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부산여행중인데 너무 기대를했나봐요ㅠㅠ

조회수 : 19,305
작성일 : 2013-06-23 21:38:53
제가 고집을 부려 부산여행왔는데
다들 기대한것보다 너무 실망스러운지 저도 몸들바를 모르겠어요
도착해서 바로 남포동가서 먹자골목갔는데
너무 비위생적이고 짜고 맵기만한 충무김밥 비빔당면
된장에찍어먹는 순대는 그냥 막썰기도했지만
그 된장그릇의것을 여러사람이 리필해서 먹더라고요ㅠㅠ
어딜가나 사람들은 벅적거리던데 도무지 무슨맛인지
저 나름 편식없이 잘먹는데 너무 지저분하더라고요
길거리도 식당들도요 다행이 숙소가 해운대 파라다이스라
다들 만족은하는데 저녁때 대변에 먹으러간 전복죽도 그닥ㅠㅠ
방송에나 블로거에서 볼땐 엄청 좋던데
2박3일왔는데 제가 주도한여행이라 걱ㅈㅓㅇ입니다
검색또 거ㅁ색하고있어요
IP : 223.33.xxx.186
1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뻘질문
    '13.6.23 9:40 PM (211.178.xxx.78)

    죄송한데요.
    지금 부산에 비오나요?

  • 2.
    '13.6.23 9:41 PM (14.44.xxx.3)

    남포동 먹자골목 거리는 넘 지저분해서 전 부산사람이지만 그쪽엔 얼씬도 안해요. 거긴 안가셔도 되엇을텐데...

  • 3.
    '13.6.23 9:41 PM (223.33.xxx.186)

    종일 부슬부슬 오네요
    오다말다도 하고요

  • 4. ㅇㅇㅇ
    '13.6.23 9:42 PM (211.36.xxx.223)

    전 2년전 첨 부산갔었는데
    너무 좋았어요
    조선호텔에 묵어 주변한적하니 넘좋구 동백산책로도 예술이고
    태종대 배타고 구경하며 바다에 돌고래도 만나구~국제시장 쇼핑도 즐거웠어요 ㅋㅋ
    다른곳 들렸다 간거라 1박만했지만 또가고싶어요
    집메오는길에 김해아울렛도 좋았어용

  • 5. 온더로드
    '13.6.23 9:43 PM (61.102.xxx.80) - 삭제된댓글

    볼거리는 용궁사 좋았던 기억있구요.. 냉채족발 한번쯤 먹어볼만 했고..
    숙소가 파라다이스 호텔이면.. 낮엔 더우니까.. 저녁에 호텔 내 노천 온천탕이나 수영장에서 놀아도 좋을듯 하네요.

  • 6. ...
    '13.6.23 9:43 PM (59.15.xxx.61)

    '이기대'라는 바닷가 길 걸어보세요.

  • 7.
    '13.6.23 9:46 PM (125.179.xxx.18)

    뭘 잘못찾아 가신거 아녀요ᆢ맛 없는곳만 골라서ㅋ
    여기서도 부산 맛집글도 있고 했으니 잘 검색해보삼

  • 8. 레모네이
    '13.6.23 9:52 PM (39.121.xxx.138)

    저도 이기대 추천합니다..
    오륙도에서 이기대로 가는길이 덜 힘들어요..
    저흰 이기대 주차장에 차 세워두고 오륙도로 가서 이기대로 가는 해안길을 갔는데 너무 좋았어요..

  • 9. 아~
    '13.6.23 9:59 PM (58.235.xxx.240)

    부산에 유명하다는 곳 치고 괜찮은 곳 없어요 ㅜㅜ
    부산 사는 사람이지만 남포동 자갈치 태종대 등 안갑니다..
    제주도도 마찬가지더라구요..
    알려진 곳 들은 배제하시고 정말 부산 토박이들이 잘 아는 곳을 가셨으면 좋았을 것을.. 죄송해서 우짭니꺼..ㅜㅜ

  • 10. 음식은
    '13.6.23 10:01 PM (220.76.xxx.244)

    부산사람인 제가 봐도 아닙니다
    근데 서울 사람은 부산을 참 좋아하더군요.
    며칠전 모임에 나갔더니 국제시장, 자갈치에 반했다해서 놀랬어요.
    그냥 다행이라고 했어요.
    전 택시가 난폭운전이어서 멀미날거같다고 했거든요.
    그건 동의하더군요.
    사람마다 매력을 느끼는게 다르고 기대치도 다르니 ....

  • 11. ..
    '13.6.23 10:01 PM (14.69.xxx.3)

    부산은 해운대가 갑.. 동백섬 한바퀴가 제일 나아요. 다른덴 별볼일없음 ㅠㅠ 맛집도 서울입맛엔 죄다 별로고요.. 지방이라 기대를 좀 접어주셔야됨다. 해운대엔 맛집좀있죠. 복국이나 깔끔일식집등..

  • 12.
    '13.6.23 10:04 PM (175.223.xxx.55)

    저 서울생이고 꽤 서울입맛(?)인데 부산음식 입에 맞고 좋던데요.... 방아인가 그것만 빼고요 ㅜㅜ

  • 13. 겨울
    '13.6.23 10:05 PM (112.185.xxx.109)

    부산 좋다는 사람 이해 안감 ㅋㅋ

  • 14. 댓글 감사드려요
    '13.6.23 10:07 PM (223.33.xxx.186)

    지금 빙수먹으러 나가자는데
    광안리카페로갈까?달맞이카페로갈까?
    정하고있어요 검색해보니 달맞이고개길이 좋다는데
    지금가도 빙수할까요? 그냥 호텔카페로 내려갈까요?
    오늘 종일 비는 왜이렇게 오는지
    용두산공원주차장에 차대놓고 가면 가깝다던데
    ㄱㅓ기서 기운 다 뺐어요ㅠㅠ

  • 15. 부산만한 데가
    '13.6.23 10:10 PM (125.135.xxx.131)

    어디있다고 잠깐 돌아보시고 타박이신가..
    여태 좋다고한 분들은 다들 눈이 이상한가요?
    나중에 다시 오시기 힘들텐데 후회마시고 열심히 보시고 맛난 것도 드세요.
    우린 인근에 살지만 시간만 나면 모여서 가고 또 가도 좋은데..

  • 16. 겨울
    '13.6.23 10:10 PM (112.185.xxx.109)

    달맞이 까페로 가세요

  • 17.
    '13.6.23 10:12 PM (175.223.xxx.55)

    부산은 젊은 사람들이 더욱 좋아하는것같아요. 오션의 매력과 도시의 재미가 공존하잖아요. 그러면서 지역의 특색도 잃지않고요. 정말 개성있고 매력적인 도시인것같아요...

  • 18. ㅇ.ㅇ
    '13.6.23 10:21 PM (122.37.xxx.150)

    해운대 주변 좋지 않나요? 기왕 가셨으면 그래도 좋은 추억 만들고 오세요
    내일 아침엔 비 그치면, 주변 산책 하세요. 산책 하시다 빵도 드시고. 브런치 하시고
    전 바다 배경으로 외국 같은 분위기 좋았거든요

  • 19. ===
    '13.6.23 10:24 PM (124.54.xxx.64) - 삭제된댓글

    저도 먹자골목은 여름에 더운데 씻지도 않은 도마..더러운 행주로 닦고... 빙수들도 만드는 거 너무 더러워서 ㅡㅡ: 하나도 안 먹고..

    씨앗 호떡이랑...

    좀 깔끔한 거 좋아하시는 거 같은데... 조선호텔라운지서 커피나 음료 마시고 바닷가 보고..동백섬 걷고 그 고급스런 카페만은 달맞이?? 거기 분위기 좋구요..

    전 책을 좋아해서 우연히 찾아간 보수동 책방 거리 분위기 좋아서... 며칠 동안 여러 번 갔었어요

    이제는 국제시장? 물건들 일본 물 건 찝찝 해서 싫고요

  • 20. 어휴
    '13.6.23 10:25 PM (114.202.xxx.183)

    부산 좋다는 사람 이해 안감 ㅋㅋ 2222

  • 21. 다른건 모르겠고
    '13.6.23 10:39 PM (221.146.xxx.152)

    정말 먹는건 너무 고통스러움.

  • 22. ...
    '13.6.23 10:40 PM (123.248.xxx.90)

    고향이지만...
    집밥, 호텔밥 아니곤 먹기 힘들어요.
    호텔말고는 동래파전집 가봤어요. 거긴 괜찬았어요.
    길거리 포장같은건 절대로 안가요.
    장마철 비오는 날 부산역은 너무 참기 힘들정도로 이상한 냄새...진짜 그 땐 뛰쳐나오고 싶었음.

  • 23. 나무
    '13.6.23 10:41 PM (14.33.xxx.26)

    누리마루 다녀오세요..
    별 생각없이 가까이 있어 갔다가 노무현 대통령 사진보고 넘 반가웠었어요
    깨끗하고 주변 풍경도 멋지던데요

  • 24. 님이
    '13.6.23 10:45 PM (193.83.xxx.101)

    정보 잘못 찾을걸 왜 부산탓을 하시나요? 전 부산 진짜 좋았는데.

  • 25. ^^
    '13.6.23 10:51 PM (61.102.xxx.11)

    깔끔한 것 좋아하시니 거리 음식은 일단 제외하시구요. 거리 음식은 깨끗한 곳을 찾기 힘들잖아요. 그게 부산이 아니어도요.

    부산에서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밀면, 돼지국밥 등이 있지만, 취향에 안 맞으면 그냥 패스하시고 경치 보는 것 위주로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전 부산 오래 살았지만 태종대 좋아요. 제가 살던 곳은 산 밑이고 바닷가랑은 최소 1시간 반 거리여서 바닷가에 자주 안 가서 그런가 태종대 좋더라구요.

    신세계 센텀 스파가 좋다고 하던데(애들은 못 들어가요), 한번 검색해보세요. 저는 안 가봐서 딱 추천해드리기는 애매하네요.

  • 26. 부산맛집
    '13.6.23 10:52 PM (119.71.xxx.46)

    네이버 블로거 바둥이하우스 검색해서 보세요.
    부산 사시는데 취미가 맛집 순례이신듯 해요.
    저도 부산가면 바둥맘이 추천한곳들 가볼려고요.
    빙수는 파라다이스호텔도 맛있다는데 멀리 가시지말고 호텔서 드세요.

  • 27. 한마디
    '13.6.23 10:52 PM (118.222.xxx.82)

    문화재 답사가 15년채인데 용궁사는 왕비추입니다.
    전 의외로 누리마루가 좋더군요.
    동백섬

  • 28. 정보없이
    '13.6.23 10:55 PM (49.1.xxx.209)

    용궁사 태종대가 뭔지도 모르고 따라갔다가 뜨악
    ㅠㅠㅠㅠ바닷가였어요. 전 바닷가서 살가 왔는데
    친구가 완전추천해서 좋은곳인갑다했는데 ㅋㅋ 그냥 그래요
    돼지국밥은 서울 올라와서 다시 가고 싶을만큼 맛있었고
    망미주공 계단식 아파트 이국적이라 해서 한번 가보려고요

  • 29. ㅋㅋ
    '13.6.23 10:59 PM (58.126.xxx.172)

    부산 사람은
    1. 남포동 먹자골목에서 뭐 안먹습니다 그저 지나치는 곳일뿐..
    2. 자갈치에서 회도 안 먹습니다.. 먹어도 끼리끼리 아는 단골집에서만
    2. 여름에 해운대 안 갑니다. 물보다 사람이 더 많아서..

  • 30. 거길 왜.....가나요???
    '13.6.23 11:00 PM (113.130.xxx.241)

    먹자골목...그곳은 물이 없습니다.
    그런 비위생적인 곳인데..뭐하러..
    게다가 맛도 없는데...
    부산 토박이지만...아주 어릴 때...거기서 파는 꼬마 김밥 먹은 이후로...
    그곳 음식을 먹을 일이 없는데...
    외지 사람들은....왜 그곳에 앉아서...
    그 먼지 덩어리에 비위생적인 음식을 먹고 맛없다고 하는지...

  • 31. 부산사람들은
    '13.6.23 11:01 PM (222.97.xxx.55)

    1,2,3 완전 동감합니다

    자갈치나 해운대에서 회 먹음..진짜.........;;;;;;;;;어판장에서 떠먹는게 훨씬 낫구요
    대략 맛집은 거의 다 더럽다고 보면 되요..당면인가..유부주머니인가..그런거 먹고 탈난 지인들도 있구요
    무슨 팥빙수 골목이라고 또 있는데..에고.......;;;;;;;;;;

  • 32. ㅎㅎㅎ
    '13.6.23 11:01 PM (175.192.xxx.98)

    저도 친정이지만 호떡이랑 남포동 먹자골목 어른된이후 한번도 안갔어요. 걍 해운대 근처 비싼집 가세요

  • 33.
    '13.6.23 11:12 PM (112.152.xxx.173)

    부산 한번도 안가봤지만 기대를 산산히 깨주는 글이네요
    시장안가야겠어요

  • 34. 나와바리
    '13.6.23 11:19 PM (58.121.xxx.129)

    부산 숨은 맛집 많아요.보통 해운대, 광안리에 숙소를 잡으신다면
    가까운 수영, 망미동 맛집 알아보세요~ 국수집, 흑돼지집, 양곱창집, 막국수, 밀면집,횟집 등등 ( 세련된 부니기는 덜하지만 음식맛은 굳!)
    전 부산토박인데... 맛집 하나둘씩 알아가는 맛에 요즘 살아요~^^

  • 35. ...
    '13.6.23 11:20 PM (211.107.xxx.61)

    부산은 해운대말고는 볼거없더라구요.
    돼지국밥이 생각보다 맛있었고 달맞이언덕 까페가서 커피한잔한게 젤 좋았네요.

  • 36. 부산시민
    '13.6.23 11:24 PM (39.7.xxx.24) - 삭제된댓글

    조금 딴 얘기 같지만 경상도에서만 6년 넘게 살며 지금 부산 사는데요~ 부산의 별미는 바로 고등어라 생각해요. 하나도 안비린 고등어 부산에서 첨 먹어봤어요. 그외 맛에 대해서라면 부산 포함 경상권은 맛은 기대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여기서 무뚝뚝한 입맛에 익숙해졌다가 딴 지역 가서 식당가면 맛있어서 눈 똥그레져요~ ㅎㅎ

  • 37. 꽁이 엄마
    '13.6.23 11:25 PM (119.198.xxx.116)

    제발 용궁사 가지 마시구요... 거기는 절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니예요.
    비행기 내리셔서 남포동 걸어서 구경하시기 좋아요 ( 18번 완당도 맛있고 아니면 스트릿 푸드도 좋아요) 자갈치 시장 구경하셔도 좋아요.
    자갈치 시장안에 생선 구이집들 많아요. 싸고 넘 맛있습니다.
    거기서 지하철2호선 타시면 해운대 역에서 내리시면 많이 안 걷고 해운대 그랜드 호텔입니다.
    저녁은 남천동 송원 일식도 추천해 드립니다.
    아님 해운대 본가 나 한우 드시고 싶으시면 초원농원 (둘다 바로 붙어 있습니다)
    아침은 해운대 미포의 속씨원한 대구탕 급 추천 입니다.

    진짜 대한민국 최고의 온천을 원하신다면 해운대 송도탕(원탕) 가 보십시오.
    뼈 속까지 시원함을 느끼 실 수 있어요.
    해운대에서 절대 호텔 음식 드시지 마시고 요즘 호텔 음식들... 이건 음식이 아닙니다.
    해운대 시장 바로 그 근처인데요... 싸고 맛있는거 많아요.

  • 38. 부산
    '13.6.23 11:43 PM (175.223.xxx.93)

    부산갈려고 많이 알아봤었는데 ㅠㅠ 참고할께요~

  • 39.
    '13.6.23 11:50 PM (39.113.xxx.36)

    코끼리 다리만 만져보고 코끼리가 기둥같이 생겼다고 단정해버리시는분들이 많네요.
    위에 1,2,3 언급하신분, 물론 개인취향은 존중하지만 부산사람은 남포동 먹자골목에서 뭐 안먹는다니요?
    시내에 그 많은사람들이 다 객지에서 온 암것도 모르는 뜨내기들인가요?
    저는 아는데도 몇군데 없습니다만 해운내말고 부산에 볼거없다는 분들도 이해가 안가네요.
    물론 시장에서 사먹는 음식을 호텔음식과 비교할순없겠지만 어느도시나 시장에서 그렇게 파는데는 비슷할거구요.
    더구나 자기매장을 가지고있지않은데는 더하겠지요.
    그래도 대충 아는걸로 너무 비약이 심하네요.
    남포동, 자갈치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심히 모욕적입니다.

  • 40.
    '13.6.23 11:50 PM (118.222.xxx.82)

    씨앗호떡은 참 맛있었고롯데 광복점 분수쇼? 도
    나쁘지않았어요.

  • 41. //
    '13.6.24 12:07 AM (173.68.xxx.142)

    부산 맛집 들려볼게요.

  • 42. 저도
    '13.6.24 12:14 AM (175.223.xxx.40)

    지난 연말에 부산 다녀왔는데
    태종대 앞에 줄서서 먹는 짬뽕 맛있던거 같아요

  • 43. ...
    '13.6.24 12:15 AM (180.182.xxx.152)

    코끼리 다리만 만져보고 코끼리가 기둥같이 생겼다고 단정해버리시는분들이 많네요 22222222

  • 44. 인터넷 부작용...
    '13.6.24 12:40 AM (118.223.xxx.118)

    인터넷의 주 이용층을 생각해보시면...
    과하게 감동하고...사진 많이 올리고 하는 나이층을 생각해보세요.

    ...나이대가 틀리잖아요~~
    좀 더 손 품을 팔아서....자기에게 맞는 고급 정보를 찾으셔야죠.
    얘들이 가도 맛있다는 호떡집...길거리 좌판 분식집..미원 범벅인 그런 음식들을 먹고..실망하심 곤란해요~^^

  • 45. 인터넷 부작용...
    '13.6.24 12:44 AM (118.223.xxx.118)

    부산 살아도....
    대학 시절 이후에는...
    비위생적인...그 빙수골목....먹자골목.....지나치기만 하지 앉아서 먹어본 적이 없네요.
    호떡도..이전에 씨앗 넣기전이 훨~~~맛있었기에..지금은 아주 가끔 아니면 줄서서 안 먹구요~

    먹을 거 많은데...
    이 여름에...부산까지 와서 그런 걸 먹었데요~~^^
    그건...10대20대 아이들이나 인터넷이나 방송보고 먹는 거지.~~

    흐흐흐....

  • 46. 여행
    '13.6.24 12:46 AM (121.170.xxx.184)

    부산여행갈때 참고해야겠어요

  • 47. .,
    '13.6.24 1:06 AM (223.33.xxx.229)

    서울도 먹자골목 포장마차 비위생적인건 마찬가지일듯..비도 부슬부슬 오는데 지져분한곳 찾아다니시며 짜증내시네ㅠ 해운대 달맞이 메르씨엘 가셔서 브런치 즐기시고 전망이 좋다더군요..청사포 조개구이 장어 이런거 드셔보시고 연옌들 많이 온다더라구요 센텀가보세요,.여기가 한국인가 싶을정도로 환장하실겁니다 그쪽에 블랙스미스 이런 레스토랑 가보시고 회 드시고 싶다면 광안리 민락회타운 중간에 수정궁이란 횟집추천여 깔끔 모던 바다가 한눈에~

  • 48. ,.
    '13.6.24 1:16 AM (223.33.xxx.229)

    동래파전 비추임다. 전통있는 음식이 어찌그리 맛없는지.원~ 깨끗 하고 분위기 좋은데 파전이 질턱하니 맛이 엄써용

  • 49. ...
    '13.6.24 1:19 AM (125.128.xxx.99)

    저도 부산여행에 참고할게요~

  • 50.
    '13.6.24 1:59 AM (116.121.xxx.226)

    저도 남포동 길거리 음식은 정말...비빔당면 헉...씨앗호떡은 특색있었지만 마가린..빙수 더럽고
    서울은 그렇게 대놓고 더럽진 않아요.
    서울의 파삭한 파전 생각하면 동래파전 질척거리고.
    .,님이 말씀하시는 블랙스미쓰는 서울선 맥못추는 체인 레스토랑 이죠...? 달맞이 브런치 수준은 서울에선 평균이고.
    부산 서 괜찮은건 미역 다시마 고등어.
    그리고 그나마 복국 과 돼지국밥 정도..
    전 활어보단 선어 를 선호해서 회도 서울...
    위의

  • 51. .?
    '13.6.24 2:06 AM (59.22.xxx.191)

    일식-젠스시,가미,아오모리
    파스타-메르씨엘,엘올리브
    카페-달맞이 카페디아트,카페 반,비비비당(전통찻집)
    청사포 조개구이
    광안리쪽 카페나 음식점
    민락회센터-맛이뛰어난건 모르겠지만 광안대교가보여서
    여행오신분들께는 괜찮을지도 모르겠어요
    빙수는 파라다이스도 유명하긴합니다
    그리고 기장- 흙시루,여의가
    유명한 맛집위주로 대충추려봤어요 참고하셔요^^

  • 52. 윗님
    '13.6.24 5:00 AM (223.33.xxx.189)

    카페디아트는 달맞이가 아니라 청사포로 자리 옮겼구요
    청사포에 디아트 바로옆에 모리구이집이라는 고기집있는데
    여기 맛있어요
    그리고 청사포는 가격대지 조개도 영 별로고
    태종대나 송도 암남공원으로 가서 드세요
    빙수는 남포동에 설빙이란 곳이 뜨고있어요. 본점은 남천동 시루예요
    해운대에 이니미니마이니모 여기도 요즘 유명하구요
    전 갠적으로 용궁사 좋아하구요
    남포동 길거리 음식은 안 먹습니다. 남포동 구경도 딱히..
    남포동 돌아볼빠에 그냥 태종대나 영도 절영산책로 돌아보는게 좋구요
    씨앗호떡은 서면 롯데백화점 후문이 원조예요
    부산사람인데 남포동에 족발 먹으러갔다가 식겁했어요
    종잇장같이 얇게 썰어주면서 깊은 맛도 없고
    이기대 좋고 차 가지고 가시명 밤에 황령산 봉수대 가는것도 추천요
    아 순대 찍어먹는건 된장이 아니라 막장입니다

  • 53. 부산 토박이
    '13.6.24 5:54 AM (65.25.xxx.205)

    지금은 해외에 살지만 부산 부모님댁에 갈 때마다 송정 바닷가 갔다 와요.

    해운대 바로 옆에 있는 곳이지만 2년 전 여름에 갔을 때도 여전히 호젓하고 물, 모래도 깨끗한 편이라 좋더군요.

    6살짜리 딸은 바닷가에서 조개껍질 주우면서 이쁜 추억을 차곡차곡 만들었어요.

    부산에 오셨으면 바다를 실컷 보셔야죠. 음식은 마음을 비우세요.

    특히 여름에는 회도 별로라서 밀면 정도나 챙겨먹으면 됩니다.

    위에서 언급하지 않은 곳이 "범어사"네요. 지하철로 가서 범어사 입구까지 가는 버스로 갈아 타고 가면 등산할 필요없이 택시비 낭비하지 않고 갈 수 있는 곳이에요.

    절 주변은 좀 너절하지만 절 자체는 전통있는 곳이라 호젓하게 돌아볼 만해요. 산신당같이 높은 위치에서 바라보는 부산 전경도 볼만하고 비올 때도 운치있어요.

    범어사 주변에 괜찮은 한정식집이 더러 있었는데 요즘은 어떤지 잘 모르겠네요.

  • 54. 가을
    '13.6.24 6:08 AM (218.51.xxx.248)

    부산여행, 저도 참고해야겠네요

  • 55. ...
    '13.6.24 6:27 AM (175.114.xxx.250)

    3년째 매년 부산 놀러가는데요.
    호텔에서 제시하는 관광프로그램 좋아요.
    이기대-오륙도 좋았고
    조선호텔뒤 동백섬, 달맞이고개 걷기 좋았어요
    태종대도 좋은데, 좀 많이 걸어요

  • 56.
    '13.6.24 7:39 AM (175.206.xxx.42)

    용궁사도 좋아해요.
    약간 느낌이 신식 절이예요. 교토의 청수사. 지슈신사처럼 좀 상업적이랄까 세속적이랄까ㅎ
    용궁사 입구 도로쪽에 해물짜장 유명하고
    기장꼼장어(상호가 기장꼼장어)도 맛있더라고요.
    태종대여름에 수국있을때 가시면 좋고
    센텀스파찜질방 내 빙수 맛있어요ㅎㅎ
    시설도 좋고요.
    파라다이스 계시면 씨메르가실테니 굳이 가실 필요는 없고요.
    해운대 버스종점 돼지국밥집들은 잘 있는지 궁금하네요ㅎ
    복국만 먹고 국밥을 안 먹고 왔거든요.
    씨앗호떡은 롯데서면 입구로 나와서 오른쪽집이 원조예요.

  • 57. ..
    '13.6.24 8:01 AM (114.203.xxx.146)

    저도 부산여행시 참고할게요. ^^

  • 58. 부산
    '13.6.24 8:18 AM (175.199.xxx.189)

    저항할게요~~^^

  • 59. 제일 바닥 음식 찾아 다니셨는데
    '13.6.24 8:47 AM (180.65.xxx.29)

    제일 싸고 제일 비위생적이고 맛없는 음식 찾아 다니셨는데요
    어느도시나 맛난것 드실려면 돈을 좀 투자 하시는게 ...

  • 60. 용궁사
    '13.6.24 8:50 AM (175.195.xxx.125)

    왜 가지말라 하시는걸까요?
    바닷가옆에 절이 있어서 신기하고
    경치도 좋고 한번쯤 가볼만하던데요.
    저도 작년에 부산갔다왔는데 시장은 좀 지저분했어요.
    여기 서울 동대문시장이나 두타주변도 너무 지저분하잖아요.
    회는 광안대교 근처에서 먹고 생음악하는데 가서 놀았어요.
    순대국은 운전기사한테 추천받아 갔는데 별로 였네요.

  • 61. 솔찍히
    '13.6.24 9:00 AM (14.39.xxx.228)

    부산 일년에 3~4번은 가는데 먹거리는 그닥 이에요.
    다른도시 저렴해도 맛집들 많아요.
    파라다이스나 조선호텔 숙박하면서 호텔에서 다 사먹고 해변거닐다 누리마루 갔다와야지 그나마
    좋았다 싶어요.
    남편과 꼼장어 먹으러갔다 너무 느끼하고 비위생적이어서 먹지도 못하고 나왔고요. 회는 왜이리 비싼지
    노량진수산시장보다 훨씬 비싸게 불러요,그닥 맛있는것도 없고 ...
    20년동안 꾸준히 다녔는데 정말 맛있다하는 집은 호텔 밖에 떠오르지 않네요.
    그리고 부산분들 써비스업에 종사하시는분들 너무 무뚝뚝하신것같아요.호텔리어는 제외

  • 62. ㅇㅇㅇㅇㅇ
    '13.6.24 9:12 AM (14.40.xxx.213)

    거기다가 엄청 불친절하죵.
    부산자갈치 시장갔따가 엄청 실망했네요.
    아줌마들 무슨 배짱인지.

  • 63. 내참
    '13.6.24 9:12 AM (14.33.xxx.126)

    충분히 이해가는 말이구만...

  • 64. 동대문갈매기
    '13.6.24 9:22 AM (175.193.xxx.180)

    부산 30년 살다 온 사람입니다만, 우리 식구는 부산 갈 때마다 동래온천 허심청 들러 목욕 끝나면 바로 앞에서 우묵가사리콩국수 한그릇 후루룩 마시고 애들은 떡오뎅 몇개씩 뚝딱 해치워요. 사상터미널앞 합천돼지국밥집이랑 재첩국집 들르구요, 교대 앞 국제밀면집도 자주 가구요. 아침은 해운대 대구탕집 아니면 종점 앞 3500 원하는 소고기국밥으로 해결.. 대변에 멸치회 먹으러도 가구요..
    젊을 때 추억하느라 남포동 돌고래순두부나 종각집우동 비앤씨 빵집 같은데 들르기도 하구요..

  • 65. 부산 이사온지 얼마 안됐는데
    '13.6.24 9:26 AM (58.231.xxx.119)

    참고할게요

  • 66. ``
    '13.6.24 9:30 AM (116.38.xxx.126)

    대학때 전국 답사도중 들렸던 부산은 배고픈 학생들을 1박2일을 굶게만들었었죠..ㅠㅠ어차피 학생들이라 밥값을 전국에서 일정하게 사용했는데 돌도 씹어먹을 기세인 저와 과친구들을 쫄쫑 굶게 만든..일정상 일박이일 있ㄱ으면서 라면과 빵으로 연명헀었어요..옛날 애기지만 그 뒤롱 안가봐서..설마 지금은 훨 나아졌겠죠..

  • 67. ..
    '13.6.24 9:31 AM (1.215.xxx.251)

    어디서 정보를 얻으셨는지 모르겠지만 별로인곳만 골라 가신듯
    부산토박이로써
    맛있는곳이 엄청난데 말이죠..
    담엔 인터넷보다 부산분들 통해 알아보시길....
    다른곳에 가게되더라도 그 지역분들께 문의

  • 68. 지나가다
    '13.6.24 9:53 AM (211.61.xxx.154)

    부산에 사는 사람은 아닙니다만... 부산역 맞은 편에 차이나타운 있어요. 올드보이에서 나온 만두로 유명한 집도 있고, 탕수육이 유명한 집도 있습니다. 차이나타운에서 만두랑 볶음밥 먹었는데 만두를 별로 안 좋아하는 지인도 여긴 괜찮다고 맘에 들어하더군요.
    서울 토박이인 우리 남편은 밀면 먹어보고 되게 맛있다며 감동하더군요. 남편이 면을 좋아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집은 개금밀면입니다.
    해운대 파라다이스 양식당은 제 개인적으로는 별로였구요. 노보텔 벤타나스인가? 거기 일요일에 하는 브런치 괜찮아요. 전 거기서 브런치 말고 스테이크를 먹었는데 가격 대비 괜찮더군요. 바다도 볼 수 있고.
    저는 태종대를 비오는 봄에 갔었는데 기차를 타고 돌아서인지 재미있었습니다.

  • 69. 아 왜이러세요ㅠㅠ
    '13.6.24 9:59 AM (223.33.xxx.115)

    댓글보고 놀래서 헉
    어제 빙수먹으러 나갔다가 하는곳이 없어서
    한시간반남기고 간 센텀찜질방너무좋았고요
    아침조식도 너무좋고 여기 수영장도 좋으네요
    점심에 달맞이가서 식사하려고해요
    또적을게요ㅠㅠㅡ
    부산분들 불쾌하셨다면죄송행‥ㄷ

  • 70. 흠....
    '13.6.24 10:04 AM (180.233.xxx.108)

    부산 사람들도 잘 모르는 부산의 진풍경은 배를타고 둘러보는 부산 풍경입니다. 해운대에서 남포동으로 가는 배를 한반 타보세요. 육지에서 보는 부산과는 또다른 이국적인 모습의 부산을 만나실수 있습니다.

  • 71. .....
    '13.6.24 10:04 AM (27.252.xxx.6)

    부산.. 제가 태어난 곳
    자란곳은 서울이고 지금은 외국에 살지만
    부산.. 만 나오면 지나칠 수 없네요^^
    가고 싶어요~

  • 72. 부산여행
    '13.6.24 10:06 AM (1.237.xxx.14)

    가고 싶은데 좋은 정보 많네요.
    그냥 인터넷에서 유명한 곳은 진짜 별로인 곳이 많더라구요.

  • 73. rm...
    '13.6.24 10:09 AM (116.41.xxx.226)

    위생적인 면은 점점 나아진다고는 하더라고요 .

    저도 부산여행 가고 싶어서 천천히 계획 중인데 아무래도 그런면들은 감수를 해야하고 루트 짜야하는거 아닐까 싶어요

  • 74. ..
    '13.6.24 10:14 AM (218.158.xxx.240)

    부산여행 참고할게요

  • 75. 솔찍히
    '13.6.24 10:32 AM (14.39.xxx.228)

    가장생각나는게 씨앗호떡 이에요.
    밤에 남포동에서 친구와 줄서서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서울 여기저기서 사먹었는데 그때 먹었던 맛이 안 나네요.

  • 76. .....
    '13.6.24 10:34 AM (116.37.xxx.204)

    만인에게 맞는 것이 있을까요?
    호텔가시는게 무난하겠습니다 해운대 바다는 창으로 보시고요.
    서울 시장통이 좋으셨던 분이라야 지방 시장통이 좋을 가능성이 있지요.
    취향이 아니라고 봅니다.

  • 77. 옵스
    '13.6.24 10:49 AM (223.62.xxx.123)

    옵스빵 늘 들려서 먹어요
    냉채족발 맛있엇어요

    날이 흐려서 그런가봐요
    동백섬 날씨좋을때 가면 넘 너무 이쁜데 바다가...

    해운대 밤에 산책하면 흐린날씨네도 좋던데요
    실력잇는 밴드음악도 듣고 좋앗어요
    해운대 노천 일본식 꼬치구이집고 분위기 넘 좋구요

  • 78. 옵스
    '13.6.24 10:53 AM (223.62.xxx.123)

    문타로에요

  • 79. 충청도내륙사람
    '13.6.24 11:01 AM (58.143.xxx.159)

    바다별로 못본사람이라 30여년전 1박2일 부산다녔는데 그때도 그냥그랬어요.
    태종대 오륙도 자갈치시장 해운대 광안리 남포동 사상 .....
    그리구 이후에 1-2번 갔었는데 역시나..
    작년에 엄마가 TV서봤다고 광안대교 광안대교 하길래 부산가서 하룻밤잤지요.
    엄마도 부산이 사실 별로인거 알지만 역시나라고...
    예 센텀인지 머 좋터이라.. 근데 난 ㅅ ㅅ 넘들이 시러서

  • 80. 부산좋은데..
    '13.6.24 11:02 AM (210.98.xxx.126)

    전 부산 먹거리 너무 좋았는데...ㅠㅠ 특히 냉채족발이요!!!
    서면 한양왕족발 추천해요!! 정말 엄청 맛있어요~~전 그 냉채족발때문에 부산에 꼭 다시 갈거라는...

  • 81. ...
    '13.6.24 11:11 AM (39.7.xxx.1)

    부산을 사랑하는 서울토박이로서 넘 안타까운 글이네요ㅠㅠ 깔끔하고 도시적인거 좋아하심 달맞이고개 마린시티 핰운대 요지역만 돌아보시면 완전 좋으셨을건데..
    저 이달 초에 부산 여행 다녀왔구요 숙소는 마린시티에 있었고 위에 쓴 코스들로 다녔는데 너무 좋던데요 완전 까다로운 저희 신랑도 좋아했구요.
    취향 아닌곳에 가셔서 부산이 실망이라 하시면 부산분들,그리고 부산을 사랑하는 저같은 외지인들의 반발을 부르실 뿐이어요...

  • 82. 부산
    '13.6.24 11:12 AM (1.250.xxx.39)

    광안리, 해운대쪽 좋았어요.
    근데 울 딸이 친구들하고 자갈치 그쪽에서 회먹고
    모두 탈이 나서 힘들어 했네요. 작년에.

  • 83. 저도
    '13.6.24 11:37 AM (180.69.xxx.181)

    부산 그다지 좋은 점수는 못주겠지만 댓글 중에 소중한 정보들이 있네요
    다음에 가면 활용해야겠네요

  • 84. 나는 부산 참
    '13.6.24 11:43 AM (211.189.xxx.161)

    좋던데요.. 센텀 쪽 신도시도 좋고 돼지국밥도 좋고, 해운대 바다도 좋구요.

    비빔당면 이런건 검색 좀 해보면 맛없다 다 나오던데. . 부산에 그 맛있는것 중에서 맛없는걸 선택하신거 같

    네요. 파라다이스가 숙소면 바다만 봐도 좋지 않나요? 맛있는집들 검색해서 근사하고 맛있는데 다니면 좋겠네요.

  • 85. 저도
    '13.6.24 12:03 PM (183.101.xxx.9)

    저도 좀 실망했어요
    광인리는 해변술집에서 술마시니 은근 동남아삘도 나면서 좀 좋기는 했는데
    모텔도 갔다가 시껍해서 호텔에서 잤는데
    뭐 할게 마땅찮아서 또 유흥가에서 술마시고;;
    맛집이란곳은 돼지국밥포함 맛없는건 아니지만 찾아가서 먹을맛은 아니었구요
    휴식을 취하기엔 너무 도시느낌이라 그저 그랬어요

  • 86. 부산 길거리 음식 괜찮던데요?
    '13.6.24 12:16 PM (203.249.xxx.38)

    순대의 막창도 1인분씩 작은 접시에 퍼서 주고 오뎅도 서울은 조미료만 넣던데 부산은 게도 넣고 새우도 넣고 해서 순수 해산물 맛으로 국물 내고 오히려 서울보다 더 위생적이고 재료 팍팍넣고 훨씬 좋던데요.

    도대체 원글님은 어딜 다니셨길래......

    부산이 그정도로 형편 없었다면 부산 국제영화제 비롯해서 그 많은 사람들이 부산을 줄줄이 갈까요?
    원글님이 좀 이상한데만 골라 다니셨나보다 하는 생각만 들뿐...

  • 87. ㅇㅁ
    '13.6.24 12:20 PM (122.32.xxx.174)

    저장합니다

  • 88. 댓글에
    '13.6.24 12:29 PM (203.249.xxx.38)

    좋은 정보도 많네요. 일단 저도 저장합니다.

  • 89. 원글님
    '13.6.24 12:36 PM (58.240.xxx.250)

    이 부산 관련 절대 지우지 마세요. 부탁드려요.
    중간중간 도움되는 댓글이 너무 많네요.

    전 소개해 드릴만한 회 먹는 장소가 있는데, 원글님 취향에 맞으실 지 몰라 추천드리기가...ㅜㅜ

    그런데요...
    여행지가 나와 안 맞는 곳이나 시기가 있더군요.

    전 작년 십여년 만에 제주 갔다가 정말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은 경험들만 하고 돌아왔거든요.ㅜㅜ

  • 90. ...
    '13.6.24 12:55 PM (112.168.xxx.32)

    씨앗호떡하고 용궁사 빼면 별로 였어요
    부풀려진 느낌?
    특히 그 유부어쩌구 그 음식은 진짜 최악

  • 91. 오잉꼬잉
    '13.6.24 1:18 PM (180.228.xxx.106)

    부산여행 저장해요

  • 92. 써니큐
    '13.6.24 1:19 PM (175.223.xxx.67)

    부산 여행시참고할께요~
    원글님 여행은잘진행되고있나요^^

  • 93. 부산정보
    '13.6.24 1:32 PM (110.8.xxx.152)

    언젠가 가게될 부산 생생정보

  • 94. 저도
    '13.6.24 1:42 PM (121.168.xxx.175)

    부산정보,,,,감사드려요

  • 95. ..
    '13.6.24 2:10 PM (122.45.xxx.22)

    저도 부산 바로 옆에 사는데 부산유명음식 하나도 맛있는줄 모르겠더군요

  • 96. ...
    '13.6.24 2:17 PM (121.182.xxx.167) - 삭제된댓글

    부산을 사랑하는 외지인으로.... 동래파전은 원래 파삭거리는 맛이 아니예요~~

  • 97. ..
    '13.6.24 2:43 PM (1.232.xxx.21)

    저도 부산 참고할께요
    시댁이 부산인데 저녁한끼 먹으러 나가려해도 아는 곳이 하나도 없거든요

  • 98. 토박이
    '13.6.24 2:46 PM (119.198.xxx.228)

    여행자의 취향에 따라 평가는 달라지겠죠.
    원글님이 처음 부산에서 접한 이미지가 먹자골목(비추) 음식이고
    그곳이 모든 부산 관광명소와 먹거리의 전부인양 대실망이라 하시면 너무 섣부른 판단인거 아시죠?

    바다와 접한 도회적인 분위기, 멋진 전망과 세련된 분위기의 카페를 원하신다면
    해운대쪽 주변을 추천합니다. 달맞이 언덕 카페촌과 호텔주변 음식들도 많은 사람들이 만족하고
    외국인들 또한 원더풀을 외치는 장소들 이예요.

    좀 더 자잘한 재미와 부산 특유의 해변시장 구경하기 원하시면
    지하철 남포동역 하차하셔서 자갈치와 국제시장(깡통시장)을 반나절 둘러 보시기 괜찮아요.

    참 남포동 나오셨으면 인접한 영도 태종대도 빼놓지 말고 보시기 바라구요.
    절영 해안 산책로는 멋진 절벽 아래 바다가 손에 잡힐듯 따라 온답니다.
    중간쯤 오시다 "목장원"에 들러 커피 한잔에 명화 같은 바다도 감상 하세요.
    - 네 맞습니다. 바다가 접한 지역이라 여러가지의 바다 모습이 보입니다.^^~

    태종대 "모자상"에서 등대로 내려가는 코스인데요. 개인적으로 제가 좋아 하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모든 맘속의 걱정을 다 가져갈거 같은 말로 표현하기 힘든 바위 절벽을 마주할 수 있거든요.
    가슴이 먹먹할 정도로 멋지다 해야 할까요.

    저는 부산 토박이 입니다만
    나이를 먹고 보니 부산이 점점 좋아 집니다.

    부산 여행하실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 99. 지난주에 부산 여행
    '13.6.24 3:11 PM (218.235.xxx.16)

    이박삼일로 다녀왔는데 가야밀면이나 돼지국밥 옵스의 학원전 빵같은 먹거린 소문보다 좀 못한듯했지만..

    국제시장 도 볼거리 많았고 근처의 부산 영화제가 열리는 영화의 거리도 직접 봐서 좋았고

    자갈치시장 뒷편서 바라본 바닷가도 괜챦았으며 용두산 공원도 관리가 잘되있어 깨끗하고 쾌적하며 부산타

    워에 올라가서 내려다 보이는 부산시내 전경도 아름답던데요.. 다만 용궁사의 황금돼지상은 사진으로 볼때

    보다 훨 많이 낡고 지저분해서 실망스러웠지만 .. 그날 온 중국 관광객들이 복받으려는건지^^ 손으로 쓰다

    듬고 어루만지고 하는탓에 손때가 많이 탄듯 보였어요 해운대랑 이어지던 동백섬길이 제일 기억에 남네요

  • 100. 안 가도 되는 곳~~
    '13.6.24 3:27 PM (113.130.xxx.241)

    인터넷이나 방송에서 알려진 곳 중에서 비추하는 곳만 일단 생각나는대로 적어보께요~

    1. 청사포 조개구이.
    2. 남포동 빙수
    3. 남포동 먹자골목
    4. 부평동 유부주머니
    5. 초량 중국 빵집 (매스컴에서 유명한 집보다..그 옆에 장사 잘 안되는 집이 훨~ 맛있어요.)
    6. 용궁사 가는 길에 해물짜장과 물회집
    7. 해운대 시장 안의 분식집들.
    8.

  • 101. ..
    '13.6.24 3:35 PM (121.156.xxx.200)

    용기내서 써볼게요

    1. 동래에 있는 동래삼계탕
    2. 남포동은 완당이랑 세정 이라는 곳의 한치쟁반냉면
    3. 기장흙시루 유명한데 요새는 좀별로라 더군요.
    4. 대변 지나 죽성에 있는 장어
    5. 송정 명품물회ㅡ썩 맛있다기보다 한시간씩기다리니깐..
    6.용호동 할매팥빙수
    7. 돼지국밥은 사상에 합천돼지국밥, 대연동쌍둥이 돼지국밥ㅡ여긴 항정 수백이 유명
    8. 용궁사.. 그래도 그만큼 예쁜곳 흔치 않죠.
    9. 황령산 야경.
    10.이기대

  • 102. ..
    '13.6.24 3:36 PM (121.156.xxx.200)

    제가 가이드해드리고싶네요ㅜ

  • 103. ..........
    '13.6.24 3:45 PM (118.219.xxx.221)

    저도 부산여행할때 참고할께요

  • 104. 저도
    '13.6.24 4:05 PM (211.192.xxx.89)

    부산 좋아하는 서울 아짐입니다.
    일년에 몇번씩이나 갈정도로....
    일주전에 부산 허심청 온천하러 아이들과 갔다가
    범어사 들렀는데...제가 대학 다니던 20년전 분위기 아니예요..
    절이 아니라....관광지처럼 되어 분위기도 그렇고...실망했구요.
    절 입구까지 깔아버린 아스팔트 심히 아쉽더군요...그 옛날 흙길 밟으며
    걸어 올라갔던 정취가 그립습니다...
    허심청서 온천하고...근처 음식점...주인이 미대 출신의 엄청난 요리에 관심을
    가진...뭐라고 선전해댄 신문기사가 벽에 붙어있던 밀면..수육집...상호는 기억 나지 않음.
    4식구...서울 올라오는 길 내내 휴게실 나오는 곳마다 들러 설사,구토 했어요...
    밤에 서로 운전 교대하며...어떻게 서울까지 올라왔나...싶을 정도 였어요..
    부산은 좋으나...음식은 좀 문제 있어요...참 아쉽습니다...
    여기서 괜찮다고 한 음식점도 그저 그렇던데....낡아도 깔끔하게 음식 장사하시는 분
    어디 안계시나요...

  • 105. ㅇㅇ
    '13.6.24 4:10 PM (14.63.xxx.105)

    부산여행 때 참고할게요

  • 106. 내고향부산..
    '13.6.24 4:13 PM (115.140.xxx.42)

    누가 부산음식 맛없다고 쓰셨는지...타향에 살다보니 너무 먹고싶어요...
    그 중 하나가 저 윗님쓰신 동래삼계탕요...정말 맛나고 힘나지요...
    그 근처 동래파전도 생각나고요..(저 위 어느님이 맛없다고 쓰셨는데,바싹한 집에서 해먹는 파전하고
    좀 다르지요...) 그집 추어탕도..
    씨앗호떡은 십2년전? 제가 부산있을땐 없었어요...그냥 맛있는 견과류가 좀 많이 든 호떡 맛났었고..
    남포동 완당... 새벽에 기차에서 내려 먹었던 뜨끈한 떡과 유부?가 들어간 콩국도 먹고싶고..
    대연동과 동래 어느집?복국..조방낙지도 먹고프고...떡오뎅...멸치칼국수..비엔씨제과점..
    에고 수십가지가 더있는데...

  • 107. 헤르릉
    '13.6.24 4:21 PM (59.18.xxx.93)

    부산여행 정보 참고할게요

  • 108. 근데
    '13.6.24 4:25 PM (116.120.xxx.100)

    맛집이라고 소문 나도 다른 동네도 같더라구요.
    전주에 맛집 많다고 해서 가봐도 저랑은 입맛이 하나도 안맞았구요

    부산 여행은 나쁘지 않았는데 전 그 돼지국밥? 그게 입이 진짜 안맞아서 두세수저 뜨고 나서
    안먹었어요.제가 면은 무지 좋아하는데 밀면은 그냥 그랬고.그냥 맛집이라고 찾아 다닌 곳이
    비슷한 듯해요.
    맛 없지 않으면 그냥 그럭저럭이고 와우 할 정도는 없었던 듯해요

    서울도 마찬가지구요. 줄 서서 먹는 곳 기다려 봐도 다시 오고 싶은 생각도 안들고
    어느 지역을 가도 마찬가지더라구요 . ㅋㅋ 제 입맛 그리 까다롭지 않은데 어딜가든 밥 잘먹는다는
    소리 듣거든요.

  • 109. 미니116
    '13.6.24 4:43 PM (1.225.xxx.240)

    동래파전은 바싹한 부침개랑 틀려요. 오히려 쫀득하다고 해야하나? 제 외할머니가 동래파전 가게를 하셨어요. 가끔 할머니가 해주신 파전을 먹어봤는데 파전을 1cm 넘게 두껍게 만들어요. 해산물도 아낌없이 진짜 많이 넣어요. 울신랑은 한번 먹어보고 저보고 할머니 돌아가시기 전에 배워두라고 해요. 요리솜씨가 없는 저한테 불가능한 일이지만

  • 110. ..
    '13.6.24 4:47 PM (125.134.xxx.65)

    먹자골목은 제가 초등학교 다닐때. .돈없을때 가던곳인데....(20년도 휠씬 전에요)

  • 111. **
    '13.6.24 4:51 PM (222.235.xxx.28) - 삭제된댓글

    부산 네번정도 갔다왔는데,,,다시 가고 싶은 곳이예요... 부산사람도 좋고,, 먹자골목 위생상태야 뭐 아는 바지만,,,그래도 좋아요 전 부산이..

  • 112. 겨울
    '13.6.24 4:55 PM (112.185.xxx.109)

    먹자골목은 82수준하고는 안 맞아요 여기분들은 다 호텔급인데 그런 노점상에서 먹음 되남요

    돼지국밥도 젤 맛잇는곳이 따로 있고 맛난집은 몇집 안되요,,,

  • 113. 겉보리
    '13.6.24 5:12 PM (122.36.xxx.159)

    부산 여행시 참고할께용~^^

  • 114. 우와
    '13.6.24 5:19 PM (124.56.xxx.114)

    댓글에 정보가 정말 알찬데요~ ㅎㅎㅎ

    이 페이지 전체를 저장해 놔야겠어요 ^^

  • 115. ..wj
    '13.6.24 5:27 PM (114.206.xxx.161) - 삭제된댓글

    저1박2일 어제 돌아왔는데 먹는거 너무 맛있던데..ㅠ
    첫번째, 밀면
    두번재,씨앗호떡
    세번째,어묵들
    네번째,비빔당면
    걸어서 태종대만 갔다왔고 해운대 밤에 갔는데 젊은이들 노래부르고 괜찮던데
    너무 개발이 된 곳이 많아서 놀랐어요. 뉴욕이나 싱가포르 온줄 알았어요.
    외국인이 정말 많아서 아 ..부산이구나 했어요. 러시아 사람들 상당히 많았어요.
    1박2일이라 다 보지는 못 했어요.
    태종대 신선바위인가..참 좋던데
    내려가는길 카페전경도 무지 좋던데..코끼리열차 타면 더 좋겠지만 걸어도 그리 힘들지 않아요.
    전 간단히 거기만 가고
    책방골목 아침일찍 갔는데 골목길 참 이쁘더만요.
    책도 좀 사서 택배로 부치고
    가장 나쁜점은 택시기사들..생명의 위협느끼고
    태종대 앞 장사꾼들===완전 사기꾼이에요.
    제일 맛있는건 밀면이었어요.

  • 116. ciaociao
    '13.6.24 6:09 PM (121.138.xxx.145)

    저도 좋은 기억이 더 많은데^^ 달맞이 고개는 정말 별로였지만요 ㅋㅋ
    전 돼지국밥이 제일 기억에 남아요.
    순대국보다 훨씬 깔끔하고 맛있던데요.
    김광규가 말한 조방 돼지국밥집 정말 맛있다네요.
    관광객들 많이 가는 금수복국도 갈만해요.
    센텀에 더파티 라고 하는 부페도 가격대비 훌륭!
    밀면은 그닥이었어요. 함흥냉면이 더 맛나요!

  • 117. ...
    '13.6.24 6:26 PM (112.154.xxx.35)

    저는 제주보다 부산이 좋았는데.. 코스를 잘못 짜신거 아닌가몰라요

  • 118. 암튼
    '13.6.24 7:20 PM (223.62.xxx.183)

    저장합니다.

  • 119. ..
    '13.6.24 7:26 PM (114.206.xxx.210)

    스시 좋아하시면 해운대 헬로스시로 가세요~
    깔끔하고 싱싱하고 먹기좋은 크기라 맛있고 좋아요.

  • 120. ...
    '13.6.24 7:50 PM (125.134.xxx.54)

    지금 글 읽을지 모르겠지만
    이건 저만 아는 맛집인데 아까워서 안적을려다가...

    남구 대연동에 유순례대구뽈찜..죽입니다..정말 맛있습니다

  • 121. ..
    '13.6.24 8:04 PM (125.31.xxx.195)

    부산 여행 정보 감사합니다

  • 122. 정보
    '13.6.24 8:37 PM (14.39.xxx.228)

    저장합니다^^

  • 123. qntks
    '13.6.24 9:36 PM (219.251.xxx.144)

    제가 부산에서 맛있게 먹었던 것들 ..

    금수복국 -서울보다 훨씬 맛있어요
    자갈치 시장- 회말고 생선구이 백반 -고등어 갈치 노릇하게 굽고 선지국도 한사발
    초량 근처 사해방 만두 -부산에 화교들이 하는 중국집이 맛있어요
    멸치회무침
    짚불곰장어
    돼지국밥
    시장 어귀에서 한봉다리씩 사먹는 고둥

  • 124. 청사포
    '13.6.24 9:49 PM (211.177.xxx.83)

    민락동 마라도 (1인분 9만원), 수영로타리 마산아구찜, 조선호텔 오킴스의 기네스 생맥주, 송정 영변횟집 도다리세꼬시, 해운대 아저씨 대구탕, 영주동 복국으로 검색해 보세요.........

  • 125. 부산여자.
    '13.6.24 10:08 PM (211.246.xxx.224)

    그냥 쏘주한잔 드시기에는
    해운대에 원산생고기 가보세요.

    그리고 재송동 양지물회 돈방석 가보세요.
    물회인데 회가 아니라 소고기예요.
    동래에 돼지팥빙수 생긴지 안되었지만 맛나요.
    저녁 5~6시쯤 되면 팥떨어져서 못먹어요.
    남포동에 남포수제비집 좁은데 맛있어요.

    자갈치 가시면 전복 코스요리 맛있어요.
    (회, 버터구이, 죽, 볶음밥 등등 나와요)
    기장에 명품물회 괜찮아요.
    센텀에 아오모리도 정갈하고 괜찮아요.
    동래에 동래삼계탕 맛있어요.

    매운 양념통닭집 중에 일반적인 빨간소스가
    아니라 땡초 들어간 소스집 괜찮은데 있어요.
    서면에 컨츄리꼬꼬라고.. 땡초닭이요.

    카페는 달맞이보다 광안리나 송정이 좋아요.
    광안리에서는 커피이야기 좋아요.
    칵테일 종류는 the paris 창가 앉음 좋구요,
    사람이 안많아서 시끄럽지도 않아요.

    동래쪽에 숨은 맛집 많아요.
    잘 찾아보세요.
    인터넷에 맛집이라고 올리는 집은
    그냥 내가 다녀온 집이 대부분이예요.

    요즘 프렌차이즈가 너무 많아져서 싫어요.
    닭발 맛나던 집도 없어지고..
    시장 길거리음식 이런건 뺐어요.
    취향 아니신거같아서요.

  • 126. 좋은 정보
    '13.7.30 10:54 AM (164.124.xxx.147)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장할게요

  • 127. 부산
    '13.8.26 4:25 PM (116.34.xxx.206)

    저장합니다

  • 128. 하트무지개
    '13.9.8 11:51 PM (114.206.xxx.140)

    저장할께요.

    지우지 마세요^^

  • 129. 눈사람
    '13.9.17 10:13 PM (115.139.xxx.97)

    그니까
    부산 남포동 음식은
    마더 통그처럼
    엄마 뱃속에서부터 먹던 사람들한테는
    완전 듁음의 맛이에요
    아 부산
    언제나 가 볼려나?

  • 130. 여행
    '14.2.12 12:28 AM (14.50.xxx.127)

    가고싶어 검색중에요.

  • 131. 궁금
    '14.2.18 3:31 PM (59.17.xxx.6)

    부산맛집여행저장

  • 132. 다함께
    '15.1.8 11:55 PM (218.38.xxx.203)

    부산정보 저장합니다

  • 133. ㅁㅁ
    '16.1.14 3:05 PM (203.237.xxx.73)

    부산여행 직전인데,,저장합니다.

  • 134. 부들부들
    '16.8.12 10:22 AM (221.165.xxx.58)

    부산여행 저장합니다

  • 135. 올레
    '17.11.9 4:25 PM (119.195.xxx.253)

    부산맛집 너무 좋은 정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6949 10개월아기 손빠는거 엄마사랑 부족해서인가요 2 걱정 2013/06/24 2,283
266948 초등 3학년 여자아이 귀 뚫어달라는데요! 2 귀귀 2013/06/24 634
266947 루프트한자 유럽항공권 반짝 세일 2 여행좋아 2013/06/24 1,621
266946 여왕의 교실 일본판이 훨씬 재미있고 배우들 캐스팅도 잘 되었네요.. 1 여왕교실 2013/06/24 1,247
266945 아파트 강아지 ㅠㅠ 3 아휴 2013/06/24 1,258
266944 6월25일(화)코스피의 등락을 예측해 본다. 중달 2013/06/24 559
266943 시어머니에게 속옷 빨래 맡기는 며느리.. 어찌해야할까요? 56 시누이 2013/06/24 6,229
266942 산책로에서 개와 산책하는분들 보다보면 간혹 7 질문 2013/06/24 1,093
266941 외국인학교 다니는 아이들 학원... 2 teresa.. 2013/06/24 1,248
266940 근혜 曰 ; "국정원 사건 댓글 왜 생겼는지 모른다.&.. 12 똥을쌀년 2013/06/24 1,139
266939 갤3 3g 3만원 떴어요 12 휴대폰 2013/06/24 2,045
266938 명품시계 구입방법... 1 안녕하세요 2013/06/24 1,834
266937 국산 블루베리가 뜨나 봐요. 3 opus 2013/06/24 1,391
266936 초 1,2 아이에게 대형인형을 선물하고 싶은데요~~ 7 ~~ 2013/06/24 473
266935 전세 사는데 안방 장판이 한뼘 정도 찢어졌는데요 1 궁금 2013/06/24 1,389
266934 골반 틀어진거 치료 가능할까요? 5 골반 2013/06/24 2,407
266933 헬스 4주째... 용기주세요!!!! 12 다욧 2013/06/24 1,990
266932 동물병원 의사샘님들은 모든과를 아우르나요? 6 질문 2013/06/24 1,217
266931 민주당 도의원 여고생 성추행 6 민주성추행당.. 2013/06/24 889
266930 음식물 쓰레기 분쇄기 그거 괜찮나요? 6 음식물 쓰레.. 2013/06/24 1,407
266929 스노쿨링장비를 사서 가야할지 대여할지... 4 2013/06/24 708
266928 도와주세요..햄스터가 탈출했는데 포획하는 방법좀요 1 꿈빛파티시엘.. 2013/06/24 1,001
266927 팡팡 아이스머그라는 거 써보신분 계신가요? 3 ... 2013/06/24 434
266926 아는것도 없고 해본것도 없는 대통령이 하는말 1 아놔 2013/06/24 680
266925 남푠이 밉상짓할때 응징으로 보통 무슨방법 사용하나요 12 cnncaf.. 2013/06/24 1,4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