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늘쫑 짱아치 해 보신 분...도와 주세요ㅠㅠ

요리초보 조회수 : 1,617
작성일 : 2013-06-23 12:48:22

마늘쫑을 시장에서 사 왔는데요...

반찬가게에서 조금씩 사 먹다가 이제 제가 해 보고 싶어서요...

빨갛게 무친 마늘쫑 무침이요.....

우선 절여야 하는 건 알겠는데.....

레시피를 찾아보니 소금물+식초....이렇게 절이라는 사람도 있꾸요...

간장+ 식초+ 설탕.......이렇게 하라는 사람도 있꾸요

또 끓여서 식혀서 부우라는 사람도 있고 뜨거울 때 부으라는 레시피도 있꼬.....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감이 안 와요....ㅠ

일반적이고 표준적인 방법 좀 알려 주세요.... 요리 고수님들....

IP : 175.194.xxx.18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늘쫑 장아찌
    '13.6.23 1:00 PM (210.206.xxx.83)

    http://m.blog.naver.com/eunhwahaha/30169247003 찾으시는 레시피 같습니다

  • 2. 우리집~
    '13.6.23 1:04 PM (1.246.xxx.52)

    저 그 반찬 좋아해서 여러가지 레시피로 해봤었어요~ 요즘 해먹는건 5% 염도 맞추기인데 이거 괜찮은거 같아요. 소금대 물을 5:95 로 맞추고 설탕과 식초를 소금과 동량으로 넣어 끓여서 마늘쫑 손질한거 넣었어요.
    실온에서 이틀정도 두었다가 김치냉장고에 넣어두고 먹을 때마다 꼭 짜서 고추가루,고추장 기타 양념해서 먹는데 짜지 않고 괜찮은거 같아서 이제 이 방법으로 하려구요~

  • 3. 우리집~
    '13.6.23 1:07 PM (1.246.xxx.52)

    참, 끓여서 뜨거울 때 넣었어요~ 다른 방법은 20% 소금물 뜨거울 때 마늘쫑 넣어 실온에서 1주일 정도 절였다가 간봐서 많이 짜면 찬물에 좀 우립니다. 그 다음 채반에서 꾸득꾸득해질 때까지 말려서 고추장에 절여서 보관했다 먹을 때 양념하는거구요. 저는 5%가 입에 맞아서 그걸로 하려구요

  • 4. 채운맘
    '13.6.23 3:02 PM (203.234.xxx.173)

    우리집님도 윗님도 감사합니다.

  • 5. 저도
    '13.6.23 5:36 PM (121.138.xxx.227)

    저장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9315 타고난 촌티는 못벗죠 ? 62 미상 2013/07/02 14,192
269314 권민중 얼굴 달라진것 보셨어요? 32 오~ 2013/07/02 10,990
269313 건강검진후 결핵.. 5 inger 2013/07/02 2,278
269312 아이허브 주문하실 분들~ 29 무배의 마력.. 2013/07/02 5,704
269311 그놈의 안부전화.. 12 나는나지 2013/07/02 3,152
269310 지펠 고장이라 as 센터에 전화 3일후에 온대요 12 삼성냉장고 2013/07/02 1,357
269309 피로회복제 1 피곤해요.... 2013/07/02 708
269308 여성들의 말 못하는 고민거리 해소!! garitz.. 2013/07/02 432
269307 '치킨 게임' 치닫는 NLL 포기 논란 4 세우실 2013/07/02 589
269306 뇌동맥류 명의 알려주세요.부탁드립니다. 8 .... 2013/07/02 13,457
269305 5학년 여자애들 장마때 장화 잘 신나요 4 ^^ 2013/07/02 693
269304 이번만큼은 홍콩에 오지 말아달라고.. 한류가수들... 2013/07/02 1,513
269303 노인분이 사시기에 다가구 1층, 2층 어디가 더 나을까요? 5 ,, 2013/07/02 1,134
269302 냉동 크렌베리/// 맛이 원래 이런가요? ㅜㅜ 3 ^^;; 2013/07/02 3,015
269301 예금 금리가 내리기만 할까요.. 6 .. 2013/07/02 1,871
269300 직장동료가 많이 먹는사람 이상하고 이해가 안 간다고... 4 장마 2013/07/02 1,631
269299 기성용과 한혜진을 보면서 7 HJ &am.. 2013/07/02 4,672
269298 시립미술관 고갱전 다녀왔어요. 정말 좋네요~! 11 타히티 2013/07/02 5,185
269297 친구들이 아이의 신발을 숨겼어요 6 12월생초2.. 2013/07/02 1,090
269296 아동용 비닐 장갑이 있나요? 4 jjiing.. 2013/07/02 951
269295 "대통령, 미국 도청에 분노하는 게 정상이다".. 1 샬랄라 2013/07/02 661
269294 진격의 장미칼.. 진짜 안드네요 이거ㅡㅡ 3 라나델레이 2013/07/02 1,563
269293 가벼운 접촉사고를 냇어요ㅠ.ㅠ 6 사고초보 2013/07/02 1,968
269292 링겔도 실비처리 될까요? 1 아파 2013/07/02 4,127
269291 안면근육경련 1 도움 2013/07/02 1,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