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시도 얌전하지 않는 아이들

조회수 : 893
작성일 : 2013-06-22 22:41:40
6살 딸둥이인데 정말 너무 떠들고
뛰어다니고 소리지르고 싸우고
같이있으면 두통이 올지경이고
계속 잔소리하고 화내게됩니다

가끔어른들이 와 계시는데
아들램보다 더 하다고
혀를 내두르시네요

단것을 좋아하고
음료수 아이스크림이런거
많이 먹어서 그럴까요?
저는 잘 안먹이는데 저희여동생이
두세딜
IP : 1.238.xxx.1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6.22 10:45 PM (1.238.xxx.15)

    짤리며 올라가버렸네요
    암튼 두세달에 한번씩 20일정도
    매일 단음료 과자 사탕 아이스크림
    이런거를 매일 먹는데 더 심해진걸까요?

  • 2. 아들둘맘
    '13.6.22 10:54 PM (112.151.xxx.148)

    단것 많이 먹으면 뇌가 흥분상태가 돼서 애들 통제가 안된다고 단것 많이 먹이지 말라고 어느 프로에선가 봤어요
    이후로 아들 사탕 될 수 있으면 안먹이고 치즈나 영양제 먹이고 있어요
    시판 음료수 뽀로로니 하는거 설탕 덩어리라고 해서 풀무원 쥬스나 우유 조금 아니면 차가운 물 먹여요

  • 3. 경험에선
    '13.6.23 6:44 AM (119.67.xxx.136)

    6세아들이에요 밑에 개월차안나는 남동생있구요
    한시도 가만히 안있고 난리라고 힘들어 자꾸 밖에서 놀리고 여기저기 데리고다니고 머 배우고 하니 더 심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엄마들과 어울리던것도 좀 줄이고 2시에 유치원 끝나면 데리고 와서 아무것도 안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볕이 좋은 오후 아무 소음도 없는 집에서 동생하고 다다다 놀다 싸우다 심심해도 봤다 4시쯤 간식 식탁에 차려놓고 먹다놀다 너무 심심해하면 그냥 데리고나가 산책했어요
    와서 밥먹고 씻고 자고
    그런시간을 첨엔 못견뎌하더니 요샌 많이 즐기고 차분해지네요
    참 집에 티비는 없고 한쪽벽면은 전부 책장 , 디브이디는 맘껏보여주는편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6753 세탁기 청소 3 한마리새 2013/06/23 1,744
266752 자꾸 근거도 없는 키얘기가 많이 나와 자료 소환합니다. 4 통계자료 2013/06/23 3,956
266751 네쇼널 구형 모찌 메이커 가지고 계시는분요 help!! 1 Aa 2013/06/23 612
266750 가사도우미는 아니구요. 베이비시터입니다, 궁금하것 질문하세요~~.. 35 현직베이비시.. 2013/06/23 4,702
266749 강아지에게 놀림받는 기분有 2 메롱 2013/06/23 1,409
266748 금리 오를까요? 16 걱정 2013/06/23 3,890
266747 된장찌개에 계란풀어보셨나요? 7 훗훗 2013/06/23 7,134
266746 맥도날드 창업 몇가지 질문 답해주실 분 계신가요? 6 질문좀. 2013/06/23 3,401
266745 생표고 볶을 때요... 2 ... 2013/06/23 790
266744 핸드블랜더 어디게 제일 좋은가요? 4 쥬스 2013/06/23 2,933
266743 남자와 여자가 보는눈이 6 ㄴㄴ 2013/06/23 2,151
266742 껍질벗긴 마늘 장아찌 레시피 알려주세요. 5 .. 2013/06/23 1,099
266741 써니텐 광고 설명해주실분!! 4 .... 2013/06/23 2,384
266740 영어 문장 질문이에요~ 10 side 2013/06/23 648
266739 마늘쫑 짱아치 해 보신 분...도와 주세요ㅠㅠ 5 요리초보 2013/06/23 1,703
266738 종합부동산세 신고할때 세무사 수수료 1 바나나 2013/06/23 1,771
266737 왜 주변 아이들은 다들 공부를 잘할까요 21 ,,, 2013/06/23 4,014
266736 옆집과 붙은 방의 경우..아파트입니다.에어컨 어찌 다나요? 에어컨시공 2013/06/23 794
266735 가방 좀 봐 주세요. 3 저요 2013/06/23 822
266734 직장에서 상사들이 자랑을 너무 많이 해서 괴로워요 10 s 2013/06/23 2,462
266733 서울 강서구청 홈페이지 열리나요? 4 부탁드려요 2013/06/23 1,720
266732 남자들 여자 키에 엄청 민감하군요.. 17 ... 2013/06/23 9,246
266731 남편이 잠자리 요구를 하지 않거나 피한다면 3 ... 2013/06/23 5,128
266730 하기싫은 원인은 엄마의 잔소리 이었구나.... 3 .. 2013/06/23 2,040
266729 과외비문의 4 교육비 2013/06/23 1,433