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 이상인분들~다들 복부쪽 몸매 어떠신가요~ㅜㅜ

D라인 소유자 조회수 : 17,229
작성일 : 2013-06-23 21:20:48
40대 중반이에요.
후아~~정말이지 한살 한살 더 먹을수록 이넘의 몸매가 진짜 점점 끝내주네요~ㅜㅜ
아니,애 낳은지가 언제적인데 아직도 왜 산후조리ing몸매인지를 모르겠어요.
솔직히 애키우는게 힘들어서그랬나 오히려 출산후와 30대땐 날씬했었던것 같아요.

오늘 샤워를 하다 충격받아 쓰러질뻔했네요~##;;
아니,복부쪽 똥배가 나온건 알고있었지만 어쩜 배모양이 이러나요~이건뭐 완전 밑으로 쳐진 D라인 딱 그거네요...
딴님들도 배부분만 볼록 나온게아니라 저처럼 가슴밑에서부터 완만한 곡선을 그리며 D라인이 되셨나요~?
옆으로 보니깐 저희아이 가졌을때 한 5개월때쯤이랑 비슷해보여요...
아구~~~~~어지러워...
갑자기 뒷골까지 급 땡기네요..
이거 뭔 문제가있는건 아니겠죠~?
초음파라도 해봐야하는건지 흐흑....T.T
IP : 125.177.xxx.76
8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이들수록
    '13.6.23 9:24 PM (59.7.xxx.18)

    신진대사율이 떨어져서 젊을 때랑 밥 먹는 양이 같을 경우 살이 찐대요.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는 소식을 하거나 운동을 열심히 하거나 해야해요
    안그러면 체형이 울퉁불퉁--;

  • 2. //
    '13.6.23 9:25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저도 40대 중반이구요, 한끼에 밥 반공기 정도 먹고 사는데,,나날이 배가 남산만해져요,.

  • 3. 상남자
    '13.6.23 9:29 PM (219.255.xxx.51)

    30분만이라도 운동하세요 매일...

  • 4. 운동
    '13.6.23 9:29 PM (121.186.xxx.144)

    저 40대중반인데요
    발레 3달만에 뱃살 실종 됐어요
    몸무게는 고대로인데
    살이 빠져서 완전 신기해요
    운동 해보세요

  • 5. 그닥
    '13.6.23 9:35 PM (114.206.xxx.64)

    40중반인데 30대 때 체형이 별로 달라지진 않았구요. 주3회 1시간 걷기 정도 하고 있어요.
    규칙적인 식사는 하고 과식은 않하지만 간식도 챙겨 먹어요. 아직까진 나잇살은 잘 모르겠는데 갱년기 되면 달라질까 걱정되여.

  • 6. 원글맘
    '13.6.23 9:37 PM (125.177.xxx.76)

    하루에 최소한 30분씩은 싸이클을 타던지 워킹머신을 하려고 노력은 해요.매일매일 안하니 그건 진짜 문제같아요~
    진짜 운동밖엔 답이 없는걸까요~==;;
    아 이넘의 저질체력은 운동의 운자만 들어도 땀이 나요..
    왜이렇게 복부비만이 심한지 모르겠어요~ㅠㅠ
    팔이나 다리만 보고 다들 날씬한줄 아는데 이 배를 봐야 그런말들을 못하겠죠 으이궁~~
    먹는걸 줄여야하는지(많이 먹는편도 아닌데~ㅠ),
    아님 저도 발레를 배워볼까요~
    진짜 이 배!!뱃살!!!쫙 빠지는법 어디없을까요~
    넘 우울해요 히잉....

  • 7. 45
    '13.6.23 9:37 PM (110.10.xxx.7)

    45인데 본래 배가 없는 편이예요. 46킬로그램인데 운동은 전혀 안 합니다. 허리는 26. 대신 아무래도 아이 낳은 아줌마라 배가 쭈글쭈글하고 탄력이 없어요. 참 변비가 없습니다.

  • 8. 원글맘
    '13.6.23 9:41 PM (125.177.xxx.76)

    우와 윗님~
    45세신데 46kg...허리26~~~
    꾸당탕~~~~*#='@-";;;;;;
    진짜 운동도 전혀 안하신다면서 완전 환상이시네요...
    애효~~진짜 부럽다...

  • 9. ㅇㅇㅇ
    '13.6.23 9:44 PM (211.36.xxx.223)

    최복순 기능성 훌라후프권해요
    엄청무거워 첫날은 위찢어질거같은데 금방적응됩니당

  • 10. af
    '13.6.23 9:47 PM (39.114.xxx.84)

    저도 훌라후프 권합니다.
    거실에서도 할 수 있어요. 지금 바로 롸잇나우~!!!

  • 11. 초보 40대..
    '13.6.23 9:47 PM (59.12.xxx.52)

    딱 40인데...배 장난 아녀서 울적합니다..

    제가 면밀히 보니..임신 5개월 정도..(초산부 기준..)로 보여요..

    아직 27개월 둘째 어린이집에 안보내고 있는데..내년에 보내면 가열차게 운동 해 볼려구요..

    저도 한땐 모델이냔 말 듣던 사람이었거든요..

    각종 운동 방법들 좀 공유해주세요/./

  • 12.
    '13.6.23 9:51 PM (39.115.xxx.143)

    원글님은 유산소 운동만 하셔서 그래요~빌리부트캠프 비디오프로그램에 보시면 AB프로그램이라고 복부만 집중적으로 운동하는 편 있어요~그거 보시고 이틀에 한번씩이라도 하시면 11자복근을 머지않아 보시게 될꺼에요~물론 소식도 중요하구요

  • 13.
    '13.6.23 9:55 PM (114.129.xxx.5)

    소식하고 운동하는 수밖에 없겠더라고요 안찌는 체질 아닌 이상ᆢ걷기운동 1시간 정도 하니깐 그냥저냥 체중 유지정도 되어요

  • 14. 플럼스카페
    '13.6.23 10:04 PM (211.177.xxx.98)

    위로나 되시라구....저는 가슴보다 배가 더 나왔어요.ㅠㅠ

  • 15. ..
    '13.6.23 10:06 PM (218.39.xxx.20)

    다들 열심히 관리하시는군요..
    저도 운동하다 요즘 안했더니 배근육이 생기려다 다시금 물렁해지면서 배가 막나오는 중이거든요..
    분발해야겠어요..

  • 16. 40대
    '13.6.23 10:12 PM (61.105.xxx.248)

    원래 뱃살이 없는 체형이라 그런지 저도 아직은..
    하지만 탄력은 떨어 지네요.. 저도 변비가 전혀 없어요.

  • 17. 운동
    '13.6.23 10:13 PM (175.209.xxx.98)

    배 없애는 직빵 운동은
    데드리프트 입니다.
    운동얘기만 들어도 땀나신다니 좀 권해드리기 뭐하지만
    힘들어두 데드리프트 한달만 하시면
    그 D자 배 I 자 됩니다.

  • 18. .....
    '13.6.23 10:35 PM (110.10.xxx.195) - 삭제된댓글

    다들 소식하시고 열심히 운동하시는군요
    전 안먹으면 일 못하는 직종이라 소식하면 쓰러진담니다
    저도 빨리 한끼에 두 숟갈씩만 우아하게 먹고 발레도 하고 요가도 하고 그렇게 사람답게 살고 싶네요

  • 19. matthew
    '13.6.23 10:39 PM (119.71.xxx.188) - 삭제된댓글

    데드리프트 설명가능한가요?^^

  • 20. 42
    '13.6.23 10:56 PM (59.28.xxx.116)

    운동으로 나름 관리해서 55입어요.
    그래도 방심하면(맘 놓고 며칠 먹으면)
    복부가 부풀어 오릅니다. ㅜㅜ
    복근을 만들어야 하는데, 힘드네요.

  • 21. 원글맘
    '13.6.23 11:22 PM (125.177.xxx.76)

    다들 진짜 엄청나게 운동하시고,관리도하시고 그러시나봐요~전 진짜 반성해야해요..ㅠㅜ
    답변주시고 조언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위로(^^;)주신 플럼스카페님도 감사합니다~운동하셔서 우리 같이 살빼요~ㅋ;;
    처음 보는 단어들이며,훌라우프...
    우아 빨리 다 적고 검색하고 알아봐야겠네요~^^*
    진짜 열심히 관리하고 노력하면 D☞d☞l
    이렇게 저도 라인이 변하는날이 오겠죠...??
    용기주세요~~~빠샤빠샤~~~!!!^^

  • 22. --
    '13.6.23 11:46 PM (188.104.xxx.235)

    일명 거미 몸매죠; 팔다리 앙상 복부 퉁퉁; 울 엄마처럼 안 되야 할 텐데.

  • 23. ...
    '13.6.24 12:08 AM (175.115.xxx.234)

    뱃살엔 대드리프트 기억할게요

  • 24. 일부러
    '13.6.24 2:25 AM (98.201.xxx.193)

    걸어 다닙니다.
    요즘 아줌마들 조금만 어디가도 자가용 폼나게 이용하시죠??
    전 무조건 걷습니다.

  • 25. ...
    '13.6.24 3:31 AM (59.11.xxx.39)

    뱃살엔 빌리부트캠프 AB 프로그램, 데드 리프트 참고 할게요~

  • 26. 동이마미
    '13.6.24 7:55 AM (182.212.xxx.10)

    빌리부트캠프,데드리프트,AB프로그램... 참고합니다.

  • 27. 주은정호맘
    '13.6.24 8:14 AM (110.12.xxx.230)

    44인데 큰애 놓고도 26입었는데 둘째 놓고나니 27...40넘어서는 27~8 왔다갔다 하는데 버클바지 안입은지 오래되서...저두 잘 걷는 편입니다 버스 3코스정도 거리는 걍 걸어다닙니다

  • 28. 나무
    '13.6.24 8:31 AM (14.33.xxx.26)

    D → b → I → P

    이렇게 됐으면 좋겠어요

  • 29. 헉헉...
    '13.6.24 9:07 AM (121.167.xxx.202)

    감사~~
    Billy's Bootcamp AB program 유튜브에서 찾아서 해 봤어요. 헉헉..
    음악이 있어 흥겹네요.

    http://www.youtube.com/watch?v=VxSCGgCQ_pc 1-4

    http://www.youtube.com/watch?v=75vPyn6f--8 2-4

  • 30. 41
    '13.6.24 9:07 AM (137.183.xxx.23)

    아이 놓고 똥배가 조금은 있지만....그래도 47-48키로에서 매일 왔다 갔다 합니다....아침에는 선식과 과일/야채, 점심은 회사에서 도시락, 저녁에는 현미밥 반공기와 야채 많이~ 운동은 주6회 합니다. 하루는 수영, 하루는 자전거타기와 근력운동..... 결국 소식과 운동 밖에 없는 것 같아요~

  • 31. ..
    '13.6.24 9:11 AM (211.207.xxx.180)

    윗배부터 아랫배까지 남부럽지 않게 나오더라구요.근데 살 빼는건 소식이랑 걷기 조금만 꾸준히
    해줘도 두 세달이면 5~6키로 감량은 차라리 쉬운데..문제는 얼굴살아 확 빠져서 엄청 나이 들어
    보이게 된다는거더라구요.키160쯤이면 52키로쯤만 내려가도 웬만큼 가벼워지는데 그때부터
    얼굴이 삭아보이게 되는 지점이라는거ㅠ 49키로까지 빼니 옷테는 좋지만 그럼 뭐해요 얼굴이
    40대보다 더 삭으니 이쁜 옷 입어봤자 티도 안나고 없어보이는 분위기만 나고.다시 찌워서
    55키로 되버렸는데 이 정도 되니 얼굴은 좀 볼만해지고 뱃살은 두둑해졌어요.두 가지 모두
    적당한 지점이 없다는게 함정이네요.

  • 32. ....
    '13.6.24 9:13 AM (110.15.xxx.199)

    뱃살 - 빌리부트캠프 AB 프로그램, 데드리프트

  • 33. 저도
    '13.6.24 9:23 AM (14.33.xxx.126)

    묻어서 기억해야지 ㅋㅋ

  • 34. ^^
    '13.6.24 9:40 AM (175.116.xxx.121)

    뱃살운동 저장합니다^^

  • 35. .....
    '13.6.24 9:51 AM (125.133.xxx.209)

    뱃살 - 빌리부트캠프 AB 프로그램, 데드리프트 찾아봐야겠어요 22222222222222

  • 36. 수박
    '13.6.24 10:16 AM (211.200.xxx.43)

    갖고싶다. p라인...

  • 37. ....
    '13.6.24 10:16 AM (175.123.xxx.29)

    저도 가슴보다 배가 더 나왔어요.ㅠㅠ 22222

  • 38. .....
    '13.6.24 10:19 AM (175.123.xxx.29)

    아, 파워워킹님은 지금도 하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 39. Laura
    '13.6.24 10:20 AM (121.135.xxx.220)

    빌리부트캠프 스쿼트 데드리프트

  • 40. 뱃살운동
    '13.6.24 10:21 AM (211.115.xxx.132)

    저도 해볼렵니다~~

  • 41. ##
    '13.6.24 10:33 AM (175.117.xxx.248)

    뱃살운동 해봐야겠네요

  • 42. 와우
    '13.6.24 10:37 AM (222.99.xxx.253)

    뱃살 운동 참조할께요

  • 43. 맑음
    '13.6.24 10:58 AM (180.224.xxx.110)

    저도 열심히 해 볼렵니다

  • 44. 43살
    '13.6.24 11:25 AM (211.192.xxx.44)

    조금씩 살이 찌면서 160에 56.5kg였었는데 4월말부터 간헐적 다이어트하면서 지금은 51~51.5kg에요.
    인바디 해보니 근육량은 전혀 줄 지 않았고 아무옷이나 입어도 이쁘니 장농속에 있던 옷까지 꺼내서 입어요.
    간헐적다이어트 하면서 나왔던 배도 쏙 들어가서 지금은 배도 없고요.
    아이가 하나라 다른분들에 비해 배는 많이 안 나온편이었어요.
    일주일에 2~3번 걷기하는편이고 다른 운동은 따로 하는게 없어요.

  • 45. !!
    '13.6.24 12:06 PM (119.196.xxx.189)

    뱃살엔 빌리부트캠프 AB 프로그램, 데드 리프트!
    감사합니다~

  • 46. ㅇㅁ
    '13.6.24 12:06 PM (122.32.xxx.174)

    저장합니다

  • 47. 저는 늘 운동하는데요,
    '13.6.24 12:19 PM (112.186.xxx.156)

    운동도 안하면서 뱃살 있다고 하시면 안됩니다.
    출산을 한 여자는 어느 정도는 나온 배 있어요.
    임신기간중에 애가 크면서 복직근 사이를 좀 벌어지거든요.
    출산 후에도 이것때문에 약간 배가 나오게 되어있죠.
    그러니까 운동을 열심히 하지 않으면 배가 더 나오게 되는 거예요.
    운동만이 살길!

  • 48. 해바
    '13.6.24 12:39 PM (175.117.xxx.15)

    옆으로 누우면 흘러내립니다.좀 끼는 바지 (특히 허리쪽)입고 생활하면 수시로 뱃살 의식하게 되어서 먹는 것이 좀 자제가 됩니다.먹어야지 하다가도 허리라인 위로 나온 살을 보면 갑자기 식욕이 감퇴됩니다.비스듬히 앉아서 배를 보면 참...보기 흉합니다.접혀서 튀어나옴...ㅠ.ㅠ

  • 49. 우리엄마
    '13.6.24 1:27 PM (122.37.xxx.113)

    한 평생 다이어트용 훌라후프 하루이틀에 한번씩 30분은 하시는데
    배 나오셨어용. 출렁출렁 말랑말랑. 마인부우 같아서 귀엽기도. 손으로 만지면 보들보들.

    수영도 주2회 이상 하시고 밸리댄스도 다니시고. 근데도 전체적으로 통통과 뚱뚱사이.
    근데 보면... 딱히 막 맛있는 거 찾아다니시지도 않지만, 드시고 싶은 거 참고 사시는 건 없어요 ㅎ
    밥차리기 귀찮다고 라면도 주 1-2회는 드시고요.
    엄마 보면서 '운동 이거저거해도 식이요법 안 하면 꽝이구나' 생각 자주해요.
    일단 칼로리를 하루 1,000이하로 낮추고 유산소로 지방부터 태우고 봐야해요.
    웨이트는 그 다음!

  • 50. 짜라투라
    '13.6.24 1:32 PM (218.158.xxx.240)

    복부뱃살운동 저장요

  • 51. 감사합니다
    '13.6.24 1:55 PM (117.110.xxx.2) - 삭제된댓글

    뱃살운동...

  • 52. 온더로드
    '13.6.24 1:56 PM (123.109.xxx.189)

    복부 운동 참고할게요

  • 53. 진짜요
    '13.6.24 1:59 PM (110.12.xxx.71)

    저도 몸매가 스르르 66이 되어서 핫요가 끊고 현미에 채식으로 바꾼지 한달 됐는데

    몸무게가 잘 안움직여요. 술을 못끊어서 그릉가....
    요가샘도 살 빼고 싶으면 운동도 중요하지만 먹을거리를 절대적으로 줄여야 한다고 혼내셨으요....

    그래도 요가로 다리에 근력이 생긴게 그나마 다행....

    생로병사의 비밀 근육편에 봤더니 허벅지 근육이 제일 중요하다고 하던데요.

    초등학교때부터 계속 같은 몸무게였는데 30대 후반을 달려가니 운동과 식이조절없이는 몸매유지가 어려운가봐요.

    조금만 더 가면 '뱃살만!' 빼도 소용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어요. 아줌마 몸매는 전체적으로 두루뭉실 하잖아요 ㅜㅜ

    그리고 요즘 유행하는 냉장고 원단 고무줄 배기바지와 헐렁한 튜닉은 다이어트의 적임이 확실해요 ㅜㅜ
    지퍼로 올리는 스커트 입었다가 토하는줄 알았어요.

    운동을 워낙 싫어해서 의느님의 힘을 빌리고 싶었으나
    카복시 한번에 5천원 맞고 식욕억제제 받아먹는 지인은 뱃살이 한달만에 몰라보게 빠지긴 하지만 거식증 증세가 나타나서 바로 식욕억제제 끊었구요. 카복시 맞아도 생각보다 살이 안빠진데요.

    요가는 몸을 다듬는거니 집에서 자기전에 따라해보려고 다이어트 책 골랐어요.
    요즘 부위별 운동책 보고 뱃살로 두가지 주문해놨는데

    집에서 운동할 때도 요가매트가 필요할까요?
    요가원에서 파는 매트는 10만원이 넘어요. 코스트코 요가매트는 어때요?

  • 54. 살빼자
    '13.6.24 2:03 PM (218.148.xxx.175)

    뱃살저장~^^

  • 55. gm
    '13.6.24 2:14 PM (210.223.xxx.30)

    식탐 없애고 규칙적 생활, 소식
    그리고 좋아서 할수 있는 종목의 운동.

    이렇게 하세요.
    안하고 고민만하는것은 한심해요.

    다이어트따위를 하지말고 그냥 생활 패턴 자체를 바꾸세요.
    전 아침 마당에 이금희 아나운서 한심스러워요
    전업 주부도 아니구 출산도 없이
    프로인 여자가 왜 몸이 저렇게 둘까..

    불쾌 댓글이지만 그깟 식탐에 나테함 티브이 드라마나 보고..할거 다하고 편하게
    무슨 보기 좋은 외모까지 바라는지..

  • 56. 데드리프트
    '13.6.24 2:17 PM (175.209.xxx.98)

    제가 올렸는데요
    스쿼드는 허벅지 용이구요
    데드리프트는 정확하게 말하자면 허리, 척추이지만
    이걸 하면 배는 자동으로 들어갑니다.
    ab 보다도 배에는 더 좋습니다.
    정확한 자세로 하시구요
    아령을 들고 하시면 더 좋습니다.

    더불어 옆구리 살에는 옆구리 짜기(?) 운동을 하시면 좋습니다.
    저 pt받고 있는데요
    마지막까지 쥐어 짜주는게 좋다고 하더군요
    살이 부들부들떨릴때까지
    자기가 감당할만큼만 하면 그냥 지금 상태 유지구요
    그것보다 조금만 더 하면 그때서야 라인이 정리됩니다.

    음 데드리프트 20회씩 3셋트가 기본입니다.
    한달 했는데 배 쏘옥 들어갔습니다.

    우리 모두 홧팅해서
    탄력있는 몸매로 멋진 40대 보내요~~

  • 57. ..
    '13.6.24 2:36 PM (203.238.xxx.169)

    남편이 강조하는 운동 세가지 복근, 데드리프트, 스쿼트 이 세가지만 정확하게 하면 일반인들이 헬스장

    안다녀도 된다고 .. 유산소는 걷기는 날씨 영향을 받으니 실내자전거가 좋다고 늘 말합니다

    전문 보디빌더가 복근을 만들때 기본적으로 1000개씩 한대요 50대 여성분이 하루에 200개씩 꾸준히

    하시더니 정말 배가 들어간다며 신기해 하시는것도 봤어요 물론 처음부터 200개씩은 못했죠

    꾸준히 그 어렵고 힘든 꾸준히를 해내면 어느새 내배에 u자가 생기고 가운데에 줄이 생기는 신기한일을

    보게 된답니다

  • 58. 복부비만
    '13.6.24 2:44 PM (211.208.xxx.232)

    운동이 살길이군요

  • 59. 데드리프트
    '13.6.24 2:49 PM (163.152.xxx.52)

    데드리프트 관심가네요.. 바로 검색 들어갑니다요^^

  • 60. 맛있게먹자
    '13.6.24 2:49 PM (124.50.xxx.76)

    감사. 저장합니다

  • 61. 복부살 정리 빌리~
    '13.6.24 3:00 PM (119.198.xxx.228)

    빌리 부트갬프 저장합니다.

  • 62. 나도 P라인
    '13.6.24 3:13 PM (222.106.xxx.230)

    뱃살- 복근, 데드리프트, 스쿼트

  • 63. ///
    '13.6.24 3:21 PM (222.233.xxx.161)

    뱃살위해서 운동 열심히 해야겠네요

  • 64. 백세만세
    '13.6.24 3:27 PM (14.55.xxx.30)

    저장합니다.

  • 65. 뱃살...
    '13.6.24 4:09 PM (118.33.xxx.217)

    저도 저장해요...--;;;

  • 66. 뱃살 가라
    '13.6.24 4:20 PM (120.142.xxx.42)

    나도 저장

  • 67. ...
    '13.6.24 4:20 PM (222.111.xxx.213)

    저는 뱃살 윗몸일으키기하고 허벅지 운동하고 몸 전체적으로 근육을 키우니까 줄어들던데요

  • 68. 베르타
    '13.6.24 4:27 PM (1.222.xxx.27)

    저장만 열쉬미!! ㅠㅠ

  • 69. ...
    '13.6.24 4:36 PM (14.46.xxx.201)

    복부쪽 운동들이 있네요
    복부몸애요?
    전 고무줄 바지 아님 못입어요ㅜㅜ
    버클바지 못입죠. 배를 조이니... 아예 싫어요.
    전 고무줄바지가 젤 좋아요.ㅠㅠ

  • 70. PT중인데
    '13.6.24 4:46 PM (125.178.xxx.48)

    데드리프트 자세 잘 잡고 하셔야 해요.
    안 그러면 허리 더 안 좋아질 수 있으니, 가능하면 전문 트레이너에게
    데드리프트 자세만이라도 제대로 배우신 다음에 하세요.

  • 71. 근육은
    '13.6.24 5:02 PM (203.152.xxx.92)

    만들기는 어렵고
    사라지는건 빛의 속도로 사라지는 듯
    조금만 방심해도
    여태했던 운동이 도로아미타불인듯 해요 ㅠㅠ
    저도 늘 운동하지만 복근 따로 안하니
    배가 살살 나오네요 ㅠ

  • 72. ㄹㄹㄹㄹㄹㄹㄹㄹㄹ
    '13.6.24 5:02 PM (175.115.xxx.234)

    뱃살엔 빌리부트캠프 AB 프로그램, 데드 리프트 참고 할게요~222222222222

  • 73. 뱃살
    '13.6.24 5:29 PM (203.237.xxx.223)

    빌리부트캠프 비디오프로그램

  • 74. 뱃살운동ㅜㅜ
    '13.6.24 5:39 PM (59.187.xxx.13)

    아 저장ㅜㅜ

  • 75. ...
    '13.6.24 5:41 PM (14.35.xxx.1)

    빌리부트캠프 비디오프로 저장요

  • 76. 감사
    '13.6.24 5:52 PM (39.119.xxx.81)

    빌리부트캠프 데드리프트-뱃살빼기

  • 77. ....
    '13.6.24 6:02 PM (218.38.xxx.224)

    뱃살 없애기
    저장합니다.

  • 78. 항상
    '13.6.24 6:12 PM (118.91.xxx.79)

    스스로의 열심을 응원합니다.^^

  • 79. 데드리프트
    '13.6.24 6:59 PM (219.254.xxx.71)

    함부로 하지 마세요.
    헬스클럽에서 PT 받으며 정식으로 배워도 제대로 자세잡기 쉽지 않은게 데드리프트에요.
    허리 아치형으로 제대로 꺾어서 중량 들어올릴 때의 쾌감은 좋지만
    잘못하다 허리 나갑니다. +__+
    데드리프트 글로 배워 하실 생각이라면 포기하세요.

    뱃살빼기에 윗몸일으키기도 별로 효과가 없다고 하죠.
    데드리프트 안 해보신 분들은 욕심 부리지 마시고
    레그레이즈나 크런치, 플랭크 자세(정면 + 사이드 플랭크) 꾸준히 해주시는 게 나을 거 같아요. 다칠 위험도 없고요.

  • 80. 링크
    '13.6.24 9:54 PM (175.234.xxx.101)

    감사해요^^

  • 81. 눈이사랑
    '13.9.20 11:20 PM (219.240.xxx.250)

    운동...저장합니다

  • 82. ...
    '14.7.15 9:05 AM (58.126.xxx.19)

    40대 운동법 저장용`~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9073 엠비씨 정이에 나오는 정이 아기......웃는 게 정말 예쁘네요.. 4 정이 2013/07/01 1,569
269072 파인애플이 돼지고지 녹이나요? 9 2013/07/01 1,581
269071 약간 빅사이즈 쇼핑몰 공유좀 해주세용.. 11 나라냥 2013/07/01 2,303
269070 오늘 초등학교 4학년들 뭔일 있나요? 6 뭔일이지? 2013/07/01 2,522
269069 메일로 세금 고지서 받는거 취소하려면 어디에 신청해야하나요 00 2013/07/01 424
269068 고려시대 주거문화가 충격적이었던건.. 40 .... 2013/07/01 21,008
269067 어디서? 1 노국공주 2013/07/01 300
269066 em용액으로 하수구 악취 제거 가능한가요? 6 하수구 2013/07/01 3,773
269065 아픈 손가락 프리미엄. 346 2013/07/01 753
269064 4학년 규칙 문제를 모르겠어요 도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꾸벅 6 여러분 2013/07/01 942
269063 4초 수학문제좀 봐 주세요 4 어렵네요 2013/07/01 902
269062 몇년전 나왔던 토마토맛 아이스바 아시는분? 4 토마토마 2013/07/01 746
269061 "홍어·전라디언들 죽여버려야" 국정원 요원, .. 14 샬랄라 2013/07/01 1,776
269060 진짜 사나이 보면서.. 1 왜이러지 2013/07/01 1,039
269059 오늘밤은 창문 열어 놓고 자야 될꺼 같아요 4 ... 2013/07/01 1,744
269058 호텔에 이틀 숙박하고나니 6 매끈한피부 2013/07/01 3,973
269057 이 시간 아파트 놀이터에서 소음 2013/07/01 719
269056 오늘 황금의 제국 보실분? 2 .. 2013/07/01 1,034
269055 이베이에서 판매자분 계시나요?? 2 막내 2013/07/01 568
269054 스마트폰 개발 3 전직프로그래.. 2013/07/01 575
269053 프랑스어 처음 시작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6 . 2013/07/01 1,730
269052 요즘 초등생들 재밌게 본 영화 좀 적어주세요^^ 3 상영영화중 2013/07/01 802
269051 광주분들^^ 2 .. 2013/07/01 689
269050 아이가 시험을 못봐도 무덤덤해지는 방법 있을까요? 13 마음 2013/07/01 2,827
269049 연세대 신과대학 가려면요 2 주누맘 2013/07/01 1,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