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 되니까 연옌들도 제나이로

ㄴㄴ 조회수 : 3,516
작성일 : 2013-06-23 11:35:37
다보이네요
마의 40대인가봐요 김원희 고소영 고현정 전도연 등등 30대까진 정말 티안났는데
다들 연식이 이제티가나네요 ㅜ
아이를 안낳은 이미연이나 김혜수도머 쪼매덜할뿐이지 40대는 여자에게 무서운 나이대에요 50대가되면 포기가되서 신경안쓰겠지만
IP : 211.246.xxx.16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23 11:38 AM (118.208.xxx.32)

    40대는 40대같아보이는게 가장 아름다운거 아닌가요?

  • 2. ...
    '13.6.23 11:41 AM (1.241.xxx.250)

    그나이로 안보이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여배우 다운 아름다움이 있느냐 하는게 중요한거 아닌가요.
    저도 나이 먹으면서 나보다 어린 사람에게 자기 또래로 봐주길 원하는게 아니라
    그냥 내 나이자체로도 아름답게 저렇게 늙고 싶다 이런 사람이 되길 원하면서 살게 되더라구요.
    여배우들은 좋은 롤모델이지요.

  • 3. 동감
    '13.6.23 11:46 AM (223.62.xxx.56)

    천하의 xxx도 저렇게 늙는데 난들...하면서 포기하게 되더라구요 ㅜㅠ 글구 화면이 실제보다 더 들어보이기도 하구요.
    그래도 아직 고소영 김혜수 박주미는 제외되어야 할 듯 하구요, 나이를 초월한 기기묘묘한 미인으로 이영애가 있는 것 같아요

  • 4. 45
    '13.6.23 12:14 PM (223.62.xxx.210)

    45 되니 확 달라지더라구요. ㅜㅜㅜ

  • 5. 제 생각에도
    '13.6.23 12:19 PM (211.201.xxx.173)

    40대 중반이 되니까 확 꺽이는 거 같아요.
    연예인 뿐만 아니라 저도 주위 사람들도요...
    그래도 40대 초반이 훨씬 나았다 싶어요.

  • 6. ㅜㅜㅜ
    '13.6.23 12:29 PM (223.62.xxx.109)

    매일 관리하는 연예인도 나이가 들면
    꺽이는데 관리안하고 아이들땜에 신경쓰고 소리지르는 우리들은 오죽할려구요.
    서글퍼져서 지난달부터 피부관리 들어갔어요.
    될련지는 모르겠지만 레이져토닝으로...

  • 7. 아흑
    '13.6.23 12:29 PM (39.7.xxx.21)

    저 이제40인데 정말올해 확 늙는다는 느낌이...
    작년이래봤자 몇달전인데 일케 차이가 나는지ㅠ
    근데 중반되믄 더 확~~이라니요
    신랑이 이젠 젊어지려 발광하지말고 곱게 늙을 준비를 하라더니 정말 겸허히 받아들여야하려나봐요

  • 8. 50, 60
    '13.6.23 12:49 PM (183.96.xxx.122) - 삭제된댓글

    나이들어도 포기안되는데요..
    저뿐만이 아니고 친구들도 포기안하고요.
    저희 엄마도 포기안하십니다.
    낮에 피부과가보세요. 50대 60대가 제일많아요.

  • 9. ---
    '13.6.23 7:39 PM (188.104.xxx.235)

    사람이 나이 먹는대로 늙는 게 당연한데 마음은 그대로인게 재앙같네요...왠일이니..;;;;

    솔직히 30중반만 되도 게임이 안 되는데 ( 화장하고 아직 괜찮은데 이러시면 안 됩니다.)
    40살까지도 연옌이라서 가능한 거에요..

  • 10. ---
    '13.6.23 7:40 PM (188.104.xxx.235)

    근데 고소영 경우는 연식 안 보이던데요. 누가 42살로 보겠어요. 42살이 어떤지 함 둘러볼 필요가 있는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6960 (정치글)조금 웃긴거 ㅋㅋ 5 ㅇㅇㅇ 2013/06/26 836
266959 오늘 너무 멋진 녹색 엄마를 봤어요. 8 자태도 신선.. 2013/06/26 3,005
266958 몸통은 이명박 22 처단해야함 .. 2013/06/26 1,249
266957 시험 난이도와 상관없이 점수가 늘 한결 같아요.^^; 4 이런 경우 2013/06/26 682
266956 홍대나 합정 근처에서 토요일 저녁 8명 모임할 수 있는 장소 있.. 2 미즈박 2013/06/26 861
266955 고양이 미용 직접 하시는 분들께 궁금해요 7 고민 2013/06/26 2,154
266954 전라도 여행 가면 꼭 가봐야할곳 4 캠퍼 2013/06/26 1,112
266953 지금 현장21을 보았는데요... 세븐과 상추는 큰일난거 같네요... 11 세븐큰일났음.. 2013/06/26 8,383
266952 친구잃고 돈잃고 5 친구 2013/06/26 1,804
266951 6월 26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2 세우실 2013/06/26 424
266950 열등 유전자를 자식에게 물려주면, 어떻게 보상을 해야 옳을까.... 어떻게 하나.. 2013/06/26 1,856
266949 스켈링전 마취해달라해도 될까요? 2 시에나 2013/06/26 1,207
266948 요즘 아이들문제로 속상하네요. 1 엄마 2013/06/26 570
266947 남재준의 국정원 기록물공개.. 한면으로는 또 다른 인사참사로 .. 3 ... 2013/06/26 668
266946 고딩맘..이런건가요? 31 고딩맘 2013/06/26 3,599
266945 새누리당 "NLL 논쟁 그만하자"ㅋㅋㅋㅋㅋㅋㅋ.. 19 무명씨 2013/06/26 1,979
266944 한국 나왔는데, 병원 추천해주세요. 2 어디로? 2013/06/26 427
266943 이런 배우자 완전 아니죠 4 허우적 2013/06/26 841
266942 대구 서문시장 갈려고하는데요 5 커피사랑 2013/06/26 1,359
266941 핍업걸(?)이 입은 이런 옷은 어디서 살수 있나요? 2 .... 2013/06/26 606
266940 경종은 왜 종이라는 호칭이 붙었나요? 12 궁금 2013/06/26 2,922
266939 사마귀 쑥뜸좋아요~~ 5 ... 2013/06/26 4,230
266938 어학자격증 원본대조필 날인은 어디서 하는거예요? 궁금.. 2013/06/26 4,199
266937 직장동료 가족이 돌아가셨는데, 위로의 문구 좀 알려주세요. 직장인 2013/06/26 959
266936 (꼭 보세요) 후쿠시마 이후 우리 밥상은 안전한가 1 무서워 2013/06/26 1,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