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사실 근육있는몸매보다 그냥근육없이 매끈한몸매가 좋아요ㅜ 이런분들 계시나요?

다이어터 조회수 : 2,066
작성일 : 2013-06-23 20:43:08
근육없이 여리여리하게 살빼고 싶어요ㅜㅜ
이런몸매가 되려면 식이요법이 답인가요?
근육없이 날씬한몸매 만들어보신분 계시나요?
식단공유 좀 해주세용~~~^^
IP : 39.113.xxx.7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누구냐넌
    '13.6.23 9:00 PM (220.77.xxx.174)

    근육이 넘 울퉁불퉁한건 안예뻐보이지만
    너무 없이 밋밋한 체형은 체력이 딸려요
    제가 근육없이 말라본스타일이었는데 요요도 넘 빨리오고 체력저하옵디다~
    다만 유산소 운동만 많 이 하시면 야리야리 해져요

  • 2. 원글쓴이
    '13.6.23 9:24 PM (39.113.xxx.75)

    유산소 운동만 많이하면 여리여리 되나요?^^

  • 3. 존심
    '13.6.23 9:35 PM (175.210.xxx.133)

    꾸준히 실행만 하면 정말 쉽지요...
    아침을 건너 뜁니다.(하루 세끼 가운데 보통 아침을 안먹기가 제일 쉽습니다.)
    점심은 평소대로 먹습니다.(고기는 안먹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생선 계란 우유도 먹징 않으면 더 좋지요)
    저녁은 점심의 절반정도만 드시면 됩니다...
    그리고 그날 잘 지켜서 드셨다면 돼지 저금통에 일정액을 넣습니다.
    작정한 날이 되면 저금통의 돈을 좋은데에 기부를 합니다.
    하루에 1000원이던 기분 좋으면 5000원이던 하루 끼니 값(아침을 굶음으로 절약된 돈)을 기부하는 것이지요.
    살 빼서 좋고 기부해서 더 좋고...
    3달하면 5키로이상 빠집니다...보증합니다...

  • 4. 존심
    '13.6.23 9:37 PM (175.210.xxx.133)

    아침을 굶으면 두뇌회전이 안된다는 낭설을 믿으신다면...
    저녁을 굶으시면 됩니다.
    아침은 점심의 반정도 점심은 보통 식사하듯이 저녁은 굶으면 되지요...
    아침이나 저녁이나 별 문제가 되지 않는 것은
    이 다이어트의 중점은 공복기간을 길게 가는 것입니다.
    따라서 아침을 굶던 저녁을 굶던 효과는 같습니다.

  • 5. ㅁㄹ
    '13.6.23 9:54 PM (39.114.xxx.84)

    여자가 울퉁불퉁 해 지려면 하루 죙일 운동만 하셔야합니다.
    걱정 뚝!!!

  • 6. 원글쓴이
    '13.6.23 10:21 PM (39.113.xxx.75)

    윗분들 도움되는 답변감사요~~~^^

  • 7. 고정점넷
    '13.6.24 2:04 AM (116.121.xxx.226)

    제가 그리 살아봤는데요. 밥은 거의 먹지않고 반찬과 물 위주 샐러드 위주의 식단. 근데 이리해도 30대후반 가면서 며칠 잘 먹으면 살이 붙어요. 조금씩 야금야금. 11년 저런 식단으로 살다가 최근 운동시작. 밥 잘먹고 먹고 싶은거 나름 양껏 먹고 음식 스트레스 안 받고 적당히 근육 생기면서 힘도 좋고 팔을 쫙 벌렸을때 늘어진 살 하나없이 쫙 붙어있고 옆에서 보면 11자 복근 주변으로 쏙 들어간 배하며 더 만족스러워요.
    평생 식이조절하며 살기 힘들고 그래봐야 4~50대 되면 똑같이 먹어도 근육량 줄고 기초대사량 떨어져서 살 붙을텐데 운동 을 좀 하시며 다이어트 하심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0398 좋은 학원 좀 알려주세요 상하이우맘 2013/07/29 841
280397 돌선물로 20~30만원대 7 쥬드98 2013/07/29 1,741
280396 임신시도 6개월째... 또 실패..도와주세요.. 15 미니미 2013/07/29 7,027
280395 자잘한 주름은 대체!!! 무슨 방법을 써야하나요 13 ㅜㅜ 2013/07/29 3,010
280394 어제 진짜사나이에서 장혁 너무 재미있었어요 6 예능 프로 .. 2013/07/29 3,194
280393 가계부 써도 돈을 적게 쓰는 건 아니네요 5 ㅎㅎ 2013/07/29 2,113
280392 전 왜 기분이 업된 그 하이톤이 싫을까요 7 mmm 2013/07/29 1,773
280391 스틱 파운데이션 3 화장품 2013/07/29 1,796
280390 좋은 학원 좀 알려주세요 상하이우맘 2013/07/29 875
280389 7월 29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7/29 1,346
280388 일주일의 휴가가 생긴다면? 4 ㅇㄿㅊㄴㄹ 2013/07/29 1,021
280387 옥수수가 변비에 좋은가요? 2 질문 2013/07/29 3,482
280386 아기 이름작명 태환이 11 fallin.. 2013/07/29 1,398
280385 외갓집에 데려갔는데 자꾸 밖에 나가자면서 우는 애기... 11 피곤 2013/07/29 2,530
280384 시댁 조카 18 여름이 싫어.. 2013/07/29 3,516
280383 전자렌지 4분 옥수수,, 이거 실험해 본다고 주말에 옥수수 10.. 6 4분 옥수수.. 2013/07/29 3,592
280382 살기 싫어요... 4 ..... 2013/07/29 1,279
280381 50살 남편, 생일 선물 보통 뭐 해 주시나요? 4 남편 생일 .. 2013/07/29 5,147
280380 절에 다니고 싶은데 추천바래요... 4 .... 2013/07/29 1,174
280379 터미널 근처에 간단히 마사지 받을수 있는 곳이 있나요? 3 근처 2013/07/29 2,997
280378 스마트폰 때문에.. 1 tmak 2013/07/29 683
280377 갱년기와 여름 6 대충순이 2013/07/29 2,059
280376 유산 상속받고 신고 안 해도 되는경우도 있나요? 11 질문녀 2013/07/29 4,220
280375 요 발리지갑 남자꺼 하나 봐주실래요? 2 ㅁㅁ 2013/07/29 1,393
280374 이정도면 만족한다?? 큰 욕심 안부리고 어디살면 이렇게될까요? 6 ㅇㅇ 2013/07/29 1,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