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글 보고 정말 동감되서 한번 깨작거려보고 가요..
근데 직장도 직장 나름인지,, 교사하던 시모, 시집가기전에 쪼금 직장생활하다 현재 전업주부인 시누이는 제가 자아 실현하러 회사다니는 줄 알아요..
니 좋아서 다니는 직장?
세상천지에 그런 직장이 있을까? 자기 아들이 얼마 벌어오는지 알고는 있나..
애둘 델꼬 아둥바둥 미친년처럼 힘들게 살고 있는데
자기 좋아서 다니는데 그정도는 해야지?
나참.. 이걸 말이라고..
주말에도 애 두고 출근하며 울면서 출근하고 울면서 퇴근하는 며느리한테
시댁가기 싫어서 주말에 회사가서 쉰다고?
정말 주둥아리를 틀어버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