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지금이 더 이쁘다고

하네요 조회수 : 1,339
작성일 : 2013-06-23 20:15:03

최근에 안 이웃분들이

10년전 사진을 보고 이쁘다고 칭찬했어요.

아...정말 반짝 반짝 하네 이쁘다 하고 칭찬 받으니 기분은 좋았지만

뭐 지금은 많이 상태가 아웃이니 씁슬 하기도 하고요.

10년이 흐른 지금 세월 정통으로 맞았고 뭐 나이들면 그렇죠 T.T

남편에게 그 이야길 했더니 아니라고 젊어서 안이쁜 사람 어디있냐고

지금이 훨씬 이쁘다고 했어요.

진지하게 돈 필요하니?

보증 섰니? 왜 그래? 우리 대장까지 다 아는 사이에 왜그래? 그랬더니

진심이래요 지금은 성숙한 아름다움 있어서 이쁘다고 했어요.

 

히히히 그래서 자랑 글 써요.

남편아 내일 반전 주면 안된다

 

IP : 211.234.xxx.9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랑짱
    '13.6.23 8:38 PM (223.62.xxx.103)

    남편분 멋져요^^부러워요~~~행복하세요^^

  • 2. ..
    '13.6.23 9:13 PM (1.225.xxx.2)

    자랑계좌 입금요망.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5975 말벅지에는 어떤운동이 좋을까요?ㅜ 5 우울... 2013/06/23 1,471
265974 에너지전기절약 아이디어로 몸살중이예요. 2 중등생 2013/06/23 873
265973 개콘 허안나 최근 성형했나요? 5 까막눈 2013/06/23 3,577
265972 시위대 요구 전면 수용, 개혁 선언한 브라질 대통령 .. 2013/06/23 542
265971 "눈물겹도록 고맙다. 대학생! 사랑한다!" 10 ^^ 2013/06/23 1,594
265970 나인 이진욱 보고..지금 정상생활을 못하고 있어요. 23 .. 2013/06/23 4,845
265969 아들이 보통 엄마를 많이 닮긴 하네요.. 11 콩콩잠순이 2013/06/23 2,950
265968 자살하고자 삶을 대충 살았는데요... 43 30 2013/06/23 18,560
265967 흐르는 눈물 4 지금.. 2013/06/23 969
265966 암생각없이 맹근 깻잎찜( 후회안하실거임) 21 // 2013/06/23 4,666
265965 저도 노래제목좀...ㅠ 2 아유...... 2013/06/23 446
265964 저놈의 차소리 5 소음공해 2013/06/23 1,197
265963 휴..전업인데요. 대학전공 실생활에 쓸수있는 그런거 할걸그랬어요.. 5 2013/06/23 1,668
265962 식당에서 냉면 먹고 식중독으로 입원 6 어쩌지 2013/06/23 3,469
265961 짐볼 어떤 거 구매하셨나요? 3 살을빼자 2013/06/23 1,325
265960 연아 아이스쇼 보세요.. 9 2013/06/23 2,230
265959 해독주스 쉬운방법좀 부탁드려요 4 .. 2013/06/23 2,379
265958 빵만 먹으면 속이 아파요 8 빵과떡 2013/06/23 2,383
265957 초등학생 스마트폰 5 왜 사줄까요.. 2013/06/23 958
265956 외국 코메디 프로도 외모로 웃음거리 만드나요? 2 ... 2013/06/23 589
265955 이노래 제목 아시는분 계실까요... 3 노래재목좀~.. 2013/06/23 636
265954 발바닥이 시커매요 ㅠㅠ 15 발고민 2013/06/23 4,451
265953 박근혜 지지율 70% 돌파 by 한겨레신문. 3 따끈여론조사.. 2013/06/23 2,333
265952 이직준비중입니다..원천징수 영수증과 연봉 차이ㅜㅜ 2 이직문의 2013/06/23 14,136
265951 몇년전에 빙설만드는 방법중에 우유얼려서 7 빙설 2013/06/23 1,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