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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터..냄새나는 후기 또 올라왔네요

^^ 조회수 : 3,495
작성일 : 2013-06-23 17:08:22
다시 올려요.
제목 수정하려 하니 본문이 통째로 사라졌어요.

장터에 요란한 후기 또 올라왔네요.
그 분이 쓴 글이라고는
고구마 후기 딱 세 개.
모두 동일인이 파는 고구마 후기네요.
고구마 한번 먹고 무슨 오바를 그렇게 하는지 ㅜㅜ

지난 번에도 좀 냄새난다 싶었는데
오늘 세 번째 글을 보니 후기조작 확실할 듯 하네요.

요란한 판매자에 요란한 후기.
거슬리는 건 저 뿐인가요?
IP : 123.108.xxx.8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상은넓고
    '13.6.23 5:16 PM (180.65.xxx.136)

    소금도 그랬나봐요. 관리자삭제 게시물이 되었더라구요.
    참...

  • 2. 보고싶은대로만 보는거죠.
    '13.6.23 5:21 PM (61.255.xxx.153)

    진품을 구별할 수 있는 사람만이 아는거죠.
    참고로 전 정말 맛있었구요.
    후기쓰고 싶을정도로...
    하지만 너무 후기가 많아서 자제하게되더군요.

    원글님처럼 생각하는 사람도 많은지라....

  • 3. 하하
    '13.6.23 5:23 PM (121.186.xxx.144)

    그분은 고구마만 진품 감별하시는 분이시군요

  • 4. 고구마 후기만
    '13.6.23 5:36 PM (110.70.xxx.139)

    20일간 3번..고구마에 대한 애틋한 무한사랑이 느껴지네요..

  • 5. ..
    '13.6.23 5:41 PM (211.187.xxx.226)

    헐. 저도 방금 비슷한 내용의 글 썼습니다.

  • 6.
    '13.6.23 6:23 PM (223.62.xxx.81)

    아주 맛있는 방울토마토 샀는데 알바로 오해빋을까 후기도 못쓰고 있네요.
    판매자분께 쪽지만 썼습니다.

  • 7. ......
    '13.6.23 6:25 PM (58.145.xxx.251)

    스맬....

  • 8. ...
    '13.6.23 6:38 PM (59.15.xxx.61)

    요란한 구매후기 3번을 쓰긴했는데
    면세품 구매대행 한다는 글이 훨씬 많네요.
    같은 분이라는 확신은 없지만...
    뭐 그 고구마를 정말 맛있어 하나보다...싶네요.
    뭐 조작까지는...

  • 9. 글쎄요..
    '13.6.23 6:55 PM (211.247.xxx.142)

    정말 맛있어서 맛있다고 쓸 수도 있지 않나요..
    저도 정말 맛있고 맘에 드는 물건은 후기 올리거든요.

    자스민님 한우, 국제백수님 된장, 해남농부님 꿀고구마 등등이요.

  • 10. ^^
    '13.6.23 7:05 PM (123.108.xxx.87)

    정말 맛있다 해도
    세 번이나 쓰니 문제겠죠.
    맛있는 거 후기 올리는게 다 문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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