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 한 가족 4명이 식당에서 냉면을 사 먹고 식중독에 걸려 엄청 설사하고 덜덜 떨고 ..결국은 병원에 입원했는데..
그 식당에서 만나 인사한 윗층 남자를 병원에서 다시 만났다네요.
그 사람도 그 냉면 먹고 식중독에 걸려 병원에 왔는데 결국은 그 사람까지 모두 5명이 한 병실에
입원하게 되었어요. 이럴 경우에 어찌 해야 할까요?
무슨 조치라도 취해야 할 것 같은데,..경찰서에 연락햐나요 아니면 보건소에 연락해야 할까요?
미국같으면 식중독 일으킨 식당은 무슨 범죄자 취급한다는데 우리나라같이 희미한 나라에서는
식중독 사고가 나도 그냥 그런가 보다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