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지방에 내려가 따로 지내고 있는데요. 지금 얻은 전세집은 새집이라고는 하지만
일반 주택이라 불편한점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안그래도 전세만기 일년후에 헌집하나 사서 리모델링해서 들어갈까 생각햇는데
지금 남편이 지내는 집 바로뒤에 아파트가 하나 들어오네요.
입주는 내년 8월. 그리 인기는 없는 아파트인듯합니다.
27평이 프리미엄 오백에서 천 사이인것 같구요.
지금 전세집이 오천이고. 일년에 오천정도 저금을 하고 잇구요.
새집 분양가가 3억이네요. 제가 사는 집도 3억 조금 넘는데 창원이 집값이 비싸다고 하더니 정말 그렇네요.
내년 입주때 들어간다고 하면 2억이 빚인데 4년이면 갚을수 있을것 같구요.
이런경우 그집을 지금 프리미엄 붙은 분양권을 사시겠어요?
아님 나중에 돈이 마련되면 그때?
어떻게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