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올려요.
제목 수정하려 하니 본문이 통째로 사라졌어요.
장터에 요란한 후기 또 올라왔네요.
그 분이 쓴 글이라고는
고구마 후기 딱 세 개.
모두 동일인이 파는 고구마 후기네요.
고구마 한번 먹고 무슨 오바를 그렇게 하는지 ㅜㅜ
지난 번에도 좀 냄새난다 싶었는데
오늘 세 번째 글을 보니 후기조작 확실할 듯 하네요.
요란한 판매자에 요란한 후기.
거슬리는 건 저 뿐인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터..냄새나는 후기 또 올라왔네요
^^ 조회수 : 3,491
작성일 : 2013-06-23 17:08:22
IP : 123.108.xxx.8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상은넓고
'13.6.23 5:16 PM (180.65.xxx.136)소금도 그랬나봐요. 관리자삭제 게시물이 되었더라구요.
참...2. 보고싶은대로만 보는거죠.
'13.6.23 5:21 PM (61.255.xxx.153)진품을 구별할 수 있는 사람만이 아는거죠.
참고로 전 정말 맛있었구요.
후기쓰고 싶을정도로...
하지만 너무 후기가 많아서 자제하게되더군요.
원글님처럼 생각하는 사람도 많은지라....3. 하하
'13.6.23 5:23 PM (121.186.xxx.144)그분은 고구마만 진품 감별하시는 분이시군요
4. 고구마 후기만
'13.6.23 5:36 PM (110.70.xxx.139)20일간 3번..고구마에 대한 애틋한 무한사랑이 느껴지네요..
5. ..
'13.6.23 5:41 PM (211.187.xxx.226)헐. 저도 방금 비슷한 내용의 글 썼습니다.
6. 전
'13.6.23 6:23 PM (223.62.xxx.81)아주 맛있는 방울토마토 샀는데 알바로 오해빋을까 후기도 못쓰고 있네요.
판매자분께 쪽지만 썼습니다.7. ......
'13.6.23 6:25 PM (58.145.xxx.251)스맬....
8. ...
'13.6.23 6:38 PM (59.15.xxx.61)요란한 구매후기 3번을 쓰긴했는데
면세품 구매대행 한다는 글이 훨씬 많네요.
같은 분이라는 확신은 없지만...
뭐 그 고구마를 정말 맛있어 하나보다...싶네요.
뭐 조작까지는...9. 글쎄요..
'13.6.23 6:55 PM (211.247.xxx.142)정말 맛있어서 맛있다고 쓸 수도 있지 않나요..
저도 정말 맛있고 맘에 드는 물건은 후기 올리거든요.
자스민님 한우, 국제백수님 된장, 해남농부님 꿀고구마 등등이요.10. ^^
'13.6.23 7:05 PM (123.108.xxx.87)정말 맛있다 해도
세 번이나 쓰니 문제겠죠.
맛있는 거 후기 올리는게 다 문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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