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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옛날 배우들 이야기가 많네요

조회수 : 1,129
작성일 : 2013-06-22 23:57:35
정윤희 유지인 장미희도 이뻤지만
저도 충격받았던 두 배우가 있었어요
초등학교때 티비에서 해주는 영화를
보는데 그 배우가 얼굴도 몸매도
너무 이뻐 어린 마음에 몇날 몇일을
그 배우 얼굴만 생각했는데 그 배우
이름이 바로 이보희씨에요

정말 새하얀 피부에 너무너무 이뻐서 한동안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더군요

다른 한분은 원미경씨요
이분은 종종 드라마에서 봐서 그냥
제눈에 그닥인 아줌마였을뿐인데
나중에 티비에서 처녀시절 광고랑 영화를
보여주는데 저 그때 정말 충격 먹었었네요

그 아줌마가 저렇게 청초하고 가녀린
이쁜 여자였다는 사실을요

암튼 옛날 배우들 이야기 나오니 저도
몇자 끄적여보네요
IP : 223.33.xxx.10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미숙 최명길
    '13.6.23 12:00 AM (118.209.xxx.248)

    20대때 진짜들 미인이셨죠.

    장미희씨도 20대때 나온 작품들 보면 정말 미인.

    70~80년대 한국 영화들이 대부분 에로물이고
    별로 작품성이고 스토리고 좋은게 없어서 빛을 많이
    내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 2.
    '13.6.23 12:07 AM (223.33.xxx.108)

    전 장미희씨는 예전에 타인이라는 드라마에서
    첨봤는데 어린 제눈에 저렇게 안예쁜 아줌마가
    왜 주인공이지 했네요
    피부 가죽이 지금보다 그때가 더 얇은것 같아요
    암튼 그분은 젊을때보다 지금이 더 낫더라구요
    순전히 개인적인 시각입니다ㅎㅎ

  • 3. 김미숙은
    '13.6.23 1:52 AM (14.52.xxx.59)

    지금이 낫죠
    머리숱없고 부시시해서 청승스런 이미지였어요
    최명길 김미숙 노안이라서 늙을수록 괜찮아지는 스타일이죠

    이보희씨는 진짜로보면 다리가 하도 가늘어서 동동 떠있는 느낌이었어요
    숫기도 없고 이장호 영화만 주로 찍었는데 결혼전까지 활동 잘했죠
    좀 특이한 위치였어요,저도 이보희씨 되게 좋아해요
    어우동 찍을때도 엄청 공부 많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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