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면생리대 쓰니까 다르네요

신성 조회수 : 2,500
작성일 : 2013-06-23 01:06:39

거의 십몇년째 질염을 달고 살고

병원에서 약먹고 치료받아도 그때뿐

늘 재발해서

생리할때는 냄새도 심하게 나고 그랬는데

늘 팬티라이너를 달고 살았어요..

 

근데 최근 팬티라이너 대신

면생리대 소형으로사서 쓰니까

질염이 거의 사라지네요

냄새도 가려움도 없고...

 

화학약품이 확실이 몸에는 안좋은거 같네요..

 

IP : 211.212.xxx.11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23 1:17 AM (211.234.xxx.43)

    신세계에 오신걸 환영해요.
    어머님들 딸들 챙겨주세요.
    불편해도 이점이 더 많으니

  • 2. 냄새도
    '13.6.23 1:29 AM (39.7.xxx.10) - 삭제된댓글

    생리통도 줄었어요

  • 3. 띵똥
    '13.6.23 1:36 AM (112.150.xxx.12)

    저도 쓰고 싶은데 집에 남동생이 둘이라 ㅠㅠ

  • 4. ^^
    '13.6.23 9:43 AM (39.119.xxx.105)

    저도 여름에 생리하면 땀띠나고 가렵고그러니까
    가족들한테짜증내고

    면생리대 좋더라구요
    전 밤이 더좋아요
    엉덩이에 땀도 안차고 편하게 자요
    전 소형3개오버대형3개로. 끝내요
    근데 너무 마니 산거 같어요

  • 5. ..
    '13.6.23 10:33 AM (180.70.xxx.10)

    헉! 면생리대는 종일 안 갈고 쓰나요?
    안써봐서 궁금...

  • 6. 여러해 써본
    '13.6.23 11:19 AM (119.67.xxx.191)

    결과 화학생리대나 나트*** 도 면성분으로 표면을 만들어도 공기가 통하지 않고 흡습량에 한계가 있어요
    공기통하고 생리혈뿐아니라 습기도 잡아주니
    좋지요. 화학보다 1회사용시간도 길고. 냄새도 확실히덜하고
    그래도 양이 많아 축축하면 교체해줘야 맞지요
    면기저귀라도 아기 오줌싼기저귀 갈아주듯.
    피부에도 그렇고 식으면 축축해요

  • 7. 여러해 써본
    '13.6.23 11:25 AM (119.67.xxx.191)

    대학생때 무렵 면생리대 만들기 모임도 있고 했는데
    친환경 매장서도 팔고. 그래도 밖에선 두껍고 샐까 불편하고 세탁도 어려웠는데
    그때에 비해 요즘은 면생리대 기성품 방수도 되면서 흡습과 기능성 좋아 밖에서 갈아서 접어 비닐에 넣고 쓰고 세탁도 쉽고 넘 쓰기 좋아요. 초기비용이 몇만원들지만

  • 8. 저도
    '13.6.23 11:41 AM (211.246.xxx.100)

    너무 좋아요 면생리대

    생리통때문에 고생했는데
    매일 요가 이년하고 되도록 집밥먹고 했더니
    이제 안 아피요 ^_^

  • 9. 샤랄
    '13.6.23 3:26 PM (175.223.xxx.163)

    저도 면생리대 사용한지 몇년됐어요 절대 일반 생리대 못써요 디바컵도 같이 사용해요 양 많은날이나 밤에 디바컵에 소형하나 면 든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5763 12살 싸이코래요ㅠ 10 부모맘 2013/06/23 3,885
265762 문의-남자가발 ... 2013/06/23 683
265761 이 원피스 밸트가 너무 과해보이지 않나요? 16 마흔둘 2013/06/23 2,417
265760 흰머리로 살기 넘 스트레스 받네요. 17 개성 2013/06/23 6,637
265759 이승철 정말 노래 잘 하더군요. 14 어쨌든 갑 2013/06/23 2,906
265758 대파 보관은 어떻게 하세요? 13 새벽 2013/06/23 16,011
265757 면기저귀로 면생리대 만들어도 될까요? 10 오호 2013/06/23 1,383
265756 카레에 키위 넣지마세요 3 ^^ 2013/06/23 2,646
265755 절대로 결혼하지 말아야 할 이유 11 000 2013/06/23 3,497
265754 된장찌개에 브로컬리 넣지 마세요. 34 2013/06/23 13,547
265753 원룸..알려주세요.. 1 따스맘 2013/06/23 663
265752 편백나무 베개 쓰시는 분 10 어디 2013/06/23 4,389
265751 화장품 모델은 확실히 서양인 3 ㄴㄴ 2013/06/23 1,365
265750 저기요...여배우들 가방을 왜 열고 있는건가요? 51 궁금 2013/06/23 17,099
265749 ***님이 당신을 초대했습니다 4 카카오톡 질.. 2013/06/23 1,088
265748 문재인 긴급성명, 이적단체 새누리당을 위한 분노 7 샬랄라 2013/06/23 1,516
265747 평촌에 사시는 분 4 평촌 2013/06/23 1,422
265746 책 많이 읽고 좋아하려면 어떻게 해야하죠? 6 독서 2013/06/23 1,339
265745 외출시 화장실에서 변기뚜껑 닫고나오는게 맞다고 생각하세요? 9 도덕 2013/06/23 2,566
265744 sk b티비 에 대해서 알고싶어요 1 궁금 2013/06/23 1,063
265743 김원희씨는 왜급 아줌마 분위기 10 ㄴㄴ 2013/06/23 14,283
265742 잘때 에어컨 몇도로 해놓으세요? 17 무더위 2013/06/23 8,485
265741 (펌글)생각을 바꾸면 세상이 달라진다 9 읽어볼만.... 2013/06/23 1,959
265740 잘 버리는 노하우 3 푸우 2013/06/23 2,676
265739 친언니에게 한 없이 돈을 쓰게되는 저 이상한거죠? 13 여동생 2013/06/23 7,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