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장 내시경 약을 먹고 있는데요..

glaemfek 조회수 : 5,729
작성일 : 2013-06-23 18:52:30

5시에 먹었는데.. 지금까지 변을 못보고 있네요

변의도 전혀 없고...어쩌죠..

 

검사전까지 변을 못보면... 내시경 못하는거겠죠? ㅠㅠ

IP : 118.37.xxx.3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23 6:54 PM (59.15.xxx.61)

    그럴 리가 없어요.
    한 번만 먹나요?
    물도 많이 드셔야지요.
    이제 슬슬 시작...밤새 화장실 다녀야 되요.

  • 2. 00
    '13.6.23 6:54 PM (182.208.xxx.64)

    조금 있다보면 갑자기 쏟아집니다.

  • 3. 어머나
    '13.6.23 6:57 PM (223.33.xxx.125) - 삭제된댓글

    물 4리터 다 드신거 맞으시죠? 가끔보면 가루만 드시고 오시는 분이 있어서리.. 근데 언제 검사하시는데 벌써 약을 드신건가요?약 다 드시고 변 다 나오면 네시간내에 검사하셔야되는데

  • 4. 약이..
    '13.6.23 7:08 PM (118.37.xxx.32)

    틀려요... 이건 150ml 물에 약을 타서 먼저 먹고..물 1l를 마시면 되는거네요..
    총3번 먹으면 되고.... 한 한시간 지나면서부터 쏟아진다는데 방귀 한번 안뀌네요..
    저 약 다 먹어도 안나올듯 해서 걱정이에요.

  • 5. 그럴리가 없어요
    '13.6.23 7:09 PM (220.76.xxx.244)

    이상하네요

  • 6. 두두
    '13.6.23 7:24 PM (221.146.xxx.88)

    변을 못보심 약을 다 드셨어도 검사는 못해요.
    저도 소량 먹는 약 먹고 볼일 못봐서 그이후로는 4L 약으로 먹어요.

  • 7. ㅎㄱㄱ
    '13.6.23 7:26 PM (118.37.xxx.32)

    아무래도 그러지 싶어요. 웬지 신약이라고 해서 좀 불안했네요..

  • 8. ...
    '13.6.23 7:55 PM (211.202.xxx.137)

    저도 그약 먹고 9시간만에 나오더라구요. 엄청 고생했어요. 물은 계속 먹어야 하는데... 배는 만땅... 그약 먹고 저만 그런줄 알았더니 ... 다음엔 저도 윗님 처럼 4L짜리로 먹어야 할듯해요.
    참 늦게 나오기 시작해도 계속 물 마시고요. 맑은물 처럼 나올때 까지 계속 배출하셔야합니다. 안그러면 다 수포로 돌아갑니다....

  • 9. 아..
    '13.6.23 8:01 PM (118.37.xxx.32)

    지금 이걸 계속 먹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고 있어요.. 9시간만에 나왔다면 새벽에 나왔단 얘기네요..ㅎㄱ 그래도 나와준다면야 먹는데 .. 다 먹어도 전혀 안나올것 같아 먹느라 고생만 할듯해요..

  • 10. ...
    '13.6.23 8:34 PM (211.202.xxx.137)

    잠을 한 두시간 잤을까요? 암튼 거의 날밤 새고... 새벽녘부터 나오기 시작했어요. 그덕에 관장이 덜 된 상태로 내시경 봤구요. 좀 늦게 나오더라도 계속 물을 드시고요 장을 비우고 가세요. 병원에다가 사정이야기 하고 좀 늦게가시고요...

  • 11. 아..
    '13.6.23 8:36 PM (118.37.xxx.32)

    감사해요.. 정 안되면 늦게 가던가 해야겠어요.. ㅠㅠ

  • 12. ..
    '13.6.23 8:43 PM (223.33.xxx.33)

    악몽이 떠오르네요..
    삼주전에 했는데 정말 물많이 먹었네요
    내시경자체는 참을만한데 물약먹는덕 눈물이 나더라구요
    괜히 했나봐..이러면서ㅋ
    그래도 했습니다..

  • 13. 배고파
    '13.6.23 8:46 PM (118.37.xxx.32)

    사탕 먹어도 될까요? 물을 많이 먹어서 그런가..어질 어질 하네요.. 변님 만나뵙기가 이렇게 힘들줄이야..-.-;

  • 14. ㅇㅇ
    '13.6.23 10:17 PM (175.223.xxx.63)

    일주일전에 했는데 500리터물에 약 두포타먹는거였어요.레몬맛. 총4회 30분간격으로 먹는건데 네번째먹을때부터 쏟아져서 똥* 폭발할뻔했어요.약이 다 틀린가보네요.

  • 15. 인나장
    '13.6.23 10:27 PM (125.186.xxx.16)

    여자분이보통 반응이 늦대요...반응없음 잠자요...반응오면 잠도못자니까요...저두 며칠전에햇는데,약먹는거 생각만해도 너무힘들어요.검사잘받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7290 고3이과생 3등급인데 2 ... 2013/06/24 1,786
267289 입주청소요 4 blackd.. 2013/06/24 1,002
267288 자다가 숨을 못쉬어서 깨요 2 뭔지. 2013/06/24 1,255
267287 햄스터를 본의아니게 죽였어요... 22 햄스터..... 2013/06/24 4,459
267286 본인 필요할때만 연락하는 지인.. 2 ... 2013/06/24 1,997
267285 임신초기증상 어떤가요..? 7 임신초기증상.. 2013/06/24 12,544
267284 어제까지 언니언니~ 하다가 하루아침에... 4 동네 2013/06/24 2,775
267283 독일친구 결혼선물 추천좀해주세요^^ 2 마님입니다 2013/06/24 991
267282 세무사랑 소개팅 하는데요.. 2 ,, 2013/06/24 4,982
267281 부산역 근처 음식점, 먹을 만한 곳 추천해주세요. 4 ... 2013/06/24 1,894
267280 육아로 경력단절됐다가 재취업성공 하신분 계신가요? 3 job 2013/06/24 1,644
267279 오래된 김치에 하얀점이 생겼는데 먹어도 될까요? 3 신김치 2013/06/24 2,369
267278 영어 문법 공부가 이렇게 재밌다니.. 75 .. 2013/06/24 7,598
267277 대통령 대화록 원본 절차대로 까! 5 아 진짜 2013/06/24 987
267276 (급대기)국간장 대신 간을 뭐로 할까요? 5 깜박이 2013/06/24 4,052
267275 타운하우스, 고급빌라, 넓은 집이 꿈이신 분들께...생생후기 77 경험자 2013/06/24 41,591
267274 이쯤해서 보는 서상*의원의 NLL포기발언록 2 .. 2013/06/24 894
267273 그럼 박근혜의 DMZ 평화공원 설치는 휴전선 포기하는 꼴? 2 코메디야~ 2013/06/24 528
267272 82에 보석같이 빛나는 댓글이 있어서.. 84 2013/06/24 15,434
267271 치유= 포기 앞으로 힐링캠프가 아니라 포기 캠프라 불려야 할듯... 2 창조 번역!.. 2013/06/24 1,124
267270 SOS! 코스트코에 배추 있나요? 가격은 얼마나? 2 헬프미 2013/06/24 1,188
267269 국민티비 라디오..조상운의 뉴스피드 들어보세요 3 국민티비 2013/06/24 645
267268 순대의 갑은 부산순대 9 그런거 같음.. 2013/06/24 2,692
267267 중1딸 영어학원 끊고싶다는데 ...조언 부탁드려요 2 커피중독 2013/06/24 1,144
267266 (급)김말이를 많이 만들었는데요 보관요령 있을까요? 3 김말이 2013/06/24 1,7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