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섯살 아들램.. 때 벗겨줘야하는데, 목욕팁 좀 알려주세요~

목욕 조회수 : 1,202
작성일 : 2013-06-23 01:49:06

아들램.. 여름되어 노출되는 옷을 입다보니..

목이나 다리의 때가 함께 노출되네요.

 

욕조에 따뜻한 물 받아놓고

물총 놀이하게 하면서 때를 불려

손으로 살살 문지르거나,

때수건으로 살살 벗겼는데,

 

요새는 이마저도 거부하고 손으로 비눗칠해서 문지른 후 샤워만 하려고 하니..

매일 샤워시키는데도, 때가 점점 더 끼는 것 같아요.

 

아이들 쓸만한 스크럽제 있으면 소개해주시고요~

더불어 아이들 저항을 줄이면서 때를 벗길 수 있는 노하우 있으면 알려주세요^^

IP : 118.217.xxx.3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yj66
    '13.6.23 5:02 AM (50.92.xxx.142)

    때가 끼는게 아니고 햇볕에 타서 그런거 아닐까요?
    피부과에서는 때미는게 젤로 안좋다고 하던대요.
    전 아들 둘 (중학 초등고학년) 한번도 때밀어 본적 없어요.

  • 2. 노노노
    '13.6.23 5:28 AM (218.238.xxx.34)

    제 아기는 태어날때부터 피부가 지저분했어요. 앉아서 목욕시킬만해서 극세사 장갑끼고 살살 만져줬더니 정말 때가.ㅠㅠ 하지만 그날이후로 때미는거 안해요. 무릎뒤에가 유독 건조해지고 잘 긁어대서 그냥 맨날 물놀이시키고 일주일에 한번정도 거품내서 목욕타올로 살ㅉ가 고양이 세수하듯 닦아주고 헹궈주고 맙니다.

  • 3. 헤이
    '13.6.23 6:35 AM (180.228.xxx.75)

    난 세살 때부터 스스로의 몸을 갈고 닦았죠.
    이제 그 아이에게 얘기하세요.
    난 떡을 썰 테니 넌 때를 밀... 쿨럭... ㅡ.

  • 4. ..
    '13.6.23 8:28 AM (116.32.xxx.211)

    로션발라주세요...다섯살 아이피부인데....저희딸은 각질없는디..

  • 5. ..
    '13.6.23 8:30 AM (116.32.xxx.211)

    비누로씻음 때생겨요... 어린이용바디샤워쓰시면좋아요... 구런데도때가있다! 그럼 때부위에 로션을 매일 발라주셔요..

  • 6. 오션타월
    '13.6.23 8:35 AM (125.179.xxx.20)

    세안용으로 사셔서 비누칠 해 주세요 . 때 다 녹아서
    나와요. 매일 비누칠해서 샤워하면 전혀 때밀필요 없어요
    저 애 둘 다 어렸을 때 오션타월 덕분에 정말 편했어요.
    아기가 어리니까 세안용 푹신한걸로 해주세요.
    마트에 있어요

  • 7. ^ ^
    '13.6.23 10:59 PM (218.147.xxx.14)

    저도 오션타월 추천하러 왔는데~ㅋ
    엄지손가락 끼울수있는 고급형장갑이 사용하기좋아요 가격이 만원쯤 하는데 강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6697 실리콘 찜기로 매실 눌러두면 어떨까요? 1 어떨까요. .. 2013/06/23 714
266696 수원 AK 두X뷰티에서 근무했던 정음 선생님을 찾습니다. 찾아요 2013/06/23 570
266695 혹시 스파이더클렌져 써 보신 분 계신가요? 1 루나 2013/06/23 434
266694 백년의 유산 끝까지 너무 뻔하고 유치하네요. 10 드라마 2013/06/23 3,849
266693 조언좀 부탁해요 낼까지 문,이과 결정해야하는데요 9 선배맘들 2013/06/23 1,165
266692 채원이 어떻게 결혼하게된거죠? 위대한유산 2013/06/23 510
266691 사촌끼리는 같은 해에 태어나도 몇달 차이나면 형이라 불러요? 56 .... 2013/06/23 8,657
266690 겔럭시 s2사용분들 3 ... 2013/06/23 1,074
266689 교통사고 3년만에 전치3주 합의금 400.... 12 단팥빙수 2013/06/23 50,471
266688 같은여자지만 바람피는 유부녀들 진짜 이해가 안가요 51 같은여자 2013/06/23 32,448
266687 참 웃긴게 시집살이는 되물림되는 것 같아요. 3 외산흉 2013/06/23 1,447
266686 아드님 두신 분들 아들이 남편분 같이 크신다면 어떠실거 같아요?.. 22 의도 2013/06/23 2,240
266685 아들을 군대보낸 가족의 짧은 이야기 한토막 3 Common.. 2013/06/23 1,506
266684 KBS 수신료 ‘2500원→4800원’ 2배 인상 추진 9 샬랄라 2013/06/23 1,607
266683 생리지연목적으로 피임약 드셔보신분 계세요 6 .. 2013/06/23 14,737
266682 메조테라피 해보신분??? 3 꿀벅지 2013/06/23 1,732
266681 말벅지에는 어떤운동이 좋을까요?ㅜ 5 우울... 2013/06/23 1,479
266680 에너지전기절약 아이디어로 몸살중이예요. 2 중등생 2013/06/23 885
266679 개콘 허안나 최근 성형했나요? 5 까막눈 2013/06/23 3,598
266678 시위대 요구 전면 수용, 개혁 선언한 브라질 대통령 .. 2013/06/23 556
266677 "눈물겹도록 고맙다. 대학생! 사랑한다!" 10 ^^ 2013/06/23 1,604
266676 나인 이진욱 보고..지금 정상생활을 못하고 있어요. 23 .. 2013/06/23 4,872
266675 아들이 보통 엄마를 많이 닮긴 하네요.. 11 콩콩잠순이 2013/06/23 2,961
266674 자살하고자 삶을 대충 살았는데요... 43 30 2013/06/23 18,593
266673 흐르는 눈물 4 지금.. 2013/06/23 9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