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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면생리대 쓰니까 다르네요

신성 조회수 : 2,492
작성일 : 2013-06-23 01:06:39

거의 십몇년째 질염을 달고 살고

병원에서 약먹고 치료받아도 그때뿐

늘 재발해서

생리할때는 냄새도 심하게 나고 그랬는데

늘 팬티라이너를 달고 살았어요..

 

근데 최근 팬티라이너 대신

면생리대 소형으로사서 쓰니까

질염이 거의 사라지네요

냄새도 가려움도 없고...

 

화학약품이 확실이 몸에는 안좋은거 같네요..

 

IP : 211.212.xxx.11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23 1:17 AM (211.234.xxx.43)

    신세계에 오신걸 환영해요.
    어머님들 딸들 챙겨주세요.
    불편해도 이점이 더 많으니

  • 2. 냄새도
    '13.6.23 1:29 AM (39.7.xxx.10) - 삭제된댓글

    생리통도 줄었어요

  • 3. 띵똥
    '13.6.23 1:36 AM (112.150.xxx.12)

    저도 쓰고 싶은데 집에 남동생이 둘이라 ㅠㅠ

  • 4. ^^
    '13.6.23 9:43 AM (39.119.xxx.105)

    저도 여름에 생리하면 땀띠나고 가렵고그러니까
    가족들한테짜증내고

    면생리대 좋더라구요
    전 밤이 더좋아요
    엉덩이에 땀도 안차고 편하게 자요
    전 소형3개오버대형3개로. 끝내요
    근데 너무 마니 산거 같어요

  • 5. ..
    '13.6.23 10:33 AM (180.70.xxx.10)

    헉! 면생리대는 종일 안 갈고 쓰나요?
    안써봐서 궁금...

  • 6. 여러해 써본
    '13.6.23 11:19 AM (119.67.xxx.191)

    결과 화학생리대나 나트*** 도 면성분으로 표면을 만들어도 공기가 통하지 않고 흡습량에 한계가 있어요
    공기통하고 생리혈뿐아니라 습기도 잡아주니
    좋지요. 화학보다 1회사용시간도 길고. 냄새도 확실히덜하고
    그래도 양이 많아 축축하면 교체해줘야 맞지요
    면기저귀라도 아기 오줌싼기저귀 갈아주듯.
    피부에도 그렇고 식으면 축축해요

  • 7. 여러해 써본
    '13.6.23 11:25 AM (119.67.xxx.191)

    대학생때 무렵 면생리대 만들기 모임도 있고 했는데
    친환경 매장서도 팔고. 그래도 밖에선 두껍고 샐까 불편하고 세탁도 어려웠는데
    그때에 비해 요즘은 면생리대 기성품 방수도 되면서 흡습과 기능성 좋아 밖에서 갈아서 접어 비닐에 넣고 쓰고 세탁도 쉽고 넘 쓰기 좋아요. 초기비용이 몇만원들지만

  • 8. 저도
    '13.6.23 11:41 AM (211.246.xxx.100)

    너무 좋아요 면생리대

    생리통때문에 고생했는데
    매일 요가 이년하고 되도록 집밥먹고 했더니
    이제 안 아피요 ^_^

  • 9. 샤랄
    '13.6.23 3:26 PM (175.223.xxx.163)

    저도 면생리대 사용한지 몇년됐어요 절대 일반 생리대 못써요 디바컵도 같이 사용해요 양 많은날이나 밤에 디바컵에 소형하나 면 든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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