리

소음공해 조회수 : 1,189
작성일 : 2013-06-23 22:15:56

층간 소음공해로 폭력도 난다는데

저는 그맘 이해 해요

소음이 굉장히 사람 괴롭혀요. 아주 미칠거 같아요

저는 층간소음은 아니지만 바로 앞 이면도로로 지나가는 차소리 오토바이 소리가 너무 괴로와요

차가  도로를 지나가는 소리가 얼마나 거슬리는지 몰라요.

특히 새벽에 그 소리때문에 잠을 설쳐요.

차소리 없는 동네가서 살고 싶어요.

 

 

IP : 211.217.xxx.7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estiny
    '13.6.23 10:20 PM (39.7.xxx.246)

    요즘에 창문이 굉장히 잘나와요
    창문만 바꿔도 웬만한 소음은 차단돼요.
    심하면 시스템창으로 바꾸면 거의 차단됩니다.
    제지인은 서초동에 경부고속도로가 앞에 있는데 시스템 창인데 닫으니까 고속도로소음도 잘 안들리던데요.
    스트레스받지말고 창을 바꿔보세요.

  • 2. ..
    '13.6.23 10:22 PM (175.192.xxx.153)

    여름이 문제죠

  • 3. 어휴
    '13.6.23 10:29 PM (119.64.xxx.204)

    한강유원지앞이에요.
    겨울은 상관없죠. 문을 열어야하는 여름엔 밤새 시끄러워요.
    그나마 요즘엔 오토바이 금지시켜서 폭주족은 없네요.ㅠㅠ

  • 4. 제가
    '13.6.23 11:00 PM (1.228.xxx.48)

    서울살때 작은 백호점바로 엎에 살았죠
    흐미! 밤마다 폭주족들이 베란다 앞에 모였어요
    지금은 잊었었는데 이글보니 다시 떠올라요
    새벽까지 얼마나 지겨웠는지...
    민원들어가면 가끔 경찰차싸이렌 울리며 출동하구
    여름에는 정말 잠ㅇ솟드는밤이였네요

  • 5. 전에
    '13.6.23 11:21 PM (116.36.xxx.21)

    오르막 도로옆 빌라에 살았어요. 오르막길 오르는 버스소리, 경적소리... 소음과 매연들.. 특히 여름에 많이 힘들었어요.
    그 집 팔고 소음하나 없는데로 이사오니 정말 좋아요. 얼른 벗어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9216 현대해상 실비 청구 어떻게 하나요? 3 청구하자 2013/07/02 23,892
269215 가슴아픈 사진 한장이에요 3 눈물 2013/07/02 2,008
269214 가족.. 꼭 함께 살아야 할까요? 3 고민 2013/07/02 1,012
269213 이런 커피 메이커는 어떤가요? 2 초보 2013/07/02 593
269212 양조식초, 사과식초 1 식초 2013/07/02 6,849
269211 영어 발음 ball/bowl flower/flour 어떻게 다른.. 6 2013/07/02 1,516
269210 7세 유치원생 엄마들 좀 읽어봐주세요. 3 내가 이상한.. 2013/07/02 926
269209 국정원이 망치부인의 딸 성폭행한다고. 9 망치부인마저.. 2013/07/02 1,539
269208 최근에 본 키톡인데... 이거 누구 게시물인지 아는 분 계실까요.. 2 바나나 2013/07/02 735
269207 감자가 아린맛이 강하네요. 2 아린 2013/07/02 1,980
269206 중학생 남자아이 두신 분들 1 ........ 2013/07/02 530
269205 '김치女' '보슬아치' 도배된 일베..혐오냐 열등감이냐 2 샬랄라 2013/07/02 673
269204 가슴 있는 분들 브라 어떤거 하세요? 12 .. 2013/07/02 2,658
269203 초등 출국시 여권말고 3 여행 2013/07/02 758
269202 Longevity 제품에 대해서 들어보셨어요? 궁금해요 2013/07/02 321
269201 아이비는 턱을 왜 저리 심하게 깍았을까요? 7 .. 2013/07/02 5,361
269200 ”홍어·전라디언들 죽여버려야” 국정원 요원, 하는짓은 '일베충'.. 2 세우실 2013/07/02 518
269199 요즘은 애들이 빨라졌나요? 브랜드 같은거.. ?? 2013/07/02 333
269198 커피숍 알바하려는데 궁금해서요 궁금 2013/07/02 563
269197 집에서 걸을때 옆집에 울리도록 소리 크게 들릴만한거 없을까요? 4 ㅇㅇ 2013/07/02 710
269196 동대문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garitz.. 2013/07/02 399
269195 시어머니한테 말대답했어요. 살림할 시간 없다고. 23 속시원 2013/07/02 9,866
269194 물 끓일 주전자 크기 어느 게 좋을까요? 2 선택 2013/07/02 1,848
269193 비립종 치료받음 며칠정도 세수 못하나요? 1 피부과 2013/07/02 2,408
269192 뒤늦게 60년대 음악에 빠졌는데요. nancy sinatra아시.. 3 // 2013/07/02 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